대사질환 치료제 개발 위한 MOU 체결...“사업화 조기 달성 기대”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은 연세의료원 산학협력단과 대사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양 측은 ▲대사질환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전반적인 연구 수행 ▲국내외 기술자료, 정보 교환 및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 교류 ▲신약개발을 위한 정부 연구과제 공동참여 등에 협력을 강화한다.
국제약품은 서로가 보유하고 있는 연구개발 역량과 제품개발 역량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연구 수행으로 대사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사업화를 조기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연세의료원은 개방형 연구 플랫폼 구축을 추진 중이며 암, 면역/감염, 심뇌혈관, 줄기세포/재생의약, 대사성질환, 뇌신경인자, 의료기기/IT 등 7개 분야를 중점 연구분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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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구 기자
ygyang@m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