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루트론테크놀로지와 전략적 제휴

한국테라박스(대표이사 정영진)가 중국 루트론테크놀로지(대표이사 Nanyu)와 바이오의약품 론칭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백신 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파트너쉽 체결은 올 8월 전략적 제휴(MOU) 체결에 이어 본격적인 업무 진행을 위한 본 계약 체결이다.

정영진 한국테라박스㈜ 대표는 “이번 양사의 본 계약 체결은 한국테라박스㈜가 공급하는 우수한 백신제품을 중국 및 주요 아시아 국가에 론칭하는 본격적인 행보"라고 설명했다.

루트론테크놀로지㈜ Nanyu 대표는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시작으로 향후 중국내 우수한 제품을 한국에 공급하고, 한국테라박스㈜가 공급하는 우수한 제품을 중국 및 주요 아시아국가에 론칭하는 윈,윈 전략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테라박스㈜는 다국적 백신 전문회사인 팍스박스(PaxVax)사의 아시아지역 전략적 파트너사로 주요 백신을 한국 및 아시아 주요 국가에 독점 공급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백신 제조기술 및 임상단계 백신 제품 개발을 위한 다수의 해외 백신개발 전문회사와도 전략적 MOU을 체결했으며, 현재 국내 개발 및 생산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

또 루트론테크놀로지㈜는 중국 베이징에 소재하고 있으며 중국내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license In & Out전문 기업이다. 현재 중국과 아시아지역 다수의 바이오의약품회사와 포괄적인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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