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니손과의 병용요법에서 도세타셀은 미토잔트론보다 진행성의 호르몬불응성 전립선암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토잔트론은 진행성 전립선암 환자에 프레드니손과 병용투여 시 통증감소 및 삶의 질 개선 효과가 있으나, 실제로 생존율을 높이지는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캐나다 토론토대학의 타노크 박사는 프레드니손을 투여하고 있는 전립선암 환자에 미토잔트론이나 도세타셀을 병용투여해, 생존율 및 전립선특이항원과 삶의 질에 대해 평가했다.
 연구결과, 도세타셀 병용투여 환자는 사망 위험률이 감소하고 생존기간이 증가했으며, 전립선 특이항원 및 통증이 감소하는 등 삶의 질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N Engl J Med 2004;351: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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