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보직자 및 200여명 교직원 참석…모범직원상·우수 부서상 수여

▲ 한양대 구리병원은 지난달 31일 본관 12층 사랑의실천홀에서 ‘제22주년 개원기념식 '을 개최했다.

한양대 구리병원(원장 김재민)이 '제22주년 개원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31일 본관 12층 사랑의실천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김경헌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재민 병원장, 한동수 부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2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병원 발전에 공로가 큰 교직원과 부서에게 모범직원상과 우수 부서상이 수여됐다. 

김경헌 의무부총장은 "구리병원이 어려운 의료 환경에서도 경기 동북부의 대표적인 의료시설로 우뚝 서게 된 원동력은 교직원 여러분 모두가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병원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김재민 원장은 "개원 당시 단일 건물로 시작해 동관, 서관을 증축했고 올해 신관 완공과 더불어 본관 리모델링에 시작해 많은 발전을 이룩했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구리병원이 명품병원 거듭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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