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인증제도 활성화 기여 공로 인정

 

이대목동병원은 소아청소년과 박은애 교수가 의료기관평가인증원 개원 7주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의평원에 따르면 박 교수는 2011년부터 각종 인증 기준안 개발과 인증기관에 대한 심사평가위원, 자원조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2016년부터 인증기준 심사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의료기관 인증제도 활성화와 인증원 업무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박 교수는 이대목동병원 국내외 의료기관 인증에 기여하고 QPS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다양한 보직을 수행해 왔으며, 최근 5년 동안 저체중 출생하 지원사업인 이화 도담도담지원센터 운영 등 국내 신생아 치료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