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년만의 성적...판매량 돌파 기념 독감 예방 캠페인 전개

SK케미칼은 30일 자사의 세포배양 4가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가 출시 2년 만에 1000만 판매량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SK케미칼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가 출시 2년 만에 판매량 1000만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SK케미칼이 세계 최초로 선보인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4가’는 1회 접종으로 4가지 바이러스를 모두 예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세포배양 방식으로 개발돼 항생제나 보존제의 투여가 불필요하며 계란 알러지가 있는 경우에도 좀 더 안심하고 접종이 가능하다.

한편, SK케미칼은 본격적인 독감 유행 시즌을 맞아 예방 접종을 독려하는 ‘독감백신 접종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진행된 독감 예방접종 독려 행사에선 아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모델들이 ‘스카이셀플루’ 주사기로 독감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출시 2년만에 판매량 1천만 돌파를 기념하는 대형 주사기 모형도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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