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개선 시술 최신 지견 및 스컬트라 적용 사례 공유

한독은 자사의 주름개선 주사 스컬트라 관런 STAR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독(회장 김영진)은 지난 21일 주름개선 주사 스컬트라(Sculptra) 관련 STAR(Special Trust about sculptrA)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전국 피부과, 성형외과 의료진 40여 명이 참석해 주름 개선 시술의 최신 지견과 스컬트라의 다양한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좌장을 맡은 청담엔비의원 이황희 원장은 “스컬트라는 본인의 얼굴을 유지하면서 자연스럽게 주름을 개선해주는 방법으로 선호되는 편”이라고 말했다.

메디노블의원 임한성 원장은 “콜라겐 생성 촉진 주사는 피부 스스로 콜라겐을 생성하도록 해 피부에 볼륨을 더해 주름을 개선하며, 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주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MH의원 김지선 원장은 “콜라겐 생성 촉진 주사 중 국내에 가장 먼저 출시된 스컬트라는 7년간 17만병 이상 시술되며 효과적인 주름개선 시술로 자리 잡고 있다”며 “스컬트라는 얼굴에 손실된 볼륨을 회복시켜 주름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그 효과가 최대 25개월까지 지속, 시술 후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컬트라는 국내 출시된 콜라겐 생성 촉진 PLLA 주사 중 유일하게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한독은 전문의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핸즈온 트레이닝을 운영해 스컬트라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술 환자의 일정 관리와 스컬트라 정품 확인을 돕는 인증 캠페인을 전국 주요 병원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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