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총회 각종 상 수상…업무중요성 신장
특히 최근 열린 간협총회에서 최해선 보험심사간호사회장이 보험심사부문 노바티스영나이팅게일상을 수상하고, 김세화 전회장은 공로상을, 노춘희 전 학술이사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 평가도 높아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전문간호 영역을 확대하고 보험심사 간호사의 역량 및 위상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관련 한 중소병원장은 "의료행위를 한 의사가 직접 보험청구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나 이는 비용효과면에서 불가능하고 진료행위를 가장 잘 이해하는 간호사가 보험심사·청구하는 것이 차선이다"며, 심평원의 삭감을 단 0.1%만이라도 줄일 수 있다면 경영에 큰 도움이 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