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이상 장기근속자 38명 표창...저소득 가정 지원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안재만)이 19일 제58주년 창립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모두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25년 이상 장기근속자 38명에 대해 공로패 및 골드바, 현금이 수여됐다. 우수사원 4명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남 대표이사는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인재 중심의 경영문화는 기업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 우리가 한 마음 한 뜻이라면 모든 고난과 시련은 쉽게 극복하고 경쟁에서도 앞장설 수 있을 것”이라고 독려했다.
이어 “국제약품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가치를 디자인해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기업으로서 변화와 혁신을 능동적으로 대응, 비전 달성 및 향후 100년 기업을 위해 더 정진하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국제약품은 창립 58주년 행사에 맞춰 기업과 단체로부터 꽃 화환을 대신해 쌀 화환을 받기로 했으며, 전달 받은 쌀 화환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양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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