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기업 도약 위한 신규 슬로건 천명...“미래 생각하는 기업 될 것”

삼일제약은 최근 창립 70주년을 맞아 경기도 양평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일제약은 경기도 양평에서 삼일제약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족도 모두 초대, 행사를 진행했다. 

허 대표이사는 “지난 70년간 삼일제약이 존재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선후배 임직원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원하고 있는 가족들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지속적인 R&D 투자와 사업 영역 확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을 해달라”고 말했다. 

삼일제약은 70주년을 맞아 향후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슬로건인 360° Human Care를 대내외적으로 천명했다. 

이는 질병의 치료를 넘어 예방에서 재활까지, 건강한 일상에서 행복한 일생까지, 현재를 넘어 미래를 생각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장기근속자들에 대한 근속상 시상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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