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아르 홍보 자문의사 5인 위촉...시술기법 교육 및 사용경험 전파

LG화학은 자사의 미용성형필러 이브아르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위해 글로벌 자문의사 5인을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LG화학이 자사의 미용성형필러 이브아르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에 나선다. 

LG화학은 최근 전 세계에 이브아르의 우수성을 알릴 글로벌 자문의사 WABY(Worldwide Advisory Board of YVOIRE) 멤버 5인을 선정, 위촉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LG화학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이 참석해 한국 이영섭 원장, 이탈리아 살바토레 푼다로, 안토넬로 타테오, 러시아 옥산나 파브렌코, 중국 왕항 등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손 본부장은 “주요 국가별 미용성형 분야의 의료전문가 5인을 자문의사로 모시게 됐다”며 “이들과 함께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제품 브랜드 가치도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2박 3일 일정으로 내년 학술 교육을 계획하는 자문 모임에 이어 LG화학 기술연구원과 생산 공장을 탐방하고, 대한성형외과학회 보툴리눔-필러 연구회에 참석,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초청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에 선정된 5인은 이브아르의 우수성을 전 세계 의료진에게 전파하는 홍보대사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글로벌 자문의사들과 각각의 시술 부위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의료진들에게 이브아르를 활용한 시술 기법 교육 및 학술 교육 등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글로벌 자문의사들은 LG화학이 참가하는 해외 학술대회 및 심포지엄을 통해 이브아르의 사용경험을 전 세계에 전파, 글로벌 필로러소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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