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전남의대 명학회관서 취임식 개최…2019년 9월까지 임기

▲ 초대 병원장 국훈 교수

전남대어린이병원 초대 병원장에 국훈 교수(소아청소년과)가 임명됐다.

전남대병원(병원장 윤택림)은 26일 전남의대 명학홀에서 전남대어린이병원 개원식과 함께 국훈 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훈 병원장은 2019년 9월까지 2년간 어린이병원을 이끌어 간다.

국훈 병원장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최고 수준의 정성스러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특히 중증·희귀난치성 환자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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