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덕 병원장은 의무부총장으로 승진

 김명남 교수

중앙대병원은 신임 병원장에 김명남 교수(피부과)가 선임됐다고 25일 밝혔다.

김 교수는 중앙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석사와 박사를 거쳐 지난 2000년부터 피부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이후 중앙대 필동병원, 피부과장, 교육연구부장, 진료부장, 진료부원장, 부원장을 차례로 역임했다.

이와 함께 전 병원장인 김성덕 교수는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직만 수행한다. 새병원건립추진단장으로는 이철희 교수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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