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대표이사 허 영)이 지난 3일 안산에 위치한 공장에서 증축과 관련해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증축공사는 1년여간 총 공사비 65억을 투자해 지상4층, 지하2층 총 8,729평 규모에 첨단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자동화시스템을 추가, 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및 보다 우수한 의약품을 생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허 용 명예회장, 각계 인사, 임직원을 비롯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축공사를 담당한 시공업체 및 직원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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