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0~11시 한양의대 계단강의동 401호에서 열려

한양대병원(원장 이광현)이 치매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27일 오전 10시 한양의대 계단강의동 401호에서 진행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치매에 대한 대국민 인식 증진을 위해 열린다. 한양대병원 신경과 김승현 교수, 김희진 교수와 한양대 구리병원 최호진 교수가 배우 박철민 씨와 함께 치매에 대한 이야기와 유익한 정보를 대담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대한치매학회와 한국치매가족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아름다운 기억 캠페인'의 일환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조기진단 및 치료의 필요성을 알려 치매를 적극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강의는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예정돼 있다. 문의는 캠페인 사무국(02-2022-8205)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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