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의약품 등 공동구매...“출자금액 따른 차별 없다”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협동조합을 설립한다. 

(직선제)산의회는 경영환경에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한편, 회원 결속을 다지기 위해 ‘산부인과 협동조합’을 설립,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산부인과 협동조합은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의료기기, 의약품, 소모품, 기타 물품 등을 공동으로 구매하거나, 의료컨설팅 및 마케팅 등의 서비스를 공동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조합원은 설립 목적에 동의하고 조합원으로서 의무를 다하고자 하는 (직선제)산의회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출자금액에 따른 차별 없이 민주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직선제)산의회는 “교육 및 정보제공 사업, 공정한 거래 환경 조성, 품질 인정 제품 국내 최저가 공급, 광고 및 전시기획 사업, 조합 간 협력 사업 등 상생방안을 관계법령에서 정하는 절차에 따라 적합하고 투명하게 운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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