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관련 국제 저널서 감사패도 수상

 

이대여성암병원은 지난 23~24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제4회 유방병리 및 암 진단 세계학술대회에 백남선 원장이 참석, 요지강의(Keynote lecture)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백 원장은 이날 학술대회에서 ‘한국인 유방암의 최근 추세와 새로운 암 미용 성형 기술’을 주제로 강연, 참석자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다. 

요지강의 후 백 원장은 컨퍼런스 시리즈와 각종 유방암 관련 국제 저널 편집부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한편, 유방병리 및 암 진단에 대한 세계적 권위자들이 참석한 이번 세계 학술대회는 임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연구사례를 발표하고, 유방암 병리진단 및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는 학술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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