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원장 이 철)은 최근 대한풋살협회로부터 `심판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23일에 열리는 `제1기 풋살(미니축구) 심판 및 지도자 교육 & 시험`에 응시한 이들의 신체검사를 담당하게 됐다.
 풋살심판이 되기 위해서는 신장, 체중, 시력, 청력, 혈압, 요당, 혈색소, 총 콜레스테롤, 흉부방사선, 색신 심전도, 혈액형과 같은 검사항목 외에도 20여가지 검사에서 모두 이상이 없어야 한다. 울산대병원 건강관리센터는 12명의 의료진이 첨단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