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이 오는 24일 토즈 강남2호점에서 피부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클라리티 프로 LPC(CLARITY Pro LPC) 패널토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두 가지 파장을 동시에 탑재한 전문가를 위한 클라리티 프로 LPC 패널 토의, 임상 실전 노하우의 모든 것’을 주제로 에스앤유김방순피부과 김방순 원장, 오킴스피부과 조항래 원장, 연세조은피부과 김재홍 원장 등이 참여한다. 

클라리티 프로 LPC는 롱 펄스 알렉산드라이트 엔디야그 레이져(LONG PULSED ALEXANDRITE & Nd:YAG LASER)로, 루트로닉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독립적인 755nm와 1064nm 두 가지 파장의 레이저를 하나의 시스템에 탑재한 투인원(2-in-1) 조합 레이저 플랫폼이다. 

2mm부터 20mm까지 총 9가지의 스팟 사이즈를 병변 크기와 특성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이 때문에 지난 2012년 출시 후 국내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루트로닉 관계자는 “패널 토의는 전문의들의 생생한 임상 발표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라며 “학술적인 자리를 통해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사전 등록학 피부과 전문의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사전등록은 루트로닉 마케팅팀(070-4714-6161, gylee@lutronic.ocm)을 통해 등록하면 된다. 

루트로닉은 이번 패널 토의를 계기로 최신 트렌드 임상 활용법을 많은 피부과 전문의가 알 수 있도록 꾸준히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