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자 게재
카나글리플로진의 심혈관 안전성 평가했던 CANVAS와 CANVAS-R 연구 결과가 8월 17일자 NEJM에 실렸다.
연구에 따르면, 카나글리플로진은 위약 대비 주요 심혈관 사건 발생을 14% 줄였으며, 또한 전반적인 신장 예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지만, 알부민뇨 발생을 27% 줄였고, 신대체요법 및 신장 사망률을 40% 낮췄다.
이런 기대효과와 함께 족부절단 발생 위험도 2배 가량 높아지는 것으로 나와 논란이 된 바 있다.
한편 해당 연구는 지난해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처음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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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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