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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전이성 두경부암 1차 치료에 얼비툭스 권고플래티늄 기반 항암화학요법과 병용치료로 급여 결정
이현주 기자  |  hjlee@m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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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승인 2017.08.11  11: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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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비툭스(성분명 세툭시맙)가 영국 국립임상보건연구원(NICE)로부터 구강에 발생한 재발성 및 전이성 두경부암 환자에 대한 1차 치료제로 플래티늄 기반 항암화학요법과 병용 치료할 수 있도록 급여 결정을 받았다. 

머크에 따르면, 영국의 재발성 및 전이성 두경부암 환자들은 2010년부터 항암제기금(Cancer Drug Fund)을 통해 얼비툭스를 사용해 왔다. 

2016년 영국에서 항암제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평가 및 기금 지원 방법이 도입돼, 이전에 항암제기금(CDF)을 통해 치료비를 지원받던 모든 치료제에 대해 영국 임상보건연구원(NICE)가 재평가를 수행하게 됐고, NICE는 치료제가 환자들에게 충분한 임상적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지 조사해 해당 치료제에 대한 국가보건서비스(NHS) 재정 지원의 비용효과성을 검토했다.  

이에 머크는 NICE의 이번 급여 결정은 얼비툭스가 두경부암 환자들의 생존에 긍정적인 임상적 혜택을 보여주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머크 바이오파마 사업부 마야 마르티네즈 데이비스 글로벌 항암제사업부 총괄 책임자는 "얼비툭스는 구강에서 발생한 재발성 및 전이성 두경부암 환자들이  플래티늄 기반의 항암화학요법을 제외한 허가 받은 유일한 표적 치료 옵션"이라며 "이번 영국 NICE의 급여 결정은 이들 두경부암 환자들에게 상당히 의미 있는 치료상의 진전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머크 바이오파마 사업부는 재발성 및 전이성 두경부암 환자가 얼비툭스를 통해 의미 있는 치료 상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럽종양학회(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와 미국 종합암네트워크(US 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의 임상진료지침은 종양의 위치에 관계 없이 재발성 및 전이성 두경부암의 1차 표준치료(standard of care)로서 플래티늄 기반 항암화학요법과 병용요법으로 얼비툭스를 사용한 후, 질병 진행 방지를 위해 얼비툭스 단독요법으로 유지 치료를 실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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