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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안전 잡아라” 이대목동, 병문안객 통제시스템 가동1일부터 전병동 입구 스크린도어 설치...환자 안전 및 감염 예방 위한 조치
양영구 기자  |  ygyang@m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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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승인 2017.08.07  13: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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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은 지난 1일부터 환자안전 및 감염예방을 위해 전 병실에 스크린도어를 설치, 운영에 나섰다.

이대목동병원이 환자안전과 감염예방에 나섰다.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1일부터 전 병동 입구에 스크린도어를 설치, 병문안객 통제 시스템 가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무분별한 병문안 문화를 개선, 환자들의 안전과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의 원인을 무분별한 방문 면회에 따른 감염 확산으로 판단, 대형 병원들의 병문안 통제시설 및 보안인력 세부기준 강화에 따른 것. 

이대목동병원은 병동 출입구 스크린도어 설치는 물론, 24시간 병문안객 통제 업무를 담당할 보안요원도 대폭 증원해 배치했다. 이에 따라 정해진 시간 이외에 병문안 및 2인 이상 단체 병문안은 엄격하게 제한된다. 

병문안 시간도 통제된다. 일반병실의 경우 평일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1회,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회만 가능하다. 

또 병동 출입구에 설치된 스크린도어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전자태크(RFID)나 바코그가 내장된 출입증이 필요하며, 병원은 환자 외 최대 2인(보호자, 간병인)에게만 바코드 출입증을 지급, 감염 예방 조치에 돌입한다. 

이대목동병원은 “정부 시책에 발맞춰 감염 없는 올바른 병문안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병문안객 통제 시스템을 가동하게 됐다”며 “환자 안전과 감염 예방을 위해 보호자들의 적극저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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