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학술 프로그램 진행...이브아르 볼륨 제품군 앞세워 아시아 시장 공략

LG화학 생명과학본부의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는 최근 IMCAS Asia 2017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LG화학 생명과학본부의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IMCAS Asia 2017(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 Asia 2017)에 골드 스폰서로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브아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IMCAS Asia에 참가, 부스 전시를 비롯해 심포지엄, 카데바 시연 등 제품력과 시술법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학술 프로그램은 이탈리아 성형외과 전문의 살바토레 푼다로와 중국 성형외과 전문의 왕 항이 참여했고, 한국에서는 2010성형외과 이영섭 원장과 리영의원 안상태 원장이 연자로 나섰다. 

이브아르는 심포지엄에서 볼류마이징이 필요한 아시아 환자들에게 적합한 이브아르 볼륨 플러스의 제품력과 안전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또 라이브 시연을 통해 이브아르 볼륨 제품이 볼류마이징에 효과적인지 보어줌으로써 학회에 참석한 많은 의료진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LG화학 박희재 이브아르 글로벌 마케팅 총괄은 “매년 빠르게 성장하는 미용성형 시장에서 볼류마이징 분야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높은데, 25개국 이상에 수출되고 있는 이브아르 볼류마이징 제품군에 대한 관심가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이브아르는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미용성형학회에 꾸준히 참가해 글로벌 필러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하고, 볼류마이징 제품군을 앞세워 아시아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1횔르 맞는 IMCAS Asia 2017에는 2000명 이상의 성형외과, 피부과 전문의들이 참석해 아시아 미용성형 시장의 중요성과 최신 미용성형 시술 트렌드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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