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 54주년

고신대복음병원(원장 전병찬)은 21일 개원 54주년을 맞아 각종 기념행사 개최와 함께 고객중심의 병원으로 거듭 태어날 것을 다짐했다.
 이 병원은 1951년 고 장기려(초대원장)·한상동·전영창 박사등이 중심이 되어 시작한 이래 지역사회 중추의료기관으로 성장해 왔다. 또 PET, 사이클로트론 도입·가동, 암로봇수술의 대명사 사이버나이프 등의 도입으로 암질환 전문 의료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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