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교환 및 복구 작업 지원...파손 제품 교환 가능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주 지역 약국을 대상으로 의약품 교환 및 복구 작업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수해로 파손된 제품은 고객센터(02-550-8990) 또는 지역 약사회를 통해 접수하면 교환받을 수 있다.
또 대웅제약은 침수 피해를 입은 약국의 복구 작업도 지원하며, 필요 시 담당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약국의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있다”며 “피해를 입은 약국이 조기 복구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확인,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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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구 기자
ygyang@m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