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1위 품목 육성 및 능동적·자율적 조직문화 구축 기여

현대약품은 최근 제23대 동산상 시상식을 열고 GHP 사업본부 전략육성팀 최철환 팀장에게 상을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약품(대표 김영학)이 회사 발전에 공로가 큰 직원에게 수여하는 제23대 동산상에 GHP 사업본부 전략육성팀 최철환 팀장을 선정했다. 

현대약품은 최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제23대 동산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최철환 팀장은 1988년 병원영업부로 입사한 이래 주어진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며 회사의 이익과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 팀장은 “동산상 수상은 많은 분의 도움과 협조 덕분에 일궈낼 수 있었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업무에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특히 최철환 팀장은 영업 조직 내 신바람 영업을 위해 원칙과 규범을 준수하고 솔선수범하며 회사의 이익과 발전에 이바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병원 영업부 직원들의 역량을 극대화해 시장 점유율 1위 품목 육성에 기여했다”며 “각종 사내 위원회 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하면서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함과 동시에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5년 1회 수상자를 배출한 이래 올해로 23번째 수상자를 배출한 동산상은 창업자인 고(故) 이규석 회장의 아호인 동산(桐山)의 이름을 따서 회사 발전에 공로가 있는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전임 직원의 자유로운 추천과 엄격한 심사에 의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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