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시술 트렌드 및 임상자료 공유...LG화학 “중국 마케팅 적극 투자”

LG화학 생명과학본부는 최근 중국 3개 주요도시에서 '이브아르 볼륨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LG화학 생명과학본부가 중국 3개 주요 도시에서 ‘이브아르(YVOIRE) 볼륨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과 중국 의료진의 학술 교류를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은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중국 주요 3개 도시에서 진행됐다. 

심포지엄에서는 효과적인 볼류마이징 응용 연구를 주제로 이브아르 볼륨 플러스의 우수한 제품력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LG화학 생명과학연구소 연구원의 물성 시연을 통해 이브아르 볼륨 제품이 볼류마이징에 효과적인지 시각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중국 의료진으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이브아르에 대한 중국의 호응에 LG화학은 중국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방침이다. 

LG화학 박희재 이브아르 글로벌 마케팅 총괄은 “이브아르는 중국에 2013년도에 진출한 이래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국과 중국 의료진들이 이브아르 볼륨 2종의 뛰어난 볼류마이징 효과와 다양한 시술법을 공유하며 이브아르 이미지 및 신뢰도를 제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국과 중국 의료진의 학술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이브아르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등 공격적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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