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가 주최하는 `제4회 1차 진료의를 위한 서미트`가 지난 4일부터 양일간 서울 매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됐다.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1차 진료의를 위해 다양한 질환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소개해 매년 참가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데, 올해의 경우 국내 의료진 165명을 포함, 총 300여 명의 아시아 지역 1차 진료의들이 참석했다.
 이번 서미트에서는 고혈압 등의 순환기 질환, 관절염, 발기부전의 치료와 관리에 대해 집중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피터 메레디스, 그래엄 히트만, 프레스톤 메이슨, 로지 킹 박사 등 세계적인 석학이 강연자로 참여, `CCB 제제 치료 차별성에 대한 새로운 전망`, `당뇨병 환자들의 뇌졸중 예방`, `콕스2 제제의 최신 지견`, `보다 나은 성생활을 위한 발기부전 치료의 중요성` 등 최근 의학 이슈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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