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 전시·워크숍, 시술 시연 통한 제품력 및 안전성 알려...“중남미 시장 진출 박차”

LG화학은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가 2017 중남미피부과학회에 브론즈 스폰서로 참가했다고 31일 밝혔다.

LG화학은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YVOIRE)가 2017 중남미피부과학회(RADLA 2017)에 브론즈 스폰서로 참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브아르는 이번 학회에서 54m² 규모 부스 전시와 이브아르 단독 워크숍을 통해 글로벌 필러 브랜드로서 우수한 제품력과 안전성을 적극 알렸다. 

우선 이브아르 워크숍은 멕시코 성형외과 전문의 강의로 진행됐는데, 조지 포터(Jorge Porter)는 이브아르 제품의 특징과 이를 사용한 시술법 등을 소개했다. 

잉그리드 로페즈(Ingrid Lopez)는 이브아르 제품 임상 사례를 통해 임상적으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브아르의 제품력을 입증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울러 라이브 필러 시술 시연으로 참석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박희재 글로벌 마케팅 총괄은 “이번에 참가한 중남미 최대 규모의 학회에서 이브아르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최근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중남미 미용성형 시장에서 글로벌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의 입지를 더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브아르는 2013년 페루를 시작으로 멕시코, 콜롬비아 등 중남미 시장에 진출한 바 있으며, 올해 칠레 등 신규 국가 진출 및 새로운 제품 라인업 확충을 통해 중남미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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