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보건의료 향상 위한 헌신 및 지역사회 보건의료환경 발전의 공 인정받아

▲ 한양대 구리병원 김재민 병원장이 24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열린 '제30차 경기도병원회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양대 구리병원 김재민 병원장이 24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열린 '제30차 경기도병원회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 병원장은 메르스 사태의 신속한 대처와 추후 감염병 안심응급의료센터 개소, 출산장려정책에 이바지하고자 분만실 활성화 및 산부인과 확충,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증축 등 국민보건의료 향상을 위한 헌신과 지역사회 보건의료환경 발전의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한편 김 병원장은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서울·경인지회 회장, 미국신경외과학회 회원, 대한신경외과학회 고시부위원장, 대한신경외과학회 및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편집위원, 대한두개저외과학회 총무위원장 및 세계신경외과학회 재정 공동위원장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