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재생의료 선진화 연구 착수...“신약개발 가속화 예상”
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이사 정상수·안원준)가 미국 어바인 캘리포니아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와 PDRN® 기반 최첨단 재생의료기술 선진화 연구에 나선다.
파마리서치는 지난 1일 이와 관련 미국 UCI 대학과 국제산학협약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그동안 자체적으로 연구해왔던 재생효능성분 PDRN®과 최첨단 나노기술과의 접목 연구는 UCI BioTEL(BioTherapeutics Engineering Laboratory) 연구실과 향후 5년에 걸친 지속적인 공동연구 교류를 통해 탄력을 받게 됐다”며 “혁신적 항암제 및 각종 퇴행성 질환 신약개발이 한층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파마리처시는 명확한 PDRN®의 재생 매커니즘 기반 하에서 목적하는 장기나 병소에 보다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최첨단 기술을 통해 기존 응용이 어려웠던 난치성 퇴행성 질환 극복에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독보적 재생의료 기술의 선진화와 세계적 상용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양영구 기자
ygyang@m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