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회장 박한성)는 지난달 29일 고려대 녹지운동장에서 3회 서울시의사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남구의사회 등 25개구 등에서 4천여명이 참석,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박 회장은 "어려운 의료 현실 속에서 겪는 모든 시름을 털고 모두가 하나되는 의사회의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결식 아동 돕기 사랑의 바자회 행사도 마련돼 5천여만원의 기금을 마련했으며 탤런트 노주현 씨를 서울시의사회 홍보 대사로 위촉했다.
 한편, 서울시의사회는 9~12일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제 9회 서울시민건강주간 하이서울 엑스포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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