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영역 CP 쟁점과 사례 주제...“법 규정 이해하고 생활화해야”

영진약품(대표 박수준)은 최근 코트야드메리어트호텔에서 티와이앤파트너스 부경복 대표 변호사를 초청, 전체 임원을 대상으로 CP 관련 리더십 강연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보건의료 영역의 CP 쟁점과 사례를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은 제약분야의 CP 일반론부터 최근 동향 및 이슈사항, 최근 구체적 사례까지 폭넓은 내용으로 진행됐다. 

영진약품 박수준 사장은 “CP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며 “규정이 아무리 엄격하더라도 준수할 때 의미가 있다. 모든 임직원들이 관련 법 규정을 명확히 이해하고 이를 생활화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진약품은 2014년 CP를 도입한 이후 본격적으로 CP 관련 각종 제도 및 규정 등을 지속적으로 정비해왔다. 

2016년부터는 CP 전담조직을 사장 직속으로 신설, 정기적 CP교육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회사 내 CP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사내 CP 규정을 위반한 직원을 대상으로 절차에 준해 인사 조치를 단행하는 등 적극적인 자율준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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