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의료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인천·경기·강원지역 지역임상시험센터로 선정됐다.
 아주대학교의료원은 이에 따라 앞으로 5년 동안 정부 40억, 의료원 부담 50억, 경기도 5억, 기업 5억3천만원 등 모두 101억원을 투입, 선진국 수준의 국제 임상시험센터를 설립할 예정.
 박해심 임상시험센터 소장은 "향후 5년간 국내에서 개발한 신약의 임상시험을 비롯해 다국적 제약기업의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선진국 수준의 국제 임상시험센터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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