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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 중심의 초음파학회가 창립된다.대한개원내과의사회는 초음파 의학의 발전과 개원의들에 대한 초음파 교육 및 초음파 분야에서 개원의의 권익을 위해 초음파학회(가칭 대한임상초음파학회)를 구성할 계획으로 창립을 준비중이다. 초음파분야에서 우선은 복부, 갑상선, 심장초음파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향후 개원의들이 행하고 있는 모든 분야로 대상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해 2월 중에 발기인대회를 열어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준비위에서 참여인원 구성, 회칙과 전국적인 조직을 갖춘 후 4월 말에서 5월 초 사이에 창립총회 및 제1회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의사회는 "이 학회는 대학에서 초음파를 맡고 있는 내과 교수들과 함께 창립을 준비하고 있으며 타 진료과에도 문호를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원가
하장수
2012.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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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내과의사회(회장 이원표)는 3차 의료기관인 유명 대학병원의 1차 의료 침범 현상과 확대 시도를 크게 우려하고 있다. 의사회는 "최근 연세의료원에서 외부에 있는 건강진단센터를 확장하고 이와는 별도로 당뇨병 등 만성질환 환자의 외래진료소를 개설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만약 사실이라면 이같은 시도를 강력히 규탄하면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저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현재에도 많은 대학병원이 외부에 1차 의료기관(의원)으로 건강검진센터를 개설하고 사후관리의 명분으로 크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명 대학병원의 건강검진센터 확대가 국민과 의료계에 바람직한 일인가의 논란은 논외로 하고 현실을 인정하더라도 지나친 1차의료의 침범은 문제가 심각하다"고 토로하고 "편법적인 상급 의료기관의 1차 의료 침범을 막
개원가
하장수
2012.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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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구리병원, ‘제9회 QI경진대회’ 개최구연 10, 포스터 12 등 총 22개팀 참여 한양대구리병원이 1월 17일 병원 사랑의 실천홀에서 의료질 향상을 위한 ‘제9회 QI경진대회’를 열었다. 김순길 원장, 김재민 부원장 등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경진대회에는 총 22개팀(구연 10, 포스터 12)이 지난 1년 동안 의료의 질 향상과 시스템 개선, 고객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발표됐다. 구연부문에서는 "위절제술 환자 표준 진료지침 개발 및 적용’을 발표한 ‘행복한 밥상(8층 병동, 외과, 의료정보과, 보험계, QI실)’팀이 의무부총장상을 수상했다. 또 "병원직원의 손위생 수행도 증진 활동을 통한 병원감염 발생률 감소 활동’을 발표한 "세균 싹싹(중환자실, 감염관리실)’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2.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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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전상훈 교수 초대 회장 추대 아시아 8개 국가 흉부외과 의사 참여흉강경 수술 수준 향상과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아시아 지역 흉부외과 의사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흉강경 수술 교육단(Asia Thoracoscpic Surgery Education Program)’이 발족했다. 지난 18일 공식 발족한 ATEP는 지난해 12월 27일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8개국 대표들이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발기인 대회를 가진 바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전상훈 교수가 초대 회장에 추대됐으며, ATEP는 오는 3월 15일 상하이에서는 실시간 화상수술 중계와 동물수술로 교육하는 제 1회 워크숍을 가질 예정이다. 전 교수는 “흉강경 수술의 도입 역사가 짧고, 우리나라가 흉강경 수술을 주도하고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2.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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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수술 1만례, 갑상선 로봇수술 1천례 쾌거 14일 기념 심포지엄 개최 지난 14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대강당에서 ‘갑상선 수술 1만례, 로봇갑상선수술1000례 돌파’ 기념 국제심포지엄(2012 International Oncoplatic Thyroid Surgery Symposium)이 열렸다. 국내 최초로 3D 로봇갑상선 라이브수술이 현장 중계를 통해 시연된 이 심포지엄에는 미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세계적인 갑상선 수술의 대가들이 참가했다. 이 심포지엄은 서울대병원 갑상선외과가 갑상선수술 1만례와 로봇갑상선수술 1000례를 돌파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울대병원 갑상선외과팀( 윤여규, 이규언, 최준영교수 등)이 2008년 2월 개발한 로봇 바바(BABA)수술은 양측 겨드랑이와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2.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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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18일 국민들이 혜택을 실감할 수 있는 연구결과를 창출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인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조직은 융합기술연구부를 선임부서로 배치하여 차세대융합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개편했다. 또한 암 진단 및 치료제 발굴부터 개발과정 전 단계를 기획하고 추진하며, 나아가 기술이전센터의 역할까지 수행하는 NExT(New Experimental Therapeutics)연구과를 신설했다. 이와 함께 유방암 분야 연구 및 진료 권위자인 이은숙 박사와 김연희 전 앰디앤더슨 암센터 조교수, 김정용 전 뉴욕주립대(스토니브룩 캠퍼스) 임상교수를 영입해 인적역량도 강화했다.이은숙 박사는 고려의대를 졸업하고 앰디앤더슨 암센터에서 박사후 과정을 마쳤으며 국립암센터 유방암센터장, 고대안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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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여성암전문병원(병원장 백남선)이 2월 1일 오후 6시 병원 내 다목적실에서 "고주파 온열암 임상치료의 원리와 임상사례"를 주제로 고주파 온열암 치료 특별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 강좌에는 고주파 온열암 치료기 개발자이자 국제임상온열학회(ICHS) 회장인 Andras Szasz 교수가 참석해 고주파 온열암 치료의 다양한 임상사례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대한온열암치료연구회와 ICHS가 공동 기획한 특별 심포지엄인 Szasz 교수 초청 강좌는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을 필두로 고신대병원 고주파온열암치료센터 등 고주파 온열암 치료를 시행하는 대학병원 및 암전문병원 등에서 잇달아 개최된다. 고주파 온열암 치료는 암 발생 부위나 전이 부위에 13.56 ㎒의 고주파를 통과시켜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자연사 및 괴사시키는
의대병원
박도영
2012.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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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관리는 조금만 부지런하면 가장 저렴하게 효과적이고 확실한 방법으로 예방 가능한 분야로 꼽힌다. 그렇다면 3개월에 한번씩 치과에 방문해 치아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12개월에 한번씩 치석제거를 한다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 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 하종철 치과과장은 "임플란트 1개 정도 할 수 있는 평균 비용이면 10년간 치아를 관리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평소 꾸준한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플란트 가격이 아무리 내려가고 기술이 발달해도 자연치를 보존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고 잇몸병에 저항력이 뛰어나는 등 큰 이점이 있다는 것. 그는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한 손쉬운 방법으로 △하루에 최소한 3번 올바르게 잇솔질 하기 △과일이나 채소 등 세정음식 충분히 섭취하기 △치실과 치간 칫솔 사용하기 △불소 양치용액
의대병원
박도영
2012.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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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223명의 인턴을 선발한다. 19일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병원 홈페이지(www.iseverance.com)에서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저장)한 후 제출서류와 함께 직접접수나 우편접수로 지원할 수 있다. 온라인 지원서 작성은 18일부터 가능하다. 세브란스병원 인턴제는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일산병원, 안동병원, 제주한라병원 등 전국 12개 모자병원 순환을 통해 다양한 임상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세브란스병원은 지난해 국가고객만족도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011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조사에서 57위에 오르는 등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의대병원
신정숙
2012.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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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투애니원(2NE1)이 소속해 있는 YG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양민석)가 18일(수) 세브란스병원(원장 박용원)을 방문해 이비인후과 청각장애아동 임대보청기 지원을 위해 2000만원을 기부했다. 19일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가수 투애니원(2NE1) 멤버 전원과 박용원 세브란스병원장, 수혜아동 및 가족 등 약 15명이 참석했다. 청각장애아동 중 인공와우수술을 받는 환아는 3개월 간 보청기를 착용해 청력회복 가능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하지만 저소득 가정의 경우 3개월 간 착용할 보청기 구입이 쉽지 않아 치료가 늦춰지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기부를 통해 인공와우수술을 앞둔 저소득 가정 청각장애아동 5명에게 보청기를 지원, 청력회복 여부를 확인해 청각재활치료를 보다 빨리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의대병원
신정숙
2012.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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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빅 5병원에 집중되고 있는 펠로우에 대해 중소병원들이 쓴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서울시병원회 김윤수회장이 17일 이 문제를 지적한데 이어 중소병원협회 권영욱 회장도 교육제도의 왜곡을 가져오고 인력수급도 기형적이 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권 회장은 18일 과거에는 전공의 과정을 마치고 전문의가 되면 곧 진료가 가능했으나 최근에는 펠로우 과정을 거치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다며, 수련과정의 연장이 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된다고 말했다.특히 특정 병원에 펠로우가 집중되면서 서울의 타병원들이나 지방 병원들은 인력을 확보못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유지못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다.따라서 그는 수련에 대해 전반적으로 검토한 뒤 펠로우가 반드시 필요하다면 기간을 한정시키는 방법 등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을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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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부인암 환자모임 튜울립이 지난 연말 일일찻집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400만원을 최근 중증장애아동 요양시설인 혜진원에 전달했다.부인암이라는 큰 아픔을 딛고 서로에게 희망이 되기 위해 2004년 결성된 튜울립은 현재 9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부인암 치료 후 사회생활에 필요한 정보교환 및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튜울립의 김해금 대표는 “부인암이라는 큰 아픔을 이겨내기까지 가족과 이웃, 그리고 튜울립 회원들의 도움이 컸다. 그리고 그과정에서 우리사회로부터 소외돼 있는 이들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됐다.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약자와 희망을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를 후원한 울산대병원 산부인과 권용순 교수는 “어쩌면 사회
의대병원
하장수
2012.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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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 5000례 백서 발간 서울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센터장 김동규)가 ‘New Horizon in Neurosurgery"를 제목으로 감마나이프 5000례 백서를 발간했다. 이 센터는 1997년 12월 15일 첫 환자를 시행한 이래 2002년 12월에 1000례, 2008년 3월에 3000례 수술을 시행했다. 그 후 3년 5개월 만에 5000례 수술을 시행해 세계적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백서에는 감마나이프수술 5000례의 질환별 분포 및 연도별 변화를 분석해 국내 감마나이프수술의 발전 양상을 살펴 볼 수 있다. 특히 전이성 뇌종양, 청신경 초종, 뇌수막종, 뇌동정맥기형 등 감마나이프수술이 적용되는 대표적인 질환들에 대해서는 치료 성공률, 부작용 비율, 최신 치료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2.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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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이철희 보라매병원장 임명lT 통신과 의료 접목 관심 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과 SK텔레콤(대표이사 하성민)이 자본금 200억원 규모의 융합형 헬스케어합작투자회사인 헬스커넥트(주)를 18일 출범시켰다. 헬스커넥트는 ▲모바일 기반의 자가 및 일상 건강관리 모델 및 서비스 개발 ▲ICT 기반의 디지털병원 해외 진출 ▲대한민국 헬스케어산업 발전을 위한 통합 R&D체계 구축 등 3개의 큰 축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출범 첫 해인 올해 예방의료(Wellness)를 중심으로 한 건강관리 서비스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며, 서울대병원과 연계한 시범 서비스를 연내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대병원 이철희 교수가 대표이사를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대표이사는 서울대병원의 IT 자회사인 이지케어텍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2.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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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난치성 신경계질환 세포치료센터, 루게릭병 치료제 2상 진입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HYNR-CS주), 임상 1상이 완료됐다. 한양대병원 난치성 신경계질환 세포치료센터(센터장 김승현)는 18일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HYNR-CS주)가 1상 임상시험을 마치고 2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HYNR-CS주‘ 2상 임상시험은 루게릭병 치료를 위한 자가골수유래 줄기세포치료제로 의약품으로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상용화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이 연구는 무작위 배정방식으로 시험약 투여군과 대조군을 비교해 유효성을 평가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번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수행되면 아직까지 완치방법이 없는 희귀난치성 질환인 루게릭병 환자들에게 세포치료를 통해 질병의 자연경과를 지연시켜 생명을 연장시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2.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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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쌍벌제에 대한 의료계의 개선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김윤수 서울시병원회장은 "약 처방에 의한 리베이트의 경우 약 시장 교란과 과다처방을 예방하기 위한 수단으로 쌍벌제를 적용하는 것은 이해가 된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이 제도는 의료인이나 병원을 도둑취급하는 것으로 인식돼 환자와 국민들로부터 신뢰을 잃는 원인도 제공하고 있다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특히 대량으로 약품을 구입할 때 시장원리에 따르면 구매자가 이익을 취할 수 있어야 하지만 지금은 국가가 이득을 취득하려는 것으로 이는 잘못이라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제약회사도 경영상 이익과 관계없이 약을 대량으로 매도할 때 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는 권리가 있어야 한다는 것. 따라서 약품 대량 매매시 시장원리에 맞지 않는 쌍벌제 적용은 성립되어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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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베트남 중부지역 종합병원 건립사업’의 사업수행기관(Project Management Consultant, PMC)으로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월 21일부터 1월 15일까지 8주 동안 신축 꽝남 종합병원에서 근무할 의사 10명을 대상으로 국내초청연수를 실시했다. 꽝남 종합병원의 부원장으로 근무할 레 비엣 녀 박사를 비롯해 각 진료과장 등을 초청한 이번 연수는 각 의사들의 전공 및 관심분야를 고려해 의사별 1대1 Fellowship으로 진행됐다. 개인별 임상 및 진료실습을 통한 선진의료기술과 병원조직관리 노하우를 전수하는 한편, 한림대의료원과 꽝남 종합병원의 의사간 인적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개원 후 진료 및 환자관리 등의 학술교류 및 병원운영 등에 대한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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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이 서울적십자병원과 16일 의료협약을 맺고 환자의 편의성 향상과 교육연구의 공동발전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병원은 진료의뢰, 환자회송, 전원 등이 활발하고 신속하게 이루어지기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의학연구와 교육프로그램을 공유하기로 했다.건국대병원 양정현 의료원장은 “양 병원은 구료제민을 위하여 설립한 의료기관으로서 과거부터 지금까지 그 정신을 충실하게 실천해 나가고 있다. 공식적인 협약을 통해 많은 환자들이 보다 수준 높고 적절한 진료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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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개선과 볼륨 형성 등에 이용되는 필러 사용자층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13개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미앤미클리닉(대표원장 이환석)이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미앤미클리닉을 내원해 필러 시술을 받은 고객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해마다 고객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연령층도 다양해졌다. 2009년에는 필러 시술을 받은 고객수가 2115명이었으나 2010년에는 3430명으로 증가했으며, 2011년에는 4499명으로 늘면서 2년만에 2배 이상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20대와 30대가 70% 이상으로 가장 많으며, 40대와 50대도 20% 이상을 차지, 다른 성형이나 탄력/리프팅 분야보다 높은 연령층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앤미클리닉 백상훈(서초점) 원장은 “입가나 눈
개원가
임솔 기자
2012.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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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성균관대학교 부속병원으로 새 출발한 삼성창원병원이 전공의 모집에서도 지역병원 약세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병원측에 따르면, 이번 2012년도 레지던트 모집정원 에서 피부과에 신규1명, 소아청소년과는 2명으로 각각 증원됐다. 전국 수련병원 210여 개의 의료기관 중 피부과 레지던트 수련병원이 68개 의료기관에 불과한 것으로 볼 때, 대학병원 전환 후 큰 성과로 분석했다. 이밖에 대학병원 전환 이후 진료교수를 50여명 대거 영입했으며, 신규 채용 된 전문의들은 대부분 삼성서울병원 등 수도권에서 전임의로 근무 해 온 이력이 있다. 이번 대규모 지도전문의 충원으로 영상의학과, 안과, 신경과 등의 진료과에서도 레지던트 모집정원 조건을 충족하고 있어 향후 레지던트 지원자에게 다양한 선택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01.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