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병원(의료원장 양정현)은 삼성생명(대표 박근희)과 9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고 기업 내 임직원의 건강증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건국대병원은 삼성생명의 VIP 고객과 임직원 건강검진 담당 병원으로 지정되며, 삼성생명은 병원 교직원의 재무 상담, 보험 상품 문의 등의 마케팅 활동에 참여한다.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04.10 00:00
-
한림대의료원은 지난 4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청포대 일송문화관(충남 태안군 소재 연수원)에서 "2012 중견사원 승진자 역량향상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과정은 중견사원으로서의 주인의식 함양 및 주도적 역할 유도와 더불어 소통 활성화를 통한 팀워크 강화와 효율적인 업무수행능력 배양을 위해 실시됐다. 교육 첫째날은 인사국장의 ‘중견사원의 역할과 자세’에 관한 강의를 시작으로 팔로워의 역할과 중요성 인식을 통해 바람직한 팔로워십을 알아보는 ‘효과적인 팔로워십’이 진행됐다. 저녁에는 직원간 소통과 교류를 강화하고 승진 축하를 기념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교육 둘째날은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을 이해하고 이를 전략적으로 해결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갈등관리 문제해결’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04.10 00:00
-
"동산로뎀쉼터" 통해 말기암 환자·가족에 감동 선사"깨어있는 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살아가는 동안 죽음의 문턱까지 경험해 본 사람은 얼마나 될까? 삶 너머를 본 뒤 삶을 살아가는 것 답게 살고자 한 한 사람. 그의 희망이 빛이 되고 길이 되어 죽음을 문턱에 둔 환자들을 비춰주고 있다. 바로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암센터운영지원 팀장이자, 한국호스피스협회장을 맞고 있는 송미옥 박사다. 남을 돕는 직업을 갖고 싶어 간호사가 됐다는 송 팀장은 병원 생활 3년차, 갓 태어난 아이를 두고 간염에 걸려, 사망 선고 직전까지 간 순간 삶에 대한 관점을 완전히 바꾸게 됐다.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신앙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상태가 점점 나빠지면서 죽음에 대한 생각으로 깊은 자기 회의를 경험했다"며, "그로 인
의대병원
신정숙
2012.04.10 00:00
-
퍼펙트비뇨기과(대표원장 문기혁)는 전립선비대증 홀렙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퍼펙트비뇨기과는 2009년 개원과 동시에 대학병원에만 보급되던 홀렙수술 의료장비를 과감하게 도입해 홀렙수술의 노하우를 쌓아왔다. 성기능분야에 집중하는 일반적인 비뇨기과와는 다르게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염, 요로결석, 비뇨기암 등 비뇨기질환만 다루는 국내 유일의 비뇨기과 특화병원이다. 홀렙수술은 의료보험 수가 적용으로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면서 전립선비대증의 표준적인 수술법으로 자리잡고 있다. 내시경 수술이지만 비대해진 전립선을 통째로 분리하여 몸 밖으로 제거하기 때문에 개복수술과 유사한 치료효과를 보이고, 수술로 인한 통증과 출혈이 거의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퍼펙트비뇨기과는 대학병원의 홀렙수술과 동일한 첨단
개원가
임솔 기자
2012.04.10 00:00
-
고대안암병원는 지난 6일 홀리데이인 성북 호텔에서 ‘8개구 지역의사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향애 성북구 의사회장, 황영목 강북구 의사회장, 장현재 노원구 의사회장, 유덕기 도봉구 의사회장, 윤석완 동대문구 의사회장, 이영환 성동구 의사회장, 한상진 중랑구 의사회장, 강현수 종로구 의사회장 등 8개구 지역 의사회장과 고대 안암병원 박승하 원장, 이기형 진료부원장, 조태형 기획실장, 김병수 교육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병의원과 고대안암병원 간 신속하고 정확한 환자의 치료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최신지견을 나누는 연수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의료의 질을 높이고자 실시한 것으로, 지역의사회장과 고대 안암병원 보직자간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04.10 00:00
-
강서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원장 김태윤)이 최근 JCI 인증을 받았다.보건복지부 지정 산부인과 전문병원인 강서미즈메디병원은 9일 JCI(Joint Comission International, 국제의료기관 평가기구)로부터 최종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이 병원은 지난 2010년 2월 JCI 준비 TFT을 발족하고 2년 2개월 동안 국제표준에 맞게 정책을 수립, 시설과 진료 프로세스 수정 보완, 직원 교육 등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이 노력은 지난 3월 19일부터 나흘간 JC(Joint Commission)평가위원들이 강서미즈메디병원을 방문해 14개 기준 1217개 평가 항목, 질향상과 환자안전, 환자진료, 약물관리와 사용, 감염예방과 관리, 시설 관리와 안전, 정보관리, 직원교육·인사 등 병원에서 이뤄지는 모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04.10 00:00
-
바로병원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의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 바로병원 이철우 대표원장은 9일 원내 11층에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박재홍 회장과 협약식을 체결하고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바로병원은 이번 프로야구시즌을 시작으로 1년간 대한민국 9개 구단(SK 와이번스,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기아 타이거즈,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넥센 히어로즈, NC다이노스)의 선수 500여 명의 공식 주치의로서 프로야구 선수들이 부상을 입을 경우 정밀한 MRI, 비수술특화센터 등의 최신 의료시설과 스포츠재활센터를 통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부상 선수가 발생될 경우 이송서비스는 물론 정밀 진단도 제공해 치료와 회복을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
의대병원
하장수
2012.04.10 00:00
-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5월 16일 강북삼성병원 신관 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 교육을 추가 개최한다.추가 개최는 지난 3일 개최된 연수 교육의 반응이 뜨겁고, 참가자들의 계속된 교육요청에 따른 것.연수 교육은 그동안 실무자 중심의 연수교육과 달리 병원 행정관련 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팀장급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행정관리자들이 갖추어야 할 리더십, 기획력 향상 및 병원재무회계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컨설팅 대표, 프리젠테이션 전문가, 병원실무자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는 이번 연수교육은 병원행정업무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팀장급 관리자들의 업무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 중간관리자에게 필요한 리더십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04.09 00:00
-
병원협회 회장 선출위원은 19일 오후 6시까지, 회장 후보자는 20일 오후 4시까지 등록해야 한다.병협은 최근 회장 선거 일정을 공고하고 차기회장 선출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선출위원은 총 41명으로 회비 등을 기준으로 배정했다.이에 따르면 지역별 병원회는 서울시 3명, 부산시 2명, 대구-경북 2명, 인천시 1명, 광주-전남 2명, 대전-충남 2명, 경기도 2명, 강원도 1명, 충북도 1명, 전북도 1명, 울산-경남도 2명, 제주도 1명이다. 직능별로는 국립대병원장회의 2명, 사립대의료원장협의회 8명, 대한중소병원협회 6명, 국립-시립-도립병원, 지방의료원연합회 2명, 한국의료재단연합회-대한정신병원협의회-대한노인요양병원협의회 3명이다.새회장은 5월4일 병협 총회에서 선출된다.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04.09 00:00
-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종인)이 방사선비상진료의 최신 국제동향을 파악하고 기술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1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방사선비상진료 한·미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미 양국의 국가방사선비상진료체계 및 방사선비상진료체계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후쿠시마 원전사고에 대한 각국의 조치사항에 관련된 주제발표 및 참석자들의 토론시간이 마련된다. 미국 보건후생성(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의 Kevin Yesky 박사와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 of Health)의 Norman Coleman 박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가 미국의 비상진료체계와 발전방향에 대해서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이번 워크
의대병원
박도영
2012.04.09 00:00
-
선글래스를 쓴 고종황제의 어가 모습, 알렌의 왕진 컬러사진, 경복궁 등 희귀한 구한말의 사료사진들이 대거 공개된다.9일 연세의료원은 제중원(광혜원) 창립 127주년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열흘 간 세브란스병원 본관 아트스페이스에서 ‘알렌이 본 19세기말 조선’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들은 1885년에 세워진 연세의료원의 전신(前身) 제중원(광혜원) 의료담당자였던 의료선교사 알렌이 직접 찍거나 수집했던 앨범 2권에 담겨있던 사진들이다.처음으로 공개되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는 고종황제의 어가 사진과 나귀를 타고 왕진을 가는 알렌의 컬러사진, 경복궁, 창덕궁, 미국공사관, 청계천, 세검정 등 서울 주변 풍경 및 풍속사진들이 19세기말 조선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또한, 120여년
의대병원
신정숙
2012.04.09 00:00
-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권영욱)는 5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 대회의실에서 "일자리 창출 및 구인난 해소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 날 행사에는 중병협 권영욱 회장과 유인상 홍보위원장(뉴고려병원 부원장)이 참석했고, 서부고용지원청에서는 정성균 지청장, 조정구 고용센터장·부서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중소병원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병협에서는 채용박람회 행사를 추진하는데 고용노동부의 시스템을 지원받고자 건의를 한 것이 출발되어 서울서부지청에서는 찾아가는 서비스로 중병협 사무실을 직접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MOU를 통해 적극적인 상호 지원을 약속하기에 이르른 것.정성균 지청장은 청년실업 및 정부의 일자리 창출이 최우선적인 정책과제임을 강조하고, 기업에서 취업과 관련한 사업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04.09 00:00
-
대한비뇨기과개원의사회가 비뇨기과 전문의들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의사회는 8일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비뇨기과 질환 무료 상담을 진행한 것을 비롯해 앞으로 비뇨기과 질환과 관련한 다양한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임일성 회장은 학술대회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비뇨기과 전문의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비전비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하고 "이는 비뇨기과 질환, 비뇨기과 전문의약품, 비뇨기과 전문 수술은 비뇨기과 전문의가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특히 "눈 상태가 좋지 않으면 안과에 가듯 생식기에 문제가 생기면 비뇨기과를 찾는게 자연수러운 일인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며 "비뇨기과 의사로서 자존심을 넘어 국민 보건의 중대한 문제로 비전
개원가
하장수
2012.04.09 00:00
-
한중일 흉부외과 의사들이 9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원장 황태곤 교수)에 모였다. 오목가슴 치료법을 공유하고 서울성모병원이 내년 개최 예정인 2013 CWIG International Congress를 준비하기 위함이였다. 이들은 오목가슴 수술법의 최신지견과 앞으로의 치료 전망을 공유하는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최소침습 오목가슴 수술법으로 세계 최고의 기술과 최다수술사례를 보유한 서울성모 흉부외과 박형주 교수가 본관 5층 수술실에서 오목가슴 수술을 생중계로 시연하기도 했다. 박 교수는 대칭형 소아환자와 비대칭형 성인환자에게 독창적인 오목가슴 교정술을 실시했다. 수술실과 대강당을 화상 시스템으로 연결해 수술 장면을 실시간으로 중계, 박 교수의 최소침습 수술방법과 다양한 경험을 병원 대강당에 모인
의대병원
하장수
2012.04.09 00:00
-
국립대만대병원과 교육, 수련, 연구 등 상호협력 다짐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이 6일 대한의원 제 1회의실에서 국립대만대학교병원(원장 Ming-Fong Chen)과 교육, 수련, 연구 목적의 상호 인적 교류와 협력을 내용으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Ming-Fong Chen 병원장, Shan-Chwen Chang 부원장, Yen-Hsuan Ni 교육수련부장(이상 국립대만대학교병원)과 정희원 병원장, 김동옥 감사, 김승협 진료부원장, 이몽렬 행정처장, 이정렬 기획조정실장(이상 서울대학교병원) 등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기관은 ▲교육, 수련, 연구를 위한 상호 교환 방문 ▲ 의학 정보 공유 ▲ 진료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 시스템 구축 ▲ 양 기관 병원정보시스템의 표준화된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2.04.09 00:00
-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 당선자와 신임 16개 시도의사회장들은 8일 의협 동아홀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만성질환관리제에 전면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개원가
고민수 사진기자
2012.04.09 00:00
-
세계 인명사전 3곳에 한양대병원 조석현 교수 등재한양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조석현 교수가 세계의 인명사전 3곳에 동시에 등재됐다. 미국인명기관(ABI)의 "21세기 위대한 지성(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 2012)",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의 ‘21세기 2000명의 탁월한 지식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Century, 2012)",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2012년 30판)’에 동시에 등재됐다. 조 교수는 최근 2년간 미국 존스홉킨스 이비인후과에서 연수해 알레르기 비염에 대한 기초연구를 했고 이후 뛰어난 연구 업적을 이뤘다. 현재 비염과 부비동염에 대한 선도적인 기초연구,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진료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2.04.09 00:00
-
아주대병원 다리혈관센터는 5일 아주대병원 별관 4층 회의실에서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과 다리혈관 치료(다리동맥 폐쇄질환의 비수술적 혈관 내 치료)를 선도하기 위한 협정식을 가졌다. 이번 협정 체결을 통해 아주대병원 다리혈관센터는 북아시아 지역 최초로 다리동맥 협착병 치료(경피적 혈관성형술)의 교육기관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아주대병원의 축적된 치료기술과 최신 의료기법을 아시아 각 국가에 전파할 예정이다. 유희석 원장은 "세계적 네크워크를 구축한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과 아주대병원의 북아시아 지역 우수센터(Center of Excellence) 협정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며 이를 통해 국내외 의료진 교육과 다리동맥 협착병 치료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04.09 00:00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혈관, 중재혈관외과가 22일 오전 9시부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4회 혈관초음파 심포지엄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심포지엄은 ‘혈관초음파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며 총 여섯 개의 세션으로 이뤄져있다. 또 가톨릭대 의과대학 교수뿐 아니라 성균관대 의대, 경희대 의대, 중앙대 의대, 대구가톨릭대 의대, 울산대 의대, 원광대 의대 교수 등이 각각 세션과 발표를 맡는다. 특히 오후에 마련된 "Tuition Session"의 경우 국내 출시된 모든 종류의 혈관초음파 주사기를 비교 분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각 기종마다 혈관초음파 전문인(RVT)의 시연을 관찰하고 참가자가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했다. 제한된 실습환경으로 인해 직접 참여는 사전에
의대병원
하장수
2012.04.06 00:00
-
러시아 캄차카 주정부 대표단 일행이 5일 오전 10시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캄차카주 주지사 ‘일류힌 블라디미르 이바노비치’를 비롯해 캄차카시장, 캄차카주 주의회 의장, 캄차카전력개발펀드 대표, 캄차카 주정부 정보분석팀 수석연구원 등 8명이다. 동산의료원은 방문단에게 의료원 역사와 현황을 소개하고, 피부레이저센터, 국제의료센터, 로봇수술센터, 암센터, 건강증진센터, 심혈관조영실을 둘러보며 첨단 의료장비와 의료시스템을 견학토록 안내했다. 차순도 동산의료원장은 “캄차자주에서 추진하는 경제개발프로젝트가 잘 진행되어 대구와 캄차카주 직항로가 개설되고 대구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캄차카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며 여건이 되는대로 캄차카에 의료봉사를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환영인
의대병원
신정숙
2012.04.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