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최상관 기자] 중앙대병원(병원장 이한준)이 1일, 병원 다정관 2층에 암센터를 새로 개소했다.암센터는 ‘원스톱 패스트트랙 서비스(One-Stop Fast Track Service)'를 목표로 잡았다. 환자의 당일 진료 및 검사, 3일 이내 조직검사 진단, 일주일 이내 수술이 가능하도록 새 진료 패러다임을 구현하겠다는 방침이다.또한 다학제 통합 진료실, 암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최신 장비를 갖췄고, 암 전담 코디네이터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관련 진료실로는 갑상선, 유방, 소화기, 비뇨기, 두경부, 폐, 혈액·종양,
의대병원
최상관 기자
2019.04.02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