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단백뇨 감소 효과 입증된 항혈전제 Sulodexide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좌담회가 개최됐다. 좌장은 충남의대 이강욱 교수가 맡았으며, 건양의대 황원민 교수, 을지의대 김경민 교수가 차례로 강연했다. 본지는 이날의 강연 내용을 요약·정리했다. Sulodexide의 기본 이해와 적용 국내 당뇨병 조사자료에 따르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동반 질환자가 140만명 정도로 많다. 이런 환자들은 만성 신장질환의 위험이 높은데, 이는 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이 서로 무관하지 않기 때문이다. 당뇨병이 있다면 염증과 내피세포
최근 '요로감염 관리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좌담회가 개최됐다. 좌장은 계명의대 박철희 교수가 맡았으며, 차의과대학 김건남 교수, 대구파티마병원 권준범 과장이 차례로 강연했다. 본지는 이날의 강연 내용을 요약·정리했다. 단순 방광염과 재발성 요로감염요로감염의 분류 유럽비뇨기학회(EAU)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요로감염(urinary tract infection, UTI)은 해부학적 또는 기능적 이상이 없는 요로계에 발생하는 단순요로감염(uncomplicated UTI)과 그 외 복합요로감염(complicated UTI), 재발성 요로감
KSIC 딜라트렌 런천 하이라이트2019 KSIC Luncheon SymposiumJANUARY 10(THU) - 12(SAT), 2019GRAND INTERCONTINENTAL SEOUL PARNAS, KOREA 아래 첨부파일을 클릭하시면 PDF로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자가면역질환에서 생물학적 제제 치료'를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좌장은 가톨릭의대 박성환 교수, 한양의대 유대현 교수, 인하의대 박원 교수, 성균관의대 차훈석 교수였으며 연세의대 천재희 교수, 아주의대 김현아 교수, 아주의대 서창희 교수, 전남의대 김태종 교수가 차례로 강연했다. 본지는 이날의 강연 내용을 요약·정리했다. 좌장 박성환 가톨릭의대 교수 /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유대현 한양의대 교수 / 한양대병원 류마티스내과박원 인하의대 교수 / 인하대병원 류마티스내과차훈석 성균관의대 교수 / 삼성서울병원 류마티
최근 Regional Interchange in Diabetes를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좌장은 서울의대 박경수 교수와 이탈리아 Pisa 대학교 Stefano Del Prato 교수가 공동으로 맡았고, 전남의대 김계훈 교수, 캐나다 Toronto 대학교 David Fitchett 교수, Stefano Del Prato 교수가 차례로 강연했다.
2018년 11월 10~12일에 걸쳐 진행된 미국심장협회(AHA) 연례학술대회에서 5년 만에 개정 작업을 마친 미국심장협회/미국심장학회(AHA/ACC) 콜레스테롤 가이드라인이 첫 선을 보였다. 개정된 가이드라인에서는 ASCVD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의 개선을 강조했으며, 의료진과 환자 간 충분한 논의를 거쳐 환자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도록 위험강화인자(risk-enhancing factor) 평가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였다. 또한 임상적 ASCVD 환자에서는 2차 예방을 위한 전략으로서 고강도 스타틴 요법 또는 복용 가능한 최대 용량의 스타틴 요법으로 LDL-C를 낮출 것을 권고하였다.
전체 필러 시장 중 히알루론산 필러가 90% 이상으로 독보적으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렇게 히알루론산 필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원료인 히알루론산이 본래 인체의 피부, 연골 등에 존재해 볼륨, 보습, 윤활 작용을 하는 체내 구성 성분으로 안전성이 높기 때문이다.
보툴리눔 톡신을 개발한 회사에는 미국 엘러간과 솔스티스뉴로사이언스, 프랑스 입센, 독일 멀츠, 중국 란저우생물제품연구소, 한국에는 휴젤, 메디톡스 그리고 대웅제약이 있다. 전 세계 톡신 시장은 약 4조원으로 북미와 유럽 시장이 70% 이상의 매출을 차지하고 있고, 이 시장 진입을 위해 국내 제조사들의 열띤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북미, 유럽에서는 대웅제약과 휴젤이 허가 등록을 진행 중에 있으며, 중국을 비롯한 나머지 아시아 국가에서는 국내 3사가 허가 경쟁을 펼치고 있다.
최근 ‘소화기질환과 장내 미생물총’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좌장은 연세의대 박효진 교수가 맡았고, 호주 Queensland 대학 Gerald Holtmann 교수, 미국 Houston Methodist 병원 Eamonn M M Quigley 교수가 차례로 강연했다. 본지는 이날의 강연 내용을 요약·정리했다.
최근 ‘효과적인 스타틴 선택’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JUPITER & HOPE 3 연구의 주요 결과들에 대해 성균관의대 성기철 교수가 강연했다. 본지는 이날의 강연 내용을 요약·정리했다.
심장재활, 선진국선 표준치료법으로 인정심장재활(Cardiac rehabilitation)이란 심장의 회복을 돕는 행위를 말한다. 초기 심장재활 프로그램은 심근경색 환자의 '의자에 앉아보기'로부터 시작됐다. 1960년대 중환자실에서 심전도 모니터링이 시작되면서 최소한의 움직임을 권장할 수 있게 됐으며 이는 심장재활이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심장재활이란 단어를 생소하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심장재활 분야를 표준치료방법으로 인정해 환자의 회복을 돕고 질병의 재발을 방지하며 궁극적으로는 생명을 유
체중관리를 포함해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생활습관개선이 중요하다. 생활습관개선내용 중 영양 관련 내용을 소개한다.에너지 섭취 줄여 체중관리 꾸준히체중관리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사항이다. 비만하거나 과체중인 경우 체중감량을 위해 전체적인 식사량을 줄이고, 달거나 기름기 많은 고열량식품을 피해야 한다. 지나치게 식사를 제한하거나 잘못된 유행 다이어트를 시도할 경우 일시적인 체중감량은 가능하지만,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힘들고 오히려 건강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물론 식사감량만으로는 성공적인 체
최근 소화기연관학회 국제소화기 학술대회(KDDW) 2018에서 'B형간염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좌장은 성균관의대 이준혁 교수가 맡았고 고려의대 임형준 교수가 강연했다. 본지에서는 이날의 강연 및 질의응답 내용을 요약·정리했다.
최근 '당뇨병 환자의 새로운 약물 치료 전략'을 주제로 좌담회가 개최됐다. 좌장은 한양의대 김동선 교수가 맡았고 인제의대 노정현 교수와 한양의대 유성훈 교수가 차례로 강연했다. 본지는 이날의 강연 및 토론 내용을 요약·정리했다.
지난 9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8 세계고혈압학회(ISH)’에서 'Fimasartan의 혈압 강하 효과'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좌장은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오병희 원장과 서울의대 김철호 교수가 맡았으며, 한양의대 신진호 교수, 연세의대 박성하 교수가 차례로 강연했다. 본지에서는 이날의 강연을 요약·정리했다.
최근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돼 가톨릭의대 박수헌 교수가 강연했다. 본지에서는 이날의 강연 내용을 요약·정리했다.
최근 '뇌졸중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좌담회가 개최됐다. 좌장은 울산의대 권순억 교수가 맡았고 경희의대 김범준 교수, 한림의대 임재성 교수, Kaohsiung Medical University Yuan-Han Yang 교수가 차례로 강연했고 이화의대 김용재 교수, 명지병원 박종호 교수가 패널로 참석했다. 본지에서는 이날의 강연을 요약·정리했다.
현재 저분자량 헤파린(low molecular weight heparin, LMWH)이 암 관련 혈전증의 표준 치료제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LMWH는 주사제의 특성상 환자의 순응도를 떨어트려 치료효과 및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단점이 있다. 이에 암 관련 혈전증에 대한 경구용 약제의 역할을 알아보고자 Hokusai-VTE Cancer 연구가 진행됐다. 정맥혈전색전증(venous thromboembolism, VTE)을 동반한 암 환자 1,050명을 대상으로 한 본 연구에서는 경구용 약제인 에독사반이 주사제인 달테파린 대비 VTE 재발 또는 주요 출혈에서 비열등함을 입증했다. Hokusai-VTE Cancer 연구의 저자 중 한 명인 네덜란드 아카데믹메디컬센터(Academic Medical Center)의 Harry R. Büller 박사와 한국혈전지혈학회 회장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가 만나 에독사반의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한 대담을 나눴다.
최근 '당뇨병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좌담회가 개최됐다. 좌장은 전북의대 박태선 교수가 맡았고 세종병원 김종화 과장과 부산의대 김상수 교수가 차례로 강연했다. 본지에서는 이날의 강연 및 토론 내용을 요약·정리했다.
최근 '당뇨병 치료에서 TZD계 약물의 위치와 역할'을 주제로 좌담회가 개최됐다.좌장은 가톨릭의대 윤건호 교수가 맡았고 가톨릭의대 김성래 교수, 한림의대 김철식 교수, 순천향의대 박형규 교수, 울산의대 이우제 교수가 토론에 참여했다. 본지에서는 이날의 토론 내용을 요약·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