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신생아 사망 사고로 지난 2018년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자진 철회한 이대목동병원이 재도전에 나섰다. 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마감한 제4기 상종 지정평가 신청서 접수 결과, 기존 42개 상종 외에 이대목동병원 등 9개 종합병원이 신청서를 추가로 제출했다.9개 종합병원은 순천향대서울병원, 이대목동병원, 중앙보훈병원, 인제대해운대백병원, 울산대병원, 가톨릭대성빈센트병원, 강릉아산병원, 건양대병원, 삼성창원병원이다.진료권역별로는 서울권 3곳, 경남동부권 2곳, 경기남부·강원·충남·경남서부권에서 각 1곳의
보건복지
정윤식 기자
2020.08.03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