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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 산하 제 6병원인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이 오는 29일 첫 진료를 개시하고 지역병원, 광역병원으로서의 첫 행보를 시작한다. 대지면적 2만 1877㎡(6617평), 건축 연면적 9만 8918㎡(2만 9922평), 지하 3층, 지상 14층, 800여 병상의 규모로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동탄신도시)에 자리한 동탄성심병원은 설계 당시부터 ‘환자 중심’과 ‘환경친화적’, ‘첨단 의료과학적’ 등 3가지를 핵심목표를 내세웠다. 센터 중심의 진료시스템을 통해 환자가 진료를 위해 여러 진료과를 찾지 않아도 센터 내에서 모든 의료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질환의 종류와 상태 그리고 연령에 따라 공간을 분리하는 등 내원객의 편의를 도모했다. 내부 네트워크 속도를 기존보다 10배 이상 빠르게 구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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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의료원은 Sports & Spa Korea와 손잡고 양천구 목동 트윈빌(4층)에 메디칼, 휘트니스, 스파가 결합된 "라이프센터 연"의 오픈식을 24일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라이프센터 연"은 건강관리를 위한 의원에 운동 처방, 웰빙센터 등을 결합했다. 의료진이 정확한 진단에 따른 맞춤형 헬스케어서비스를 담당하고 A-Team(휘트니스)의 전문적인 운동지도 및 관리를 동시에 제공하게 된다. France Laure 화장품을 이용한 SPA, 스트레스 해소,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SAUNA, 체질 및 건강상태에 따른 건강식음료를 제공하는 등 복합서비스가 한 공간에서 제공된다. 이밖에 금융, 세무, 법무 등의 상담서비스와 사찰투어 등에 대한 편의도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의료원 내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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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은 환자들의 수납대기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오픈카드시스템을 도입, 운영한다. 오픈카드시스템은 환자나 보호자가 신용카드를 미리 병원에 등록시켜 놓으면, 진료비나 검사비 발생시 원무창구에 수납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수납으로 인한 대기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카드사용을 동의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진료비 발생시 핸드폰 문자로 결제금액을 전송해 준다. 진료비 영수증은 등록된 이메일로 보내줘 치료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이 시스템을 이용하게 되면, 외래진료 후 검사를 받을 경우 수납을 하고 검사실로 이동해야 하는데 비해 곧장 검사실로 이용해 해당검사를 받을 수 있어 대기로 인한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원무팀 서종수 외래파트장은 “오픈카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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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개발국가에서의 보건문제는 기술적 문제와 사회적 합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경제력이 중요하다. 실험실에서 이루어진 기술적 혁신이나 새로운 아이디어가 상업화되고 일상에 보급될 수 있다면 이들에게 더욱 큰 의미로 작용한다.” 고려대 의과대학은 최근 캐나다 토론토의대 압달라 다르 교수를 초청, ‘세계의 주요 보건건강 문제와 해결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국제 보건의료 전문가이자 외과의사인 다르 교수는 이번 특강에서 불평등한 국제 보건문제에 관한 문제점을 국제 협력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강조했다. 우선 재정적인 지원, 비용이 소요되지 않는 혁신의 필요성을 주문했다. 다르 박사는 “아프리카나 인도와 같은 보건 낙후지역에서 보건의료의 불평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꾸준한 지원이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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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이 10월 30일(화) 오후 2시, 지하1층 대강당에서 라는 주제로 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와 효자병원이 함께 기획한 이번 건강강좌는 치매환자의 치료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를 신경과 전문의가 자세히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또 치매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음악치료와 댄스치료 프로그램을 전문강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김상윤 교수는 "치매 환자의 증가율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인 만큼 치매 치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중요하다."며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치매 환자와 보호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2.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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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신경과가 ‘뇌졸중의 날’을 기념해 24일 본관3층 강당에서 무료 건강강좌 및 무료 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신경과 김영서 교수는 ‘뇌졸중 삼진 아웃!’이라는 주제로 뇌졸중의 증상을 알면 이길 수 있다는 내용으로 강의했다. 김 교수는 “뇌졸중은 안면마비, 편측마비, 언어장애, 보행∙평행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며,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며 즉시 큰 병원 응급실로 가야한다”고 말했다. 또 신경과 김현영 교수는 ‘뇌줄중 무엇을 먹으면 좋을까?’라는 주제로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 식생활에 좋은 음식을 소개했다. 김 교수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뇌졸중 위험인자를 평소 체크하고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 과음, 금연 등을 생활화 해야 한다”고 말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2.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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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에서 간이식을 받은 환우들의 모임인 "설 사랑회"에서 23일 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장기기증 캠페인"을 개최했다. 장기기증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바로 잡고 그 중요성을 적극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캠페인에서는 간이식을 받고 새 생명을 얻은 환자 10여명이 직접 병원 내원객들에게 장기 이식을 설명하며 장기기증 서약서를 받았다. 또 장기기증 홍보를 위한 동영상 상영과 원 모어 챈스의 노래 공연도 진행됐다. 행사장 한켠에서는 1988년 국내 최초 간이식 성공, 2008년 국내 최연소(생후 60일) 영아 간이식 성공, 2008년 장기 이식자 및 기증자를 주축으로 결성된 히말라야 생명나눔 원정대의 히말라야 아일랜드 피크(6,189m) 등정, 2011년 간이식 1천례 달성 등 간이식팀이 국내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2.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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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인간배아줄기세포-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만을 이식해 말초신경을 재생시키는데 성공했다. 서울대병원 이은주(내과학교실), 최태현(성형외과), 김석화(성형외과), 김효수(내과) 교수 연구팀은 실험 쥐의 손상된 말초신경 부위를 대상으로연구를 했다. 실험군에는 기존 연구를 통해 개발한 인간배아줄기세포-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식하고 대조군에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은 후 말초신경의 회복을 비교분석했다. 세포치료를 한 지 8주 경과 후, 말초신경이 회복되어 근육의 기능을 나타내는 근전위도 값이 세포치료를 받은 실험군에서는 평균 28.81mV, 대조군에서는 14.72mV로 나타나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2배 정도 근육의 기능이 증가했으며 이는 정상 근전위 수치(32.62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2.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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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이 카바수술을 받고 사망한 환자 사례에 대한 입장을 오늘 공식 발표한다. 앞서 24일 보건복지부 종합 국정감사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문정림 의원은 “지난 9월 대동맥판막륜과 이행부를 카바링으로 알려진 링으로 고정시술을 받은 4일후 사망을 한 사례가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수술 후 사망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수술이 소위 카바수술이냐 아니냐 논란이 생길 수 있다는 주장이다. 또한 카바링으로 알려진 것 역시 카바링 고정 위치에 협착 및 염증 가능성이 높다는 심장학회 주장을 고려하면, 이에 대한 논란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심장학회, 흉부외과학회 등에서도 환자 사례가 공론화되고 있는 상황이며, 급기야 환자 보호자가 소송절차를 밟을 것이라는 후문도 들렸다. 문 의원은 “어정쩡한 상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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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경영과 관련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인 ‘2012 Korea Healthcare Congress(KHC)’가 상생하는 의료생태계를 창조하라’는 주제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홍제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세계적인 석학 21명을 비롯해 아시아, 북미, 유럽 등지에서 모인 3천명 이상의 병원경영 관리자들이 세계적인 병원경영 트렌드와 미래 병원 산업을 이야기한다.
의대병원
고민수 사진기자
2012.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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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박유란 교수팀이 2007~2011년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해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검사를 받은 여성 3만 7412명을 분석한 결과 6397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비율로는 17%에 해당하는 수치다. 연령대별 HPV 감염률은 30세 이하 15.7%, 31~40세 16.7%, 41~50세 17.4%, 51세 이상의 여성이 17%로 나타났다. HPV는 성적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자궁경부암, 생식기 사마귀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한다. 하지만 감염이 되어도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박 교수는 "감염 상태가 장기화 되고 자주 반복 되면 자궁경부암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경고했다. 게다가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인해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2.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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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은 24일 "유비무癌 1/3"을 주제로 200여 명의 관계계자와 환우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지역암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유비무癌 1/3"은 암 발생인구의 1/3은 예방가능하고, 1/3은 조기진단 및 초기치료로 완치가능하며, 1/3은 적절한 치료로 완화가능하다는 국제보건기구 WHO의 발표대로 암에 잘 대비하자는 의미다. 유희석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지역암센터는 암의 예방과 치료, 암관리 사업뿐 아니라 치료가 끝난 환자의 사회복귀 및 적응까지 맡아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서홍관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과 베스트셀러 엄마를 부탁해의 저자 신경숙 작가의 특별강연이 진행됐다.지난해 6월 보건복지부에서 지역암센터로 지정받은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이번 개소식을 통해 암 예방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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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가 24일 오전 10시부터 원내 행정동 강당에서 여성 암환우들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강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암 치료과정에서 외모 변화로 인해 고통 받는 여성 암환우들에게 메이크업 및 피부관리, 헤어 연출법 등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행사는 여성 암환우들에게 외면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심리적 스트레스 완화와 자신감을 고취시키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아모레퍼시픽의 후원으로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의 각 지정 병원에서 여성 암환우를 위한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오후에는 유방암 대국민 건강강좌가 열려 최근 핫이슈로 등장한 유방재건술에 대한 최신지견과 유방암 환우를 위한 운동소
의대병원
박도영
2012.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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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보건부 장관(레젭 아크닥, Recep Akdag)과 주한 터키 대사(Naci Saribas) 등 터키 보건의료 대표전문가 5인이 지난 19일 국립암센터를 방문했다. 이들은 국립암센터의 치료 기술과 연구 활동에 많은 관심을 보여, 양성자치료센터와 검진센터 등을 둘러보고 한국의 선진의료기술·시설에 대한 터키 보건의료 현장에 도입 및 적용과 관련하여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02년부터 장관직을 수행하고 있는 레젭 아크닥 터키 보건부 장관은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아타튀르크 의대를 나와 아타튀르크 의대 생명공학연구센터 부원장, 수혈관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터키 정부는 전국민에게 동등하고 접근하기 쉬운 최상의 헬스케어시스템 제공을 목표로 두고 있으며, 보건 정책과 전략 도입 및 1·2차적인 치료부
의대병원
박도영
2012.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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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은 오는 30일 한림대성심병원 한마음홀에서 ‘소화기암의 항암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이라는 주제로 ‘제9회 한림-컬럼비아-코넬-뉴욕프레스비테리안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미국 컬럼비아의대와 코넬의대의 모체병원인 뉴욕프레스비테리안병원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전세계적으로 주된 사망원인인 암,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암인 위암을 비롯해 서구화에 따른 빈도가 늘어나고 있는 대장암, 췌장암, 담도암 등 소화기암의 최신 진단법과 치료법에 대해 살펴본다. 외과 기구들의 발달과 수술 술기의 발전 그리고 수술 전․후 보조항암화학요법의 발달 등으로 소화기암의 치료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소화기암에 대한 최신 치료법과 연구 결과 등을 공유함으로써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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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이 소셜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 대중에 더 가깝고 친숙하게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소셜미디어 특징을 보면 의료기관으로서 제공할 수 있는 ‘건강정보’가 가장 인기를 끌고 있다. 웰빙, 힐링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기 때문이다.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연재 중인 SMC 건강백서가 대표적인 코너다. 고재욱 교수(임상약리학과)의 도움말로 작성된 ‘약과 독은 한끗차이’라는 블로그 기사를 보면, 건강을 챙기려 영양제를 먹지만 실상 영양제를 먹으면 어디가 좋아진다"식의 광고는 허구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과학적 근거가 있어서라기보다 무엇인가에 의지하고 싶은 심리가 반영된 만큼 영양제 보다 즐겁게 사는 게 건강에 더 좋다고 전했다. 코끝 찡한 사연도 대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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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무사령부(사령관 남택서)는 최근 국방회관에서 제 43차 군진의학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군에 충실한 군진의학"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김윤수 대한 병원협회장,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을 비롯한 마이클 시그먼 미 8군 의무참모(대령), 켈리 머래이 미 65의무여단장 등 군 내·외 주요인사 및 한?미 의무 관계요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올해부터 연수평점(8시간)이 인정돼 군의관들의 참여도는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 이는 올해 지난 7월 의무사령부에서 대한의사협회장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통해 얻은 성과로 군진의학 발전이 한층 더 발전하는데 새로운 계기가 되고 있다.의제 발표에 앞서 켈리 머래이(Kelly A. Murray, 대령) 미 65의무여단장과 한국생명공학연구소 반재구 박사,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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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심혈관센터는 30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서울성모병원 단지 내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에서 ‘강심장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심장 건강 상담과 강좌, 검사 등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관심이 높아진 심혈관 질환에 대한 환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새로운 치료방법 등을 소개하게 된다.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고지혈증 진단검사, 심장 건강 상담, 영양 상담, 복약 상담, 심장 건강 운동 및 심폐소생술 현장 시연이 진행되며 선착순 예약 500명에게는 고지혈증 진단검사와 심혈관 성적표를 제공한다.또 9시부터 11시까지는 ‘난치성 고혈압과 신장교감신경 차단술’(순환기내과 장기육 교수), ‘건강한 말초혈관 만들기’(의정부 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고윤석 교수), ‘두근거림과 실신’(순환기내과 김성
의대병원
하장수
2012.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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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개발국가에 구호물품 제공, 수술 의료봉사 등의 경제적 효율성을 분석한 연구가 발표됐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이 세민얼굴기형돕기회, SK telecom과 함께 진행하는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를 위한 의료봉사" 사업을 분석했다. 그 결과 의료봉사가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에게 새로운 삶과 희망을 찾아준 인도적 의미는 물론 사업의 경제적 효율성 또한 매우 우수한 모델임이 인정됐다.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를 위한 의료봉사" 활동의 비용효과 분석을 위해 2003년 세계건강기구(WHO)의 비용효과 분석 지침에 따라 2007년에서 2010년까지 4년간 사업 보고서를 바탕으로 장애보정손실연수에 대한 비용 효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1년 장애보정손실 비용은 68달러로 산출됐고 이는 결핵 백신과 비슷한 수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2.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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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ealthcare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이 지원하고 주관하는 "uHealthcare 2012 국제 컨퍼런스"가 오는 25일~27일 경북 경주에서 개최된다. uHealthcare 국제 컨퍼런스는 지난 2004년부터 유비쿼터스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분야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협력 연구를 증진하기 위해 매년 1회씩 컨퍼런스를 개최해 오고 있다. 포항공대 김용민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이번 컨퍼런슨느 일본 Aizu 대학의 Wenxi Chen 교수, 이탈리아 Pisa 대학의 Danilo De Rossi 교수 등 국내외 권위자 18명의 연사들이 향후 유비쿼터스 기술 변화에 따른 다양한 헬스케어 방법론에 대한 연구발표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 의공학과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2.10.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