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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이 공공장소 금연 캠페인▲이 순 형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은 설 연휴를 맞아 터미널, 기차역 등 전국 공공장소에서 귀성객 및 대중교통 이용자를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금연 캠페인에서는 "건강! 금연으로 준비하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새해 결심으로 가장 많이 하는 것이 금연 실천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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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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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뽀로서 간담회▲안 중 근 구로구 의사회장은 최근 삿뽀로에서 "부가가치세 면제사업자 2007귀속 사업장현황신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 간담회에는 최이봉 구로세무서장, 김재경 소득세계장, 김교웅 부회장, 김유찬 총무이사, 한동우 의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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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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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고 21대 총동창회장에▲이 찬 주 희망찬안과대표원장이 최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명문사학 양정고등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21대 회장에 추대됐다. 이 회장은 앞으로 의료계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바란다며 협조를 요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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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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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센터 3000건 치료 넘어▲강 보 영 안동병원이사장(서울대보건대학원 보건의료정책 고위관리자과정 총둥몬회 회장)은 최근 암센터 개설 8개월만에 3000건의 치료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치료 통계는 대형병원 암센터보다 낮지만 중소도시에 위치해 있고 대학병원이 아니란 점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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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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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비제도 법정 세워…승소땐 공익사업 사용할 것 일방적이고 획일적인 잣대를 적용해 적극적인 치료마저도 과잉처방으로 내모는 불합리한 약제비 제도에 대해 병원계가 집단적으로 송사를 제기, 법정에서 시비가 가려진다. 전국 43개 대학병원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지난달 25일 100억원대에 달하는 진료비 지급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최근 3년간 공단이 지급하지 않은 원외처방약제비 104억원을 반환하라는 것. 이번 소송은 건강보험체계 시행 이래 요양급여비용 소송 중 가장 큰 규모로 향후 약제비환수를 놓고 공단과 병원 간의 치열한 법적 공방이 예고된다. 공단은 지난 2000년 7월 시행된 국민건강보험법 제52조(부당이득의 징수)와 민법 제750조(손해배상청구권)를 근거로 들어 의사가 과잉처방해 약국에 지급된 요양급
보건복지
최홍미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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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회장 최윤식)는 지난달 31일부터 서울·대전·대구·광주 등에서 "혈관 건강 지키는 빨간 목도리 캠페인"을 열고 있다. 혈압 및 콜레스테롤 검사를 통한 혈관질환 예방을 목적으로한 대국민 홍보활동의 일환. 건강한 혈관을 위해서는 혈관의 찌꺼기 청소가 중요하다는 취지에서 전국 4대 도시의 청소업무를 하는 시설관리원 및 환경미화원을 대상으로 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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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지난달 30일 가톨릭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5차 정기총회를 갖고 맹광호 가톨릭의대 교수(본지 객원논설위원) 등 26명을 정회원으로 선출했다. 이날 유승흠 회장은 "복지부에서 사단법인 승인에 필요한 자료 보완을 요구해 공문형식으로 전달했다"고 소개하고 "앞으로도 의학용어의 표준화와 의학연구 수준평가 등 의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총에서는 새 의학용어의 우리말 제정, 한자 혼용이나 영어식 발음에 대한 의견 개진, 잘못 쓰고 있는 용어에 대한 대책 등 의학용어 표준화에 더욱 매진하고 우리나라 의학자들의 학술논문 발표 실적 조사를 비롯해 의학분야 전체 연구비에 대한 평가 및 연구 방향 제시, 한국의학연구업적 보고서 발간, 의학한림포럼 개최, 의학윤리원칙 제정 등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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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 복지부의료정책팀장 차기정부의 보건의료정책은 민간의 역할이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 복지부 의료정책팀에서 나왔다. 김강립 복지부 의료정책팀장은 최근 열린 한국보험심사평가사협회(회장 이상응) 산학학술세미나에서 보건의료정책 분야도 대통령직 인수위에서 심도있게 논의중인 것으로 안다며, 필수 의료서비스에 대한 정부의 책임이 강화하는 대신 타 분야 민간의 역할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팀장은 지난달 28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 전망은 "새로운 시각을 전달한 것이 아니라 현재까지의 기본적인 정책흐름을 밝힌 것"이며, 인수위에서 이명박 당선인의 철학을 기반으로 방향을 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 팀장은 "현재 노령인구 증가와 의료기술 발전에 따른 국민들의 욕구가 높아지면서 의료비 지출이 크
병원리포트
김수미 기자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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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병협 올해 처음 열린 건정심에서 간호관리료 차등제를 완화했지만 중소병원계가 "7등급제 유보 지역 범위"에 모든 군(郡) 지역 중소병원들도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중소병원협의회(회장·정인화)는 최근 "중소병원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 선정 대토론회 및 모든 군지역 병원 7등급 유보 촉구를 위한 궐기대회"를 열고 "간호관리료 차등제는 농어촌 중소병원을 피폐화시키고 대도시 대형병원에 이로운 제도"라고 지적했다. 또 "정부는 간호인력 채용을 강제하기 전에 간호인력 양성이라는 책임을 다하여야 한다"며, 병원 및 간호인력의 현실을 보면 간호인력을 기준으로 하는 "차등수가제"는 전면 재검토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중소병협은 "이러한 지방 중소병원의 억울함과 합리적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
병원리포트
김수미 기자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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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K그룹 임직원들이 본사 강당에서 그룹 선포식과 취임식을 갖고 한국 의약발전과 의료 선진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본지와 메디메디아, KIMS가 하나되어 출범한 MMK그룹이 지난달 24일 본사 강당에서 그룹출범식과 함께 노영수 그룹부회장 겸 본지발행인·남상무 본지사장의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출범식에서 MMK그룹 이영택대표는 "국내 대표적인 의약분야 커뮤니케이션 3개 전문회사가 하나된만큼 그 역할과 사명을 다해 고객들에게 수준높은 토탈 마케팅 서비스를 통해 성공적인 기업경영을 지원하는 맡은 바 소명을 다하는데 노력을 경주하자"고 당부했고, 노영수 부회장과 남상무 사장은 독자와 함께 의약발전과 의료선진화를 선도할 전문매체로의 본분을 다하는 정론지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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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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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 총동창회(회장 전굉필)가 지난달 26일 "의대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신입회원 환영회"를 갖고 의사배출 100주년을 기념하며 제중원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전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의사 1회 졸업생을 배출한지 100년이 되는 해를 맞아 성대한 기념행사로 제중원의 역사성을 바로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며 "동창들의 단합을 위해 지역 동창회와 연계, 동호인 모임을 만들고, 제중원의 역사와 연세의대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주수호 대한의사협회장과 미주동창회 김충홍 회장, 김한중 신임 연세대 총장, 지훈상 의료원장, 서 일 의대학장, 박종구 원주 의대학장, 박창일 세브란스병원장 등을 비롯해 신입회원으로 연세의대와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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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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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 동창회는 지난달 25일 팔래스호텔에서 49차 정기총회 및 신입회원 환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백성길 회장은 "반세기가 넘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가톨릭의대는 국내외적으로 왕성한 연구와 진료를 하는 등 그동안 훌륭한 동문을 많이 배출했다"며 "이번에 졸업하는 후배들도 모교의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궁성은 의무부총장도 "동문의 관심과 사랑으로 병원과 의대가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오는 3월 4일 개소하는 성의회관은 가톨릭의대와 병원이 앞서가는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더욱 크게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총에서는 올 예산으로 2억7000여만원을 책정하고, 동창회의 날, 자랑스러운 가톨릭의대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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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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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관암 치료연구 동향 심포지엄▲하 정 옥 영남의대 학장은 지난 24일 영남대 간연구회(회장 김태년) 주최로 "담관암의 치료 및 관련 연구 동향" 주제의 심포지엄을 열었다. 담관암 극복을 위한 임상 적용과 연구 등을 내용으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담관암의 개요, 간내 담관암의 수술적 치료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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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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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보내기" 캠페인▲안 중 근 서울 구로구 의사회장은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겨울보내기 캠페인"에 성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 구로구 청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안 회장 외 김교웅 부회장, 김유찬 총무이사, 차몽기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 캠페인은 1998년 서울시 주관으로 시작된 사업으로 자치구별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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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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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대 한국노화학회장에▲김 정 희 영남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교수가 제13대 한국노화학회 회장직을 1년간 수행한다. 김 교수는 임기 동안 노화 관련 연구와 학회 전반의 역량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 교수는 지난 2004년 12월부터 2년간 과기부 생명해상심의관에 임명돼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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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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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병원 네팔사랑회(회장 윤성도) 회원들이 지난해 12월 20일부터 12월 27일까지 네팔 카트만두에서 펼친 의료봉사활동을 사진으로 담아 지난 22일부터외래 1층 전시실에서 사진전을 연다.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은 12명의 의료봉사단이 네팔 카트만두 동산특수진료소에서 600여명의 네팔인을 진료한 사진을 비롯해, 방역활동, 미용 봉사, 네팔문화와 풍경사진 등 40여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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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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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저명인사연구소(The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가 연세의대 김윤수 명예교수(생화학·분자생물학)와 윤방부 교수(가정의학)를 "2007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 김 교수는 연대의대 유전과학연구소 명예소장으로 활동, 장학금 설립을 통한 후학양성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고, 윤 교수는 대한가정의학교육자협의회 초대회장을 비롯한 사회활동과 지역사회 봉사 등의 경력이 높이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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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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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행부 구성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대병원지회는 23일 제2회 정기총회를 갖고 새 지회장에 박경우 총무부장을 선출했다. 또 박상용 수석부회장(교육연구부 행정팀장), 정운섭 부회장(보라매병원 서무계장), 설석환 부회장(분당병원 총무팀장), 정영권 사무국장(홍보대외협력팀장), 김성철 사무차장(경영전략팀), 정성원 감사(보라매병원 원무과장), 남명부 감사(임상의학연구소) 등 새집행부를 구성했다. 박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의료시장개방, 병원대형화 등 경쟁이 치열한 현 의료현실에서 병원행정전문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직원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강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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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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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보건복지대학원 병원관리학과는 17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 21층에서 2008년도 신년교례회 및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소권섭 회장(김안과병원 원무부장)을 재선출하고 동문수첩 발간 등의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호욱 전대학원장과 손태용교수의 참석에 감사를 표하고 더욱 발전하는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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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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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안홍준·정의화 의원이 4월 총선에 또다시 도전장을 냈다. 또 병협 김철수 회장, 정 근원장(메디칼안과의원·부산시의사회 부회장), 장구락 원장(부산 중앙장림병원), 안광훈 원장(부산 안광훈산부인과), 서정성 원장(광주 아이안과), 신동근·정재훈·오형근 원장 등도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심사숙고 중인 의사도 여러 명 거론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총선에 10여 명의 의사들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의협은 이들 후보자를 지원하고 정치력을 높이기위해 의사회원의 정당가입 운동, 1인 1후원계좌 갖기 운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정 정당보다는 의료계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후보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1.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