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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상계백병원(원장 김홍주)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2년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11년 연속 우수 응급의료센터로 선정됐다.보건복지부가 전국 461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시설•장비•인력 법적기준 충족여부를 평가하는 ‘필수영역(53개 지표)’과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을 평가하는 ‘구조•과정•공공영역(26개 지표)’으로 구성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지역응급의료센터 상위 40% 기관에 선정됐다.김홍주 원장은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과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응급의료센터의 지속적인 투자 및 진료역량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고 말했다.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3.03.2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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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원장 박성욱) 아산생명과학연구원은 25일 제5회 산학협력기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이번 교류회에서는 국내 9개 바이오·벤처 기업들이 연구진행 현황을 공유했다. 1부에서는 DNA링크(이종은 대표)의 '최신 유전체 기술의 임상적용', 다림티센(박시내 소장)의 '콜라겐 기반 의료기기의 공동연구 개발 현황 및 성과', VGX인터내셔널(정문섭 이사)의 'C형간염 DNA 백신 연구개발 현황', 제놀루션(김동호 부사장)의 'A small thing for big improvement of molecular diagnostics', 퓨쳐켐(길희섭 소장)의 'PET용 방사성의약품 개발현황' 발표가 진행됐다.2부에서는 안국약품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3.03.2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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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이 28일 종합관 3층에서 특서 기술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는 지난해 국내 의료기관으로는 최초로 특허박람회를 개최한 이후 두 번째다.세포치료제부터 단백질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 의약분야와 방사선기기, 의료보조기 등 의료기기, 유전자진단 등 진단분야 등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줄기세포와 신약, 바이오마커, 의료기기 등 각 분야별 우수기술을 선보일 에정이다.기술이전이 확정된 특허 1건을 제외하고 Patent fair에서 유망 특허 기술로 선정돼 발표된 20건과 행사 이후 신청된 특허출원 60건을 추가하여 로 선정한 총 80여건이 발표된다.세브란스는 지난해 특허 박람회를 통해 종근당과 총 60억원 규모의 탈모치료제 기술이전 계약과 연구개발 산학협력을 위한 MOU(
의대병원
박도영
2013.03.2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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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사회(회장 정능수)가 23일 대구그랜드호텔서 제62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부회장 추가 선임 등을 골자로 한 회칙 개정과 4억9000만원의 예산을 승인했다.이날 의사회는 회칙 및 세칙 개정을 통해 기존 부회장을 5명에서 7명으로, 이사는 31명에서 30명 이내, 정책이사는 10명이내에서 15명이내로 변동하기로 합의했다. 또 총무이사 보직을 신설했다.정능수 회장은 "지역을 다녀보니까 회장 혼자하기에는 경북 지역이 너무 넓다. 또 집행부를 구성하면서 각지역에서 부회장을 구성해보니까 지역분들이 집행부에 많이 들어올수록 그지역이 활성화된다. 전체적인 발전 안배차원에서 제안한 것이다"고 설명했다.또 총무이사 보직 신설에 대해서는 "기획이사 두 분이 총무와 기획을 모두 맡다보니
개원가
박상준 기자
2013.03.2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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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서 완전히 흡수되는 생분해성 고분자 금속 나사못을 이용해 손이 부러진 환자의 뼈를 튼튼하게 고정하는 임상 연구가 처음으로 시작된다.이번 임상 연구는 아주의대 정형외과 한경진 교수팀의 주도로 내고정이 필요한 수부 골절 환자에서 생분해성 마그네슘 합금 성분 골고정재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전향적, 단일기관, 단일군, 공개적으로 시행된다.이 연구는 몸 안에서 나사못을 이용해 뼈를 고정해야 하는 수부골절환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현재 내고정에 상용되는 금속 고정재의 단점 -수술 후 합병증, 나사못 제거를 위한 2차 수술의 불가피성-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생체 내 분해성 나사못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처음으로 평가하는 것이다.현재 국내에서 수부골절환자의 내고정에 사용하는 나사못은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3.03.2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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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과 롯데백화점 부평점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과 롯데백화점 부평점의 상호 발전과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을 펼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인천성모병원과 롯데백화점 부평점은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지원금으로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개원 58주년을 맞이해 찾아가는 건강강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건강 나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의대병원
하장수
2013.03.2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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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원장 김영훈)은 의학의 도움으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으나 경제적 사정 때문에 치료를 포기했던 이들을 위한 2013년 생명존중사업을 무릎퇴행성관절염, 대사증후군을 동반한 고도비만, 경직성 사지마비, 당뇨망막병증으로 선정하고 4월부터 접수를 받는다.해를 거듭할수록 정신과 의미가 더욱 깊어지는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생명존중사업은 2013년에 기존의 3개 사업을 4개 사업으로 확대해 더 많은 환자들에게 혜택이 가도록 할 예정이다.2013년 사업은 정형외과 김석중 교수의 무릎퇴행성관절염, 가정의학과 염근상 교수와 외과 이한홍 교수의 대사증후군을 동반한 고도비만, 재활의학과 김윤태 교수의 경직성 사지마비, 안과 양지욱 교수의 당뇨망막병증이다.김영훈 원장은 "많은
의대병원
하장수
2013.03.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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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요양병원 인증제가 단계별로 의무화된다. 이에 요양병원들은 지난해 연말부터 인증제에 대한 각종 특강 참여와 내부적인 스터디에 한창이다. 1~2월 신청을 받아 벌써 인증평가를 받았으며, 통과한 곳은 4월에 첫 인증을 받는다. 인증을 준비하면서 요양병원도 질관리에 나서는 등 한층 달라지는 분위기가 엿보이고 있다.인증제 진행 상황과 요양병원 내부 분위기를 살펴봤다. 인증제 어떻게 진행되나?의료기관 인증제의 기본 취지는 의료의 질과 환자의 안전에 대한 적정 수준 달성 여부를 평가, 보건복지부가 우수 의료기관으로 인증해 주는 제도다.종합병원·병원에 이어 올해 1월부터 요양병원에 대한 의무인증제가 시행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250병상 이상, 하반기에는 180병상 이상에 이어 201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3.03.2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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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사랑으로 하나되는 세계속의 성빈센트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캠페인은 성빈센트병원이 새롭게 수립, 선포한 비전 슬로건 '사랑으로 하나되는 세계속의 성빈센트'를 실현하기 위한 하나의 활동으로 수원교구 한마음운동본부에서 주최하는 '2013년 헌혈캠페인'과 함께 매주 일요일 수원교구 내 각 성당을 돌며 진행됐다.성빈센트병원은 콩팥기능 검사, 골밀도, 체성분 검사를 비롯해 결과 및 건강상담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600여명의 신자들이 병원 행사장을 찾았다.특히 이번 무료 건강검진에는 기존의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에서 진행하는 검사 항목에 콩팥 기능 검사가 더해져 이목을 끌었다.성빈센트병원은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의대병원
하장수
2013.03.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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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수납창구 상단에 가로형 대형 전광판이 설치됐다. 이런 전광판이 병원에 선보이는 것은 국내 처음이다.일반적인 병원 속 전광판의 모습은 진료 안내나 대기번호순서 등을 알려주는데 국한돼 왔는데 인천성모병원 수납 공간은 마치 아쿠아리움에 온 듯 예쁜 물고기들이 돌아다니며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지루함 대신 즐거움과 신선함을 주고 있고 인천성모병원의 건강강좌정보와 행복나눔콘서트, 각종 공익정보 등을 알림으로써 병원 방문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인천성모병원은 "고객들의 불만은 또 다른 아이디어 소스라고 생각한다"며 "병원을 찾는 많은 고객들의 체감대기시간을 줄이고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와 소식을 기다리게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컨텐츠와 전광판을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의대병원
하장수
2013.03.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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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와 대학병원 의사는 직면해 있는 의료환경이 다른만큼 임상현장에서 많은 차이점이 있을 수밖에 없다. 한양의대 교수로 근무하다 지난해 9월 개원한 한양류마 엄완식내과 엄완식 원장은 이 차이점을 체감하고 있는 의료인 중 한 명이다.엄 원장은 개원의와 대학병원 의사와의 차이를 일장일단(一長一短)으로 요약했다. 세상 돌아가는 흐름, 사회적 트랜드를 직접 접해보고자 개원해 새롭게 느끼는 점이 많지만, 개인적인 여유와 연구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었다는 점은 아쉽다는 것이다. 하지만 진료현장에서 환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늘었다는 점이 더 크게 다가왔다고.그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궁금한 점에 대해 많이 물어보고 싶어하지만, 대학병원에서는 소위 '3분 진료'를 할 수 밖에
개원가
임세형 기자
2013.03.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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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이 24일 의학관 A동 김옥길홀에서 제4회 신장센터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관련 전문가 250명 이상이 모인 가운데 '만성콩팥병(CKD) 환자에서 발생하는 심혈관계 합병증'을 주제로 다양한 최신지견을 나눴다.먼저 이화의대 류동열 교수가 CKD 환자를 대상으로 한 고혈압과 당뇨병, 고지혈증, 빈혈에 관한 최신 임상진료지침을 소개했다. 이어 이화의대 류정화 교수, 이신아 전임의가 각각 이대목동병원에서 진행된 연구 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류 교수는 '혈액 투석 전 정상 범위의 CKD 환자에서 혈청 인 수치 분류에 따른 내피 기능 이상'을 주제로 외래환자 120명의 추적관찰 결과를 발표했다.연구 결과 일반인구집단 혹은 투석 전 CKD 환자에서 혈청
의대병원
박도영
2013.03.2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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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변영우 의장이 23일 대구그랜트호텔서 열린 경상북도의사회 제62회 정기대의원 총회에 참석해 "노 회장은 스타일이 다른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의협 집행부의 회무 운영능력에 대한 질타를 의식한 발언이다.변 의장은 "지난해 노환규 회장이 건정심 탈퇴, 포괄수가제 반대, 리베이트 자정 선언 등 열심히 했지만 실질적으로 의사들에게 돌아온 것은 없어서 실망한 것으로 안다. 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달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타일이 과거 회장들과 다르다. 아직 임기가 많이 남아 있는 만큼 끝까지 관심을 보여달라"고 주문했다.긍정적인 결과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변 의장은 "지난 정부 복지부 장관과는 사실 잘 맞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새로운 장
개원가
박상준 기자
2013.03.2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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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병원회장에 박상근 회장(인제대 백중앙의료원장, 시도병원회장협의회 회장)이 추대됐다. 박 회장은 김윤수 전임회장이 병협회장에 취임함으로써 지금까지 잔여임기를 맡아왔다. 서울시병원회는 22일 63빌딩에서 제35차 정기총회 열고 박상근 회장을 제20대 회장으로 추대하는 한편 신임 감사에 임영진 경희의료원장, 김영중 국립경찰병원장을 각각 선임했다. 또 조유영 홍익병원 명예원장을 부회장으로, 허 용 한국건강증진재단 사무총장과 이춘용 전 한양대병원장을 자문이사로 위촉했다.총회에서는 또 △각종 현안 병협에 적극 협력 △회원병원의 권익신장 및 회원간 유대강화 △쾌적한 진료환경 구축을 위한 폭력근절 사업 추진 △대국민 봉사활동 전개 △회원가입 증대 △병원 에너지 효율화사업 지속 등을 주요내용으로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3.03.2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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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 병원신임평가센터는 22일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2013년도 제1차 지도전문의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지도전문의로서의 필요한 교육자적 자질을 함양하고 전공의 수련교육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 이날 교육에서는 김성훈 대한병원협회 병원신임위원회 위원 및 대한의학회 부회장이 '지도전문의의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교육한 것을 비롯, 효과적인 전공의 교육 및 평가방법(한국의학교육평가원 박경화), 전공의 수련규정(대한병원협회 수련교육위원회 부위원장 및 대한의학회 수련교육이사 김재중), 전공의를 위한 윤리(한국의학교육평가원 김도경) 등의 교육이 있었다.지도전문의 교육은 공통부문과 과별부문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 대한병원협회와 대한의학회가 주최하고 있다.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3.03.2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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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노동조합은 국립중앙의료원 천사후원회에게 치료비 마련으로 힘들어하는 환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성금 36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나눔 실천은 지난 7일 열린 국립중앙의료원노동조합 창립50주년 기념행사 때 화환을 대신하여 받은 성금에서 비롯됐다.천사후원회에 따르면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것이라며,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은 어려운 환자들의 치료비 등에 쓰이게 된다.박성수 노조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환자분들에게 소중하게 잘 쓰여 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의미 있고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사랑으로 우리 의료원의 환자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진심어린 희망과 사랑을 전했다.유남수 천사후원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3.03.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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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관ㆍ중재혈관외과는 29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본관 6층 609호 회의실에서 '버거병(Buerger's Disease) 어떤 병인가'에 대한 공개 강좌를 연다.이번 건강 강좌는 버거병(Buerger's Disease) 대해 전반적인 정보를 얻고자 하는 환자와 가족 등 일반인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별히 환자들의 투병일지 발표 시간도 준비했다.강의는 '하지 동맥의 해부학적 구조'(서울성모병원 혈관ㆍ중재혈관외과 박근명 교수), '버거병이란? 진단과 치료'(여의도성모병원 외과 안상현 교수), '혈관내 치료가 필요한 경우'(서울성모병원 혈관ㆍ중재혈관외과 김장용 교수), '
의대병원
하장수
2013.03.2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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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 아우라 할 수 있는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은 서로 닮고 싶어 하지만 또 보이지 않는 치열한 물밑 경쟁을 하고 있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서울대병원 관계자들은 분당서울대병원을 부러워하는 묘한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진중하고 격식을 갖춘 신사의 모습이 서울대병원이라면 활기차고 생기 있는 청년의 모습을 닮은 것이 분당서울대병원이다. 그런데 신사는 왠지 자꾸 청년에게 왠지 모를 시샘(?)을 느낀다고 했다. 신사가 청년에게서 느낄 수 있는 젊음과 열정에 대한 선망같은 것이라 했다.청년의 열정은 결과물로도 나타났다. 분당서울대병원이 진료 성적 부분이나 연구 부분 등에서도 Big 5 병원들을 위협하는 실력을 갖춰가고 있고 오는 4월 9일에는 암뇌신경병원 오픈을 앞두고 있다.분당서울대암병원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3.03.2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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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에 러시아 무역대표부 쿠즈네서브 발레리이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30여명이 방문했다.분당서울대병원은 그동안 극동연방대, 블라디보스톡 주립의대, 철도병원 등과 교류협력을 시작으로 러시아 의료 기관과 인적, 학술적 교류의 폭을 확대해 왔으며 상트페테르부르그 국립의과대학교병원과도 MOU 및 상호방문을 통해 의료서비스 및 의료 IT 분야 교류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분당서울대병원의 진료 정보 시스템 기술 및 최소 침습수술 분야, 건강검진 모델 등 선진 의료 기술에 대해 러시아 무역대표부의 큰 관심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러시아와 실질적인 협력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정진엽 원장은 "러시아가 가지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초의학과 연구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3.03.2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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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과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이사장 조규만 주교)이 21일 서울대병원 대한의원에서 희귀난치병 환우를 지원하는 '하나된바보'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 성금은 (재)바보의 나눔과 (주)하나은행이 공동 금융상품을 개발해 2011년 7월부터 판매된 우리나라 대표적인 기부 금융상품인 '바보의 나눔 일반통장 및 체크카드', '바보의 나눔 적금' 등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기금(가입 계좌 좌수당 100원씩 하나은행 기부/ 약 40여만 명)과 더불어 3만5천여 명의 적금 가입자들이 만기 해지시 적금의 일부 또는 전액을 기부해 마련된 것이다.성금은 희귀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의 사연을 전국 상급종합병원 사회사업실로부터 접수받아 전달식이 열린 서울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3.03.22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