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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이 허허벌판으로 이전한 후 적자가 심각하게 증가한 점은 인천의료원도 마찬가지다."조승연 인천의료원장은 최근 국회토론회에서 "인천의료원도 접근성 좋은 곳에서 버스 노선 1대에 불과한 곳으로 이전했다"면서 진주의료원의 이전 후 적자에 대해 도지사와 도청의 책임을 물었다.그는 "서민을 위한 병원인데 자가용 없이는 올 수 없는 곳에 세워졌다"면서 "접근성이 떨어지다보니 외래환자가 급격히 줄었다"고 지적했다.때문에 진주의료원이 남일 같지 않다며, 정부의 도움을 호소했다.조 원장은 "지자체에 공공의료원을 전부 맡기는 것은 한계가 있다. 중앙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며, 계획성 있는 지원 없이는 모든 해결책은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말했다.현재 전국 지방의료원장들
의대병원
서민지 기자
2013.03.2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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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의과대학 여의사 동문회는 지난 23일 중앙대 R&D센터 유니버시티클럽에서 '제1회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출신 여의사 동문회 및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여의사 동문회에는 김성덕 의료원장, 홍창권 의과대학장, 고영식 의대동문회장, 박경아 세계여자의사회 차기 회장 등을 비롯해 100여명의 중앙대 의대출신 여의사 동문들이 자리했다.이날 행사는 ‘만남, 새로운 시작’이란 주제로 질적·양적으로 괄목한 성장을 해오고 있는 중앙대 의대와 병원의 현황과 발전된 모습을 되돌아보며, 동문 각자는 물론 모교의 발전을 위한 과제와 지향해 나아갈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문남주 여의사 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로 37기 동문을 배출한 중앙대 의과대학은 해가 거듭됨에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3.03.2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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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병원 첫 관문은 접수창구나 안내데스크다. 방문객은 병실이나 식당, 커피숍이 되겠고 교수는 주자창쯤이 병원에서 처음 발을 내딛는 곳일 것이다. 기자의 경우 처음 병원을 출입할 때면 으레 홍보실을 찾는다.병원 내 홍보실은 기자에게 병원 정보나 의학상식을 전해주기도 하고, 인터뷰를 원하는 교수와 기자를 연결해주기도 한다. 보도자료나 사보를 만들기도 하며, 교수들의 논문, 연구 등이 요즘 관심사안과 맞닿아 있는지 매치하는 작업도 펼친다. 한 마디로 병원 곳곳을 누비며 이야깃거리 만들기에 매진하고 있는 셈이다. 최근 경희대병원은 이러한 병원의 소통 활로이자 매개인 홍보팀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현재 공석인 팀장 자리를 공모, 추천을 통해 영입을 준비 중에 있고, 홍보실 수장격인 실장은 5년전
의대병원
서민지 기자
2013.03.2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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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원장 이철희 서울의대 교수)이 힐링을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했다. 25일부터 31일(일)까지 병원 행복관 아트리움에서 개최되는 이번 사진전은 57포토클럽(회장 金光培)의 예술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병원 아트리움에는 쉽게 보기 힘든 풍경(도시, 자연)사진을 비롯하여 친근한 정물사진 및 여행사진 등 카메라로 보는 또 다른 영혼의 시선이라는 컨셉으로 환자 및 보호자의 힐링을 위한 작품 70여점이 전시돼 큰 호응을 받고 있다.이철희 원장은 "보라매병원은 상시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후원하고 초청 행사를 벌여 문화 예술을 통한 힐링을 위해 힘쓰고 있다” “많은 환자가 노년의 눈으로 촬영한 깊이있는 사진들을 감상하며 정서적인 치유를 경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3.03.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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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이 '세브란스 체크업(Severance Check-up)'이라는 브랜드를 내세우며 검진센터를 새롭게 시작, 26일 개소식을 열었다. 체크업은 건강을 '점검(Check)'하고 나아가 '향상(Up)'시키자는 컨셉을 적극 반영한 것이다.3배 넓어진 규모에 장비·의료진 보강먼저 눈에 띄는 것은 규모와 장비다.세브란스 체크업은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에 있는 세브란스빌딩 지하에서 4층과 5층으로 이전하며 종전보다 3배 이상 커진 4032 m²의 규모로 확장했다. 여기에는 상담에서부터 각종 검사 및 대기, 검진 후 이용하게 되는 카페테리아까지 갖추고 있다.전재윤 세브란스 체크업 원장은 "1일 예상 평균 수검 인원은 100~12
의대병원
박도영
2013.03.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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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원장 국 훈)이 국립대병원 최초로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재인증을 받았다.병원은 26일 JCI측으로부터 재인증 통과를 최종확인하는 이메일을 받았다고 밝혔다. 재인증서는 내달초 전달받을 예정이다. 병원은 지난 2010년 처음으로 JCI 인증을 받은 바 있다.JCI는 세계보건기구(WHO)가 환자안전을 위해 협력을 맺은 미국의 의료기관평가기구이다. JCI는 전세계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병원 시스템은 물론 환자가 병원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자택에 요양하기까지 질병치료의 전과정을 심사해 국제인증을 수여하고 있다. 3년마다 엄격한 글로벌 기준에 의거, 재인증 여부를 심사하고 있다. JCI 재인증을 받은 곳은 세브란스병원과 고려대 안암병원 등이 있다.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3.03.2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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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미주오피스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건강검진인 것으로 분석됐다.서울대병원은 최근 지난 2008년 문을 연 LA오피스의 진료 성적을 분석한 결과 총 5000여건의 진료 건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중 건강검진이 90%로 대부분이었고, 외래 및 입원환자가 10%를 차지했다.건강검진은 2008년 오피스 개소 초반에는 180%가 넘는 높은 증가세를 보이다 2012년에는 4%대로 완만한 증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건강검진 이용객의 국적은 미국과 한국이 각각 50%를 차지했고, 연령은 50대(32%), 40대(27%), 60대(17%)의 순으로 나타났다.병원측은 "한인사회의 활동이 가장 왕성한 캘리포니아주가 54%로 가장 높았고, 이용 프로그램은 프리미엄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3.03.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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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오주한 교수팀이 어깨학 분야의 최고학술상인 니어 어워드(Chalres S. Neer Award)를 수상했다.23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정형외과학회 및 미국견주관절학회에서 오 교수팀은(김세훈, 정석원, 김준엽)은 토끼 회전근개 만성 파열 모델에서 지방 기원 줄기 세포가 회전근개 지방 변성의 호전과 회전근개 유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연구는 가장 흔한 어깨 질환인 회전근개 파열을 치료하는 데 있어 줄기 세포 적용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또 지방에서 획득한 줄기세포를 회전근개 수술 부위에 주입해 회전근개 유합이 촉진되고, 지방으로 바뀌는 근육의 변성도 호전되는 것을 토끼를 통해 확인함으로써 회전근개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3.03.2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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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병원(대표원장 송상호)은 어깨 관절의 날을 맞아 28일 오후 3시부터 병원 세미나실에서 '방치했다 큰 병 되는 어깨 통증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무료 건강 강좌를 진행한다.강연을 맡은 웰튼병원 스포츠관절센터 박성필 소장은 "어깨 질환은 스포츠 인구의 증가와 고령화 등으로 주부, 직장인, 학생 등 전 연령층에서 쉽게 나타날 수 있지만 통증의 원인을 제대로 알지 못해 잘못된 치료 받는 사례가 많다"고 지적하고 "이번 강좌가 환자들의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고 자신에게 적절한 치료법과 예방법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대병원
하장수
2013.03.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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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줄기세포가 무릎 관절 치료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연세사랑병원(원장 고용곤)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 간 미국 정형외과 학회(AAOS)에 참여해 자가 줄기세포의 연골 재생 효과 내용이 담긴 논문을 발표했다.이 논문 발표에서 "30명의 환자 둔부에서 직접 채취한 자가 줄기세포를 갖고 손상된 연골 병변에 주입한 결과 23명이 매우 만족 할 만 한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세포치료연구소 권오룡 부원장은 "줄기세포 치료 후 환자들의 병변 부위를 계속해서 관찰한 결과 1년이 경과됐을 때 보다 2년이 지난 후 더 상태가 호전됐음을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자가 줄기세포의 치료 효과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AAOS는 근골격
의대병원
하장수
2013.03.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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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이 13일 미주오피스(LA 5주년, NY 1주년)에서 개소 기념식을 갖고 현지의 한인사회와 세계적인 병원과의 협력모델을 찾는 국제 건강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정희원 원장을 비롯한 병원 주요 관계자와 신연성 총영사 등 현지의 주요 인사들과 관계기관 인사 1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조상헌 강남건강검진센터 원장이 ‘Comprehensive Health Screening System in Korea: The Advantage and Efficiency’에 대해 발표했다.또 문신용 산부인과 교수가 ‘The Prospect of Embryonic Stem Cell Research’를 발표했고, 박경우 국제진료센터장이 ‘Seoul Natio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3.03.2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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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원장 이철희 서울의대 교수)이 4월 5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알레르기질환 제대로 알기’를 공개강좌를 개최한다.서울시민을 위한 알레르기 시민강좌인 이번 강좌에는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 ‘소아천식’, ‘만성 두드러기’,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 환경관리와 면역치료’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양민석 교수는 “갈수록 높아지는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건강 정보 수요를 반영하여 여러 질환을 한번에 다루는 통합 공개강좌를 준비했다”며 “연관된 주요 질병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시간을 통해 올바른 관리법을 배우고 효과적인 치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알레르기질환 강좌 사전등록은 4월 1일(월)까지 전화(1577-7581)와 홈페이지(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3.03.2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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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암병원 위암센터가 미국에 있는 하버드의대 부속병원 MGH(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와 협력의 가속도를 내고 있다.지난해 12월 첫 번째 화상회의를 가졌던 서울대학교암병원 위암센터가 2일 어린이병원 1층 임상 제 1강의실에서 두 번째 화상회의를 가졌다. 두 번의 화상회의는 MGH가 지난해 3월 E 병원이 암교육, 연구, 진료 부문에 상호협력을 요구함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이번 화상회의에는 MGH 위암센터에서 David Rattner(외과), Ted Hong(방사선종양학과), Eunice Kwak(혈액종양내과), Greg Lauwers(병리과) Joe Simeone(방사선종양학과), David Forcione(소화기내과) 교수진이 참여했다.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3.03.2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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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원장 김세철)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공공보건의료 첫 사업으로 지난 21일 '백세총명치매관리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백세총명치매관리지원센터(센터장 손상준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치매환자 및 가족의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치매예방을 목적으로 고양시와 사회복지법인 해피월드 복지재단과 협력해 개소했다.이 센터는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 내에 설치되며,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치매의 조기발견 및 치료, 재활, 진행단계별 적정관리까지 치매를 통합 관리하는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치매관리지원센터는 크게 치매 조기검진과 '고양백세총명학교' 운영,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 사업, 지역사회 치매 자원 강화사업 등을 수행,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3.03.2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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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상계백병원(원장 김홍주)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2년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11년 연속 우수 응급의료센터로 선정됐다.보건복지부가 전국 461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시설•장비•인력 법적기준 충족여부를 평가하는 ‘필수영역(53개 지표)’과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을 평가하는 ‘구조•과정•공공영역(26개 지표)’으로 구성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지역응급의료센터 상위 40% 기관에 선정됐다.김홍주 원장은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과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응급의료센터의 지속적인 투자 및 진료역량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고 말했다.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3.03.2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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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원장 박성욱) 아산생명과학연구원은 25일 제5회 산학협력기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이번 교류회에서는 국내 9개 바이오·벤처 기업들이 연구진행 현황을 공유했다. 1부에서는 DNA링크(이종은 대표)의 '최신 유전체 기술의 임상적용', 다림티센(박시내 소장)의 '콜라겐 기반 의료기기의 공동연구 개발 현황 및 성과', VGX인터내셔널(정문섭 이사)의 'C형간염 DNA 백신 연구개발 현황', 제놀루션(김동호 부사장)의 'A small thing for big improvement of molecular diagnostics', 퓨쳐켐(길희섭 소장)의 'PET용 방사성의약품 개발현황' 발표가 진행됐다.2부에서는 안국약품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3.03.2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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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이 28일 종합관 3층에서 특서 기술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는 지난해 국내 의료기관으로는 최초로 특허박람회를 개최한 이후 두 번째다.세포치료제부터 단백질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 의약분야와 방사선기기, 의료보조기 등 의료기기, 유전자진단 등 진단분야 등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줄기세포와 신약, 바이오마커, 의료기기 등 각 분야별 우수기술을 선보일 에정이다.기술이전이 확정된 특허 1건을 제외하고 Patent fair에서 유망 특허 기술로 선정돼 발표된 20건과 행사 이후 신청된 특허출원 60건을 추가하여 로 선정한 총 80여건이 발표된다.세브란스는 지난해 특허 박람회를 통해 종근당과 총 60억원 규모의 탈모치료제 기술이전 계약과 연구개발 산학협력을 위한 MOU(
의대병원
박도영
2013.03.2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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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사회(회장 정능수)가 23일 대구그랜드호텔서 제62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부회장 추가 선임 등을 골자로 한 회칙 개정과 4억9000만원의 예산을 승인했다.이날 의사회는 회칙 및 세칙 개정을 통해 기존 부회장을 5명에서 7명으로, 이사는 31명에서 30명 이내, 정책이사는 10명이내에서 15명이내로 변동하기로 합의했다. 또 총무이사 보직을 신설했다.정능수 회장은 "지역을 다녀보니까 회장 혼자하기에는 경북 지역이 너무 넓다. 또 집행부를 구성하면서 각지역에서 부회장을 구성해보니까 지역분들이 집행부에 많이 들어올수록 그지역이 활성화된다. 전체적인 발전 안배차원에서 제안한 것이다"고 설명했다.또 총무이사 보직 신설에 대해서는 "기획이사 두 분이 총무와 기획을 모두 맡다보니
개원가
박상준 기자
2013.03.2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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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서 완전히 흡수되는 생분해성 고분자 금속 나사못을 이용해 손이 부러진 환자의 뼈를 튼튼하게 고정하는 임상 연구가 처음으로 시작된다.이번 임상 연구는 아주의대 정형외과 한경진 교수팀의 주도로 내고정이 필요한 수부 골절 환자에서 생분해성 마그네슘 합금 성분 골고정재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전향적, 단일기관, 단일군, 공개적으로 시행된다.이 연구는 몸 안에서 나사못을 이용해 뼈를 고정해야 하는 수부골절환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현재 내고정에 상용되는 금속 고정재의 단점 -수술 후 합병증, 나사못 제거를 위한 2차 수술의 불가피성-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생체 내 분해성 나사못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처음으로 평가하는 것이다.현재 국내에서 수부골절환자의 내고정에 사용하는 나사못은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3.03.2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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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과 롯데백화점 부평점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과 롯데백화점 부평점의 상호 발전과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을 펼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인천성모병원과 롯데백화점 부평점은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지원금으로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개원 58주년을 맞이해 찾아가는 건강강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건강 나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의대병원
하장수
2013.03.25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