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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암병원이 12일과 13일 양일간 2층 서성환홀에서 개원 2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2013 Update of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암의 조기 발견과 예후 예측, 표적공격 맞춤치료 등 바이오마커 연구의 최신 지견이 발표된다.또 종양외과학의 발전과 최소침습 및 내비게이션 수술, 암환자를 위한 지지치료/요법에 대한 세션과 육종과 전립선암을 주제로 한 임상 강좌 시리즈로 진행된다.심포지엄에는 하버드의대 브링햄 여성병원의 Charles Lee 교수와 히로시마대학 Wataru Yasui 교수가 각각 DNA 시퀀싱의 발전과 위암 바이오마커에 대해 특별 강연을 한다.Charles Lee 교수는 인간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3.04.1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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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원장 김영훈)은 16일 오후 2시 본관 2층 임상강의실에서 만성콩팥병에 관심있는 환우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콩팥 만들기 캠페인 무료 공개강좌를 진행한다.이번 강좌의 주제는 '만성콩팥병의 종류'로써 ▲ 신장내과 김영욕 교수의 '당뇨병성 신증' ▲ 신장내과 김영수 교수의 '고혈압성 신증' ▲ 신장내과 윤선애 교수의 '만성사구체 신장염' ▲ 질의응답 순으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참석자들에게는 혈압, 혈당, 고지혈증 및 소변검사 등의 무료검진이 이루어지며 검사결과를 통해 1:1 맞춤상담도 진행된다.
의대병원
하장수
2013.04.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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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암병원이 암을 극복한 사람이 암환우에게 자신의 암 이야기를 들려주는 행사를 가졌다.9일 오후 암생존자가 암 극복 과정을 직접 이야기하는 '환우에게 들려주고 싶은 나의 암 이야기' 강의는 암환우들이 치료 과정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과 극복 방법을 공유하고, 암을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치료에 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의는 서울대병원 유방암 환우회인 한국비너스회의 박춘숙 씨가 강사로 나서 △암 진단의 충격 △치료 과정 중 어려웠던 점 (치료 결과에 대한 불안, 가족 및 주변과의 소통 등) △이를 극복한 자신들의 노하우 △ 현재 상태 및 희망 메시지를 공유하고 환우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박씨는 서울대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에서 환우자원봉사자로서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3.04.1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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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이 무료 순회진료 버스를 최신 시스템을 갖춘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이번 순회진료 버스 업그레이드는 무료 순회진료 18주년을 맞아 시행한 것으로, 병원은 새로운 버스로 의료봉사 활동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새 단장한 무료 순회진료 버스는 48인승 신규 버스를 개조해 만든 특수제작 차량으로, 영상의학검사실, 심전도실, 혈액 분석실, 회의실 등을 마련해 최신 의료장비를 갖췄다.특히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엑스레이(Digital Radiograpy, DR) 장비와 현장의 의료진에게 바로 전달할 수 있는 영상의료전송시스템(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 PACS)도 구축했다.버스 뒤편에는 최신 자동화학 분석기를 마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3.04.1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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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풀리면서 소아·청소년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3~5월에 치아가 부러지거나 빠지는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세대 치과대학병원이 2008~2012년 5년간 앞니가 부러지거나 빠져 병원을 찾은 만 19세 미만 소아·청소년 환자를 분석한 결과 4월이 평균 25.2명으로 가장 많았고, 3월 23.6명, 5월 22.2명 순이었다. 이는 월 평균 19명보다 많은 수치다. 야외활동이 적은 겨울에는 치아 파절(破折) 환자가 줄다 매년 3~5월에는 증가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또 지난해 3~5월 소아·청소년 치아 파절 환자 72명에 대해 사고 장소를 분석해본 결과 야외(놀이터, 도로 등)가 28%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집(욕실, 방 등)이 21%, 학교 및 어린이집이 17%였다
의대병원
박도영
2013.04.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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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이 병원 재창조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병원은 10일 오후 4시부터 병원 재창조 사업 중 하나인 대단위 '지하주차장 축복식' 및 '발전모금 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이번 지하주차장 완공은 제2의 도약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2012년 3월부터 약 60 억원의 예산으로 1 년여에 걸친 시공기간 끝에 200 대의 주차 공간을 확충했다. 일평균 3000명의 외래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지상 · 지하 총 600 여대의 전용 주차 공간이 마련, 병원 이용객 편의가 증진 될 것으로 예상된다.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은 통합 브랜드 출범, 지속적인 병원시설 개선 리모델링, 뇌졸중센터를 비롯한 '질환별 특성화 협진센터' 확대 등 CMC 서울경
의대병원
하장수
2013.04.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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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팀이 혈관 석회화의 원인과 치료 가능성을 밝혀 화제다.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 교수(사진 맨 왼쪽) 연구팀(조현재 교수, 조현주 박사 사진 맨 오른쪽)이 '혈관 석회화 전구세포'가 혈관 석회화의 원인이라는 것을 알아냈다.또 혈관 석회화 전구세포 내 peroxisome proliferator activated receptor γ(PPARγ)이라는 단백질을 활성화하면 혈관 석회화를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도 입증했다.혈관 석회화 전구세포는 혈관 내 칼슘 침착을 촉진하는 '조골세포'나 억제하는 '파골세포'로 분화되기 전 단계의 세포로 골수에서 만들어 진다. 혈관 석회화는 조골세포와 파골세포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3.04.1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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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18일(목) 오후 3시에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당뇨망막병증'을 주제로 공개 무료 강좌를 연다.강사는 망막병원 최문정교수. 이번 강좌는 환자 및 시민들이 안과질환을 쉽게 이해하여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김안과병원이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는 '해피아이강좌' 가운데 하나로 열린다.이날 강좌에서 최문정교수는 3대 실명질환의 하나인 당뇨망막병증의 원인, 치료 방법, 예방 및 관리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청중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3.04.1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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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호흡기센터를 최근 개설했다.개설로 분산돼 있던 알레르기 및 천식검사실, 폐기능검사실, 결핵상담실 등이 모두 한곳으로 이동, 환자들의 진료 및 검사를 위한 동선을 최소화됐다.또 흉부외과와의 협진을 통해 환자들에게 맞춤진료가 가능해졌다.안중현 센터장은 "많은 환자들이 호흡기질환으로 진료를 보고 검사실과 진료실을 오고 가며 체감대기시간이 길게 느꼈다."며 "앞으로 많은 환자들에게 정확하고 빠른 진료와 검사로 인천최고의 호흡기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한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는 지난 2011년부터 인천지역 최초로 공공민간협력사업인 결핵 PPM사업(Public-Private Mix)을 시작, 인천지역의 결핵관리 중심센터로 성장했으며 현재 3명의 결핵
의대병원
하장수
2013.04.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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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신규 교원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서비스의 새로운 가치와 감성서비스 실천을 주제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최근 의료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높아져 내원객들을 만족시키고 감성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CS교육에서는 타 병원의 사례 및 자체사례를 통한 교육, 역할극을 통한 서비스교육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의대병원
하장수
2013.04.1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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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은 10일 중구지역 119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10일을 포함해 17~18일 3일간 진행될 직무교육에는 중부·종로·용산·마포·서대문·은평소방서 구급대원 288명이 참여했다직무교육에서는 △구급대원을 위한 Team Approach CPR(응급의학과 김주현 교수) △효율적인 의료지도 요청 방법(응급의학과 노현 교수) △구급대원을 위한 산부인과 응급상황 대처(산부인과 정명철 교수) △심정지 응급상황 대처요령(순환기내과 나종천 교수) 등이 교육됐다.최석구 원장은 "분초를 다투는 응급환자를 최일선에서 직면하는 구급대원은 생명을 살리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의 재교육을 통해 직무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3.04.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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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원장 정대수)은 10일 사단법인 '이주민과 함께'와 손잡고 '부산·경남 이주민 통번역센터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부산·경남 이주민 통번역센터 지원사업은 시민단체인 '(사)이주민과 함께'가 2010년부터 사회공동모금회의의 지원을 받아 지원체계를 개발하고 운영해 오던 사업이다.부산대병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인 이주민을 대상으로 의료안전망 확보 측면에서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대병원은 통번역센터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사업운영비를 3년간 지원하게 된다.공공의료사업실장 김창훈 교수는 "협약체결로 통번역센터의 활동과 차후 원활한 사업진행에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하며, 이로 인해 부산 경남 지역 거주 이주민의 건강권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3.04.1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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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부산백병원 장기이식센터 윤영철(흉부외과, 왼쪽), 김영훈(신장내과, 오른쪽) 교수팀이 뇌사 기증자에게 이식받은 장기를 또다른 환자에게 다시 이식하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수술팀은 "생체 신장이식을 받은 환자가 뇌사자가 돼 다른 환자에게 그 신장을 이식한 사례는 있었지만, 뇌사자에게 이식 받은 신장을 다른 환자에게 기증한 사례는 국내에서 처음이며 세계에서도 세 번째"라고 밝혔다.이번에 장기를 기증한 석씨(여,57)는 18년 간 만성신부전으로 투석을 받다가 2011년 2월 뇌사자로부터 신장을 기증받아 건강을 되찾지만, 지난 3월말 심장마비로 뇌사 상태에 빠졌고, 석씨 가족은 장기를 기증하기로 결심했다.윤영철 교수는 "두 번째로 하는 이식이라 장기 간 유착현상을 보여 어려움을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3.04.1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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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원장 민응기) 부인요실금센터(센터장 비뇨기과 서주태)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요실금수술 50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병원은 "1992년 제일병원 부인요실금센터 설립 후 요실금수술 시행한 이래 새로운 수술법 도입, 유기적인 협진체계 구축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03년 2000례, 2009년 4000례, 2012년에는 5000례 돌파(누적 5136례)를 이뤄냈다"고 말했다.제일병원은 요실금수술 5000례 달성에 맞춰 부인과 진료와 연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뇨기과 외래에서 운영 중이던 부인요실금센터를 산부인과 외래 진료공간으로 이전하고 확대 운영을 시작했다.부인요실금센터 서주태 센터장은 "다양한 배뇨장애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맞춤형 치료법을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3.04.1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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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황태규)은 10일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와 산학협동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협동 체제를 구축하고 지역산업육성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교류하게 된다.이에 양기관은 공동으로 연구, 현장실습, 자원봉사 등을 진행하게 된다.황태규 원장은 인사말에서 "부산지역에서 역사와 저력를 가진 경성대학교와 산학 협력을 맺은 것에 만족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3.04.1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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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이 9일 신관 개원식을 갖고 주변 병원과 본격적 경쟁체제에 돌입했다. 병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신관 개원식에는 서울대 오연천 총장을 비롯한 서울대병원 정희원 원장, 권이혁 전 문교부 장관, 서울의대동창회 박용현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총 1124억원을 투자된 신관은 지하 3층, 지상 11층(연면적 5만7048㎡, 약 1만7257평) 규모로 477개의 병상이 추가돼 기존 본관에 있는 879병상에 더해 총 1356병상 규모를 갖추면서 명실상부 Big 5병원의 대열에 들어서게 됐다.이번에 개원한 신관은 불곡산과 탄천이 어우러진 배산임수의 자연환경을 설계에 적극 반영해 최적의 치유 환경을 자랑한다.또 건물의 선형 배치를 통해 동향은 녹지조망,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3.04.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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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이 4일 역사전시회의실 지석영홀 개관식을 진행했다.의생명연구원은 그동안 역사자료 정리 작업을 진행하면서 자료 관리의 필요성을 절감해 연구원 2층 제2회의실을 개보수 하면서 전시실과 회의실의 기능이 복합된 역사전시회의실 '지석영홀'을 만든 것이다.지석영홀에는 그동안 사용했던 실험도구와 의생명연구원 건립자료, 각종 학술활동 브로셔와 연구원 20년사 등 의생명연구원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료가 전시된다.또 김정룡, 김수태, 장윤석 교수가 당시 사용했던 실험도구와 연구노트 등 기증품이 전시됐고 특히 의학박물관 소장품인 정밀저울, 혈색소계, 현미경 등도 볼 수 있다.김동규 의생명연구원장은 "앞으로 지석영홀을 의학박물관과 연계해 다채로운 연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3.04.1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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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병원에서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은 환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다. 이비인후과 의료진 중 한달에 수술을 100건 이상 하는 의사가 있을 정도로 질적 양적으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2년 후 신관을 오픈하면 어지럼증터 등을 만들어 이비인후과를 특성화 할 것이다"올해부터 한양대구리병원의 수장을 맡은 김경헌 원장의 말이다. 김 원장은 중이염 등의 질환은 감소하고 있지만 어지람증 등 가벼우면서 의료기술이 필요한 질병이 증가하는 추세라 이에 대한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 말했다.안과 등 마이너과 외에도 소화기내과와 심혈관질환센터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리와 남양주시 지역에 심혈관환자가 많음에도 병원으로 불러 모으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에서다.현재 별관으로 쓰이는 행정도 부지에 심혈관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3.04.1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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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응우엔 띡 낌 티엔(Nguyen Thi Kim Tien) 보건부 장과과 WHO(세계보건기구) 관계자들이 5일 보라매병원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의 목적은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를 상세하게 살펴보고 베트남 건강보험 개혁 방향과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보라매병원은 병원의 재정 관리와 보험 청구 제도 및 운영 현황을 소개하고 △건강보험 청구 방법과 절차 △포괄수가제 △본인 부담금 비율 △공공병원 예산 편성 절차 △의약품 및 의료기기 구매절차 △병원 자율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방문단은 서울특별시 제대혈은행, 종합건강진단센터, 원스탑 지원센터, 응급의료센터 등 원내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이철희 원장은 "베트남의 한국 배우기 열풍이 보건과 의료 분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3.04.1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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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방사선 비상진료 기술이 사우디아라비아왕국에 전파된다.한국원자력의학원은 10일 사우디아라비아왕국 킹파드 왕립병원(KFMC)에 국내 방사선비상진료 시스템 기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는 보건복지부가 사우디에 의료기술을 이전하는 한-사우디 의료 쌍둥이 프로젝트(Medical System Twinning Project)의 일환으로, 지난 9일 양국 복지부장관이 보건의료 6개 분야에 협력하기로 상호 합의한 프로젝트다.의료 쌍둥이 프로젝트에는 한국원자력의학원이 주도하는 방사선 비상진료센터를 비롯, 뇌영상과학센터, 신경기초과학연구센터, 줄기세포 연구 및 생산시설, 심장과학센터 등 5개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특히 방사선비상진료의 경우 정부 조직 및 관련 법 체계, 노하우 등이 녹
의대병원
서민지 기자
2013.04.10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