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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24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성분도 복지관에서 여성 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무료 접종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저소득가정 등 사회 소외계층 여성 2009 명에게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을 무료로 접종해주는 ‘와이즈우먼의 최고의 선물, 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 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성분도 복지관 내 강당에서 시행될 이번 무료접종 행사에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참석해 복지관에서 사회적응 훈련 중인 여성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여성 건강을 위한 사회적 관심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고광덕 회장은 "자궁경부암은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과 예방백신 접종의 병행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임에도 사회적인 관심부족과 예방적 차원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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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09.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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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재활의학과개원의협의회가 범국민 바른자세 캠페인에 회무를 올인하고 있다.재개협은 14일 한양대학교에서 춘계연수강좌를 갖고 앞으로 모든 국민이 바른 자세로 생활할때까지 지속적으로 이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전영순 회장은 연수강좌에서 척추 배열 이상에 대한 바른 자세 교육의 효과를 내용으로 한 강연를 통해 "지난 5월부터 언론사와 함께 바른 자세를 주제로 척추부정렬증후군 및 측만증, 흰다리 비수술적 치료법의 임상 치료기법 및 클리닉 운영 등을 회원에게 전달하고 바른 자세의 중요성 인식 확산 등을 위해 국민을 대상으로 한 강좌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특히 "재개협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지역별로 소규모 강좌도 마련하는 등 협의회 활성화와 국민 바른자세 캠페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회원들도 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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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09.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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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학에 대한 개원의사들의 열정과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대한노인의학회가 14일 63빌딩에서 개최한 춘계학술대회에는 내과 등 각과 개원의사 1200여명이 참석해 북새통을 이루며 노인의학에 대한 학구열을 불태웠다. 특히 이날 학술대회는 일본의 재택의료, 생애전환기 검진, 숨찬 노인 환자의 접근 방법, 노인 환자에 대하 의사소견서 작성 등 일차 진료 현장에서 쉽게 접하는 내용을 주제로 삼아 참석 열기가 더 고조됐다.학회는 "지난 2004년에 창립돼 올해로 10번째 학술대회를 개최했는데 매번 1000명 내외가 학회장을 찾고 있다"고 전하고 "이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실시, 노령화 사회 등에 기인한 것으로 앞으로 이같은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이중근 회장은 "노인의학에 개원의사들의 관심이 큰 만큼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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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09.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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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나라 피부과 네트워크는 최근 민복기 올포스킨피부과 원장 등 피부과 전문의 55인이 쓴 탈모 예방과 치료 가이드 책자를 발간했다.이 책은 모발, 탈모증이란, 탈모증의 치료, 모발이식술, 모발관리, 메조테라피, 가발, 영구제모술, 모발미네랄 검사, 모발 관련 제품 및 장비 등을 사진과 함께 실었다. 특히 모발과 관련한 전문의가 집필진으로 대거 참여해 모발에 대한 의학지식을 총망라해 교과서로 평가받고 있음은 물론 탈모 환자에게도 꼭 필요한 지침서로 인정 받고 있다.강진수 출판위원장(강한피부과원장)은 "두피 모발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연령대가 40-50대에서 10-20대로 낮아지고 있다"고 전하고 "모발을 치료하는 피부과 의사들과 두피, 모발로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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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09.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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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차진료학회가 최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연 23회 피부미용 워크숍에서 저자와의 대화를 통한 학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화제가 되고 있다.학회가 준비한 이날 저자와의 대화는 개원가의 관심을 끄는 내용으로 의학 서적을 출간한 저자를 초청해 이들이 책자의 주요 내용을 전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강연을 하도록 한 것인데 저자가 직접 참석자들에게 풍부한 이해력과 지식을 전달해 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날 저자와의 대화는 최근 심평원이 집계한 다빈도 피부 질환 50개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중심으로 엮은 한국에 흔한 피부질환의 저자 정종영 메어리벳클리닉 원장과 한경환 경대의원장이 초청돼 한국에 흔한 피부질환의 진단과 한국에 흔한 피부질환 치료 및 처방에 대해 한시간여 동안 진행됐다.안익헌 회장은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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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09.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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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뇨기과개원의협의회는 CJ제일제당(대표 김진수) 건강식품 브랜드인 CJ뉴트라와 27일 대국민 전립선 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을 통해 대한비뇨기과개원의협의회는 CJ뉴트라와 함께 중년 남성들을 대상으로 매월 서울시 주요 복지관에서 전립선 건강강좌를 실시하고 전립선 건강 콜센터를 운영, 전립선 건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비개협 진길남 회장은 "인구 고령화, 서구식 식생활 등으로 전립선질환으로 고통을 겪는 환자수가 크게 급증하고 있다"며 "질환에 대한 인식이 부족으로 정확한 치료 및 예방을 하지 못하는 남성들 위해 전립선 전문가들이 함께 힘을 모으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개원가
하장수
2009.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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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고광덕)는 코스모폴리탄지와 함께 한국 여성을 위한 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을 펼친다.이번 행사에는 연예인 김원희, 김선아, 채림씨가 저소득층 여성 100명에게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을 지원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이들 스타들은 ‘와이즈우먼의 최고의 선물, 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을 위한 화보 촬영을 비롯해 여성의 자궁 건강 및 자궁경부암 예방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산의회는 "미혼모 가정을 포함한 만 9-26세 저소득층 여성이라면 누구나 코스모폴리탄 홈페이지(http://cosmopolitan.joins.com)를 통해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 접종을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또 "최근 들어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의 감염을 차단하는 예방백신이 개발, 현재
개원가
하장수
2009.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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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험자 경쟁체제로 전환해야" "국가독점 단일보험자 체제를 다보험자 경쟁체제로 바꾸는 등 의료의 새 판을 짜야 합니다. 10만 회원이 항상 지켜보고 있음을 잊지 않고 책임감과 소명의식으로 회무를 펼치겠습니다." 경만호 36대 의협 회장의 취임 일성이자 각오다. 경 회장은 "현행 국가 독점의 중앙통제식 의료수급체제를 깨지 못하면 의사들이 질곡에서 벗어날 수 없음은 물론 획일적인 건강보험과 의약분업 적용방식에서 탈피해 국민의 선택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의료를 개혁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규제 위주의 사회주의 의료에서 벗어나 의료소비자인 국민이 스스로 비용을 결정하도록 하는 시장경제방식의 의료를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함으로 새 집행부는 국가 독점적 중앙통제체제를 개혁하는 데 필요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
개원가
하장수
2009.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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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내과의원에서 홈헬스케어 구축, 주치의 실현에 한걸음 가까워졌다. 대한개원내과의사회(회장 김일중)는 최근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전국 4000여개 중소 내과의원을 대상으로 LG CNS 터치닥터 서비스를 구축하기로 했다. 터치닥터는 인터넷에 연결된 단말기를 이용해 이용자들이 가정에서 건강을 측정하고, 이 정보를 기반으로 LG CNS가 운영하는 건강관리센터에서 전문의료진이 건강 상담,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제공 등의 건강관리를 해주는 의료서비스다. 건강관리센터에서 환자의 건강 정보를 제휴 병원에 전송, 환자가 병원 방문 시 의사의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수도권은 물론 전국 면 단위의 의원에까지 터치닥터 서비스 환경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며, 이들 환자를 대상으로 체험단을 운영하고, 고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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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솔 기자
2009.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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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사회 화합 초석될 것" "서울시의사회장으로서 참담한 의료현실을 개선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의협과 협조 관계를 강화하고 지역의사회와 밀접한 유대 관계를 맺어 의사 사회의 화합을 이루는데 초석이 되겠습니다." 나 현 서울시의사회 신임 회장의 취임 일성이다. 나 회장은 "항상 국민과 함께하는 의사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국민에게 다가가는 봉사를 실천하고 서울시의사회의 내부 개혁을 이룰 수 있도록 3년의 임기동안 분골쇄신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추적이고 앞장서는 의사회로 거듭 나기 위해, 16개 시도 의사회 장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라고 전하고 "날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개원가 등 의료계에 활력소를 불어 넣기 위해 참신한 의견과
개원가
하장수
2009.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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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연구 의뢰 정부건의 자료 마련 대한일반과개원의협의회는 일차 진료 전문의제를 도입하기 위해 5월중으로 보사연 등에 이와 관련된 연구 용역을 의뢰할 계획이다. 일개협과 일차진료학회는 19일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각각 이같이 밝혔다. 박명하 일개협 회장은 "3D과 등 현 전문의제 왜곡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의료계와 정부 등이 일차진료전문의제 필요성을 대체적으로 공감하고 있다"고 전하고 “일차전문의제도는 외과계의 전문과 포기 및 중소병원 전문의 기피 등을 해결하는 새로운 방법이 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이에 대한 연구 용역 결과는 11월 열리는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할 예정으로 있으며 의료계와 정부 등에게 일차진료 전문의제의 장점 및 특징을 설명하면서 반대 의견이 있을 경
개원가
김수미 기자
2009.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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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빠질 것" 96.2%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가 최근 펴낸 "의원 경영실태 조사"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개원 의사들의 사기저하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개원 회원 2500명을 무작위 추출해 설문지를 발송한 후 회수된 결과를 토대로 작성됐다. 수입에 대한 개원의의 현재 심정을 묻는 질문에 "의료업 자체를 포기하고 싶다"는 극단적인 의견 7.2%를 포함, 62.4%가 현재 의원 수입에 대해 부정적으로 답했다. 미래 경영전망에 대해서도 "더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이 대다수인 96.2%에 달했다. 의원급들이 주 6~7일 평균 55.5시간씩 진료하며 비상경영을 실시하고 있는데도 2008년도 동네의원들의 하루 평균 외래환자 수는 58.8명으로 2007년 63.3명에 비해 4.8명가량 감
개원가
김수미 기자
2009.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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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육성 통해 의료계 단합"세부전문의제도 운영 원칙 따를 것 대한의학회 김성덕 회장은 지난 10일 취임 기자 회견을 갖고 "의학종주단체로서의 존경과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 3년 동안 학회의 육성과 발전, 의료계의 단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김 회장은 "진료 영역의 전문화·세분화의 세계적 추세에 따라 우리나라 전문과목도 여러 가지 분야로 나눠지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지만 현실은 다소 무분별하게 운영되려는 경향이 없지 않다"고 지적하고 "세부전문의 제도는 법정 전문과목학회를 모학회로 해 상호 연계시켜야 한다는 기본원칙에 충실하도록 운영하며 합리성의 바탕 하에 학문적 기반을 갖춘 제도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 "전공의 수련과정 및 수련 후 교육과정에서의 문
개원가
하장수
2009.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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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은 제주도의사회장 인터뷰지난 임기에 이어 앞으로 3년간 다시 제주도의사회를 이끌게 된 원대은 회장. 원 회장은 영리의료법인 허용 추진, 의료관광 활성화 등을 제주도내 의료현안으로 꼽았다. 제주도민은 55만 명으로 한정되어 있고 도내 대형병원들의 경쟁이 심화돼 의원들도 경영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개원의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탈출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문제의 해결책으로 도내 영리의료법인 허용과 의료관광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와 관련 영리의료법인 허용이 주민투표로 무산된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의료에 관한 문제는 정책적으로 밀고 나가야 함을 강조했다. 당연지정제 폐지 논란과 관련해서는 단일 조합 체제로는 제도 폐지가 곤란하다며 먼저 복수의 조합으로 나뉘어야 가능한데 4대보험이 통합징수하게 되면서
개원가
김수미 기자
2009.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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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 야전사령관 준비 마쳐" "의료개혁의 선봉에 서면서 야전 사령관이 되겠습니다. 한국의료의 밝은 내일을 열어가겠습니다. 마포구의사회장, 서울시의사회 총무이사, 대한개원의협의회 총무이사, 의쟁투 중앙위원 등을 거치면서 의료계의 야전사령관이 될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31대 서울시의사회장에 출사표를 던진 나 현 전 서울시의사회 부회장의 다짐이다. 나 후보는 "36대 의협 집행부의 시대적 소명은 의료개혁운동이며 이를 통해 척박한 의료 현실을 바꿔 소신껏 진료를 하면서 동시에 경제적 안정도 보장받는 토대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의협의 주력군인 서울시의사회를 결속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하나된 서울시의사회를 만들어 내기 위해 열정과 신명을 모두 바칠 각오가 돼 있다"고 역설하고 "풍
개원가
하장수
2009.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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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서 세웠던 다이어트 계획은 상당부분 작심삼일로 끝나는 것으로 나타났다.365mc비만클리닉이 2월 한달 동안 홈페이지(www.365mcdiet.net)를 통해 2009년 새해 결심으로 시작한 다이어트를 현재까지 유지, 실천하고 있는지 조사한 결과 289명중 120명(41.5%)이 작심삼일로 끝났다고 응답했다.그러나 두달간 이 목표를 위해 노력한 경우도 114명(39.5%)로 나타나 다이어트를 일찍 포기하는 사람과 꾸준히 유지하는 사람이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1~2주 정도 유지하다가 실패한 경우는 55명(19%)이었다.이에대해 김하진원장은 "다이어트의 성공여부는 지속적으로 실천 가능한가에 달려있으므로, 스스로 즐거운 다이어트를 위한 동기 부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개원가
손종관 기자
2009.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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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교육 수료 자신감…국내외 의협 활동 지지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없습니다. 세계 최초, 최대, 최고의 존스 홉킨스대학의 보건대학원에 합격, 매일 5 시간 씩 6년간 1만 시간 이상을 공부하며 보건학 석사와 과학박사를 받았습니다. 공부를 마친 후에는 의협회장에 출마해 좋은 정책을 현실화하도록 하겠다고 스스로 약속했으며 이를 실행에 옮기는 중입니다." 기호 1번 전기엽 후보의 출마 배경과 각오다. 전 후보는 "미국에서 미주 조선일보 기자 생활과 2008년 볼티모어와 엘리콧 시티에서 자선 병원 설립을 위한 자선기금 모음 음악 및 무용제를 2회 주최하고 청소년의 정서적, 지적 발달을 돕기 위해 "젊은 리더 프로그램"과 "목적이 이끄는 삶 그룹"의 리더로 활동했다"고 소개하고 "회장에 당선되면 선의의
개원가
김수미 기자
2009.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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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구조 개선·동등 계약 기틀 마련할 것 "1년 6개월의 성과를 더욱 발전시키고 의협 발전의 새역사를 열어가겠습니다. 난파직전의 의협을 단기간에 안정화시키고 사무처 개혁과 수익사업개발, 공개입찰을 통해 회비의 절약을 이뤘습니다. 이제 새로운 회기에 수가결정구조의 모순점 해결, 동등계약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출마했습니다." 36대 의협 회장 선거에 출마한 주수호 현 의협 회장의 변이다. 주수호 후보는 "횡령과 불법 로비로 도덕적인 치명상을 입은 협회를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사무처 조직개혁, 공개입찰을 통한 예산절감, 새로운 수익계정의 개발과 인건비 및 예산절감의 성과에 힘입어 회원들과 국민들에게 의협의 새로운 건전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지난 1년 6개월을 전력투구 했다"고 강조하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여러
개원가
김수미 기자
2009.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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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고통 짊어지고 깨끗한 회무·회계 약속 "우리 의료계가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잃어 버렸다는 것은 매우 걱정되는 일입니다. 방관적이고 소극적인 사고에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이며 긍정적으로 변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국민을 감동시키는 작은 사랑 나눔 운동을 전개해 보겠습니다. 국민과 회원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아 의협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강한 단체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 출마했습니다." 36대 의협 회장 선거에 출마한 유희탁 후보(현 의협 대의원회 의장)의 변이다. 유 후보는 "구태의연한 관행과 무사안일은 절대 용납되서는 안되며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먼저 변하고 동시에 의료계를 변화시키는데 선두에 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잘못된 것에 대해 남의 탓으로 핑계를 대거나 책임을 회
개원가
하장수
2009.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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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소통으로 회원생존권 사수"수가 인상 위해 사생결단 각오로 나서 "36대 의협회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기 전부터 많은 회원들을 만나면서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를 살폈고 명망 있는 의료계 지도자들과 이를 협의해 왔습니다. 통합과 단결로 의료계의 생존권을 확보하겠습니다. 반드시 회원들의 생존권 사수에 신명을 받칠 것입니다." 김세곤 전 의협 상근 부회장은 지난 12일 의협 회관 동아홀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36대 의협 회장 선거 출마의 변을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자질과 신망을 갖춘 유력한 예비후보자들이 자신과 뜻을 같이 하기로 하는 후보 단일화를 이뤄냈다"고 말하고 "이는 의사 사회의 단합과 의사가 하나가 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 "현행 건강보험제도의 저수가체계로 의료계는 고사 상
개원가
하장수
2009.02.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