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이 신당동에 위치한 서울사무소 사옥을 증축하는 한편, 내외부 리모델링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사세 확장에 따른 쾌적한 업무환경 조성과 업무 능률 극대화를 위해서다. 이에 따라 서울사무소 사옥 근무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내달 1일 사무실 이전이 진행, 4일부터는 이전한 사무실에서 정상 업무가 개시된다. 서울사무소 사옥 2개 층 증축 및 내외부 리모델링이 완료되는 2018년 상반기 재입주 예정이다. 향후 1년여 동안 근무할 이전 사무소는 서울시 중구 장충동 1가 31-6 혜인빌딩 3~4층이며, 지하철 동대문역사공원역 4
유유제약이 뇌 및 말초순환 개선제 티나민정을 리뉴얼 출시했다. 유유제약은 티나민정 120mg을 장기 복용하는 소비자의 복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180T 덕용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티나민정은 기존 30T, 40T 등 두 가지 패키지로 약국에 유통돼왔지만, 장기복용 소비자의 대용량 패키지 출시 요구를 수용, 180T 제품을 출시한 것. 독일 슈바베의 특허 추출 성분인 EGb761로 만든 뇌 및 말초순환 개선제로, 말초동맥 순환장애(간헐성 파행증)의 치료, 어지러움, 혈관성 및 퇴행성 이명, 두통, 기억력 감퇴, 집중력 장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국내 의약품이 사우디라아비아에 진출할 경우 30일 이내에 허가를 승인받는 방안이 검토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 주최한 ‘사우디 제약분야 투자설명회’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제약책임자 알-하리리가 이 같은 방안을 고려 중이라는 언급이 있었다고 20일 밝혔다. 사우디 정부는 2016년 탈석유와 산업다각화를 목표로 하는 ‘비전 2030’을 발표, 제약바이오산업을 주요 전략산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사우디는 한국, 캐나다, 호주에서 품목허가를 받은 의
유유제약의 골다공증치료제 맥스마빌정(칼시트리올/알렌드론산나트륨수화물)이 골절예방효과를 입증했다. 유유제약은 맥스마빌정이 골다공증성 골절을 예방하고 요추골과 고관절의 미네랄 밀도를 각각 5%, 1.5% 증가시킨다는 임상4상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대한골대사학회 영문저널 JBM(Journal of Bone Metabolism)에 게재된 맥스마빌정의 임상4상 연구는 골절 예방에 미치는 유효성과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해 전향적 다기관 개방 관찰연구로 총 5년 동안 진행됐다. 이번 임상에는 총
유유제약 ETC2사업부 황도기 이사의 부친 황인명 씨가 별세했다. ▲발인: 2017년 6월 16일(금)▲빈소: 영주 장례식장 특실▲장지: 안동추모공원
유유제약이 분산돼 있던 연구 설비 및 인력을 통합, 중앙연구소를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 신약 개발에 가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확장 이전한 유유제약 중앙연구소는 경기도 광교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제연구팀, 신약연구팀, 연구기획팀이 한 곳에 모여 신약 및 개량신약, ETC, OTC 제품의 연구개발이 진행한다. 유유제약 중앙연구소 백태곤 소장은 “중앙연구소 개소를 통해 연구개발에 매진,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는 의약품으르 개발해 한국 제약산업 선진화에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유제약은 올해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유제약(대표 최인석)이 전년 대비 큰 성장을 이뤄냈다.3월 결산법인인 유유제약은 19일 2016년 연결기준 실적을 공개했다.공시 자료에 따르면 유유제약은 2016년 연결기준 잠정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620.4% 증가, 61억 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유유제약의 2015년도 당기순이익은 4억원의 적자를 봤는데, 1년 사이 65억 4000만원이 증가한 것이다. 회사 측은 벤처기업 투자 지분 처분이 금융수익으로 계상, 당기순이익이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아울러 매출액은 715억 7900만원으로 전년(69억 7400만원)
유유제약(대표 최인석)이 위식도 역류질환(GERD) 치료제 에소원정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에소원정은 위산 방출을 조절하는 프로톤 펌프를 억제하는 작용기전을 바탕으로 빠르고 강력하게 위산분비를 억제, 가슴쓰림 등의 증상을 완화한다.또 약물상호작용이 적어 개인별 효과 편차도 적다.유유제약 관계자는 “오리지널 제품인 넥시움을 포함해 국내 PPI(Proton Pump Inhibitor, 프로톤펌프 억제제) 시장은 원외처방 기준 3500억원 규모”라며 “에소원은 후발주자이지만 이비인후과, 내과 등 의원 위주 처방을 이끌어내는 틈새시장을
유유제약(대표 최인석)의 전립선비대증 치료 복합신약이 제품화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유유제약은 전립선비대증 치료 복합신약 ‘YY-201'의 약물 상호작용 임상을 완료하고, 서울아산병원과 임상 1상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유유제약은 지난해부터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아보다트연질캡슐 0.5mg과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정 5mg의 복합제 YY-201에 대한 약물상호작용(Drug-Drug Interaction, DDI) 확인 임상을 진행한 바 있다. 그 결과, 두 제제의 상호간 간섭작용이 없
유유제약(대표 최인석)이 충북 오송 더빈 컨벤션에서 2017년 영업단합대회를 열었다. 이번 영업단합대회는 2017년 목표 달성을 위해 비행기 여행을 떠나는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장에 입장하는 전 임직원에게 비행기 보딩패스 형태의 행운권을 배포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전국 영업사원과 유관부서 실무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제약산업 대내외 이슈와 ETC, OTC 부문별 사업전략, 신제품 출시 계획에 대해 점검하고, R&D, 수출, 생산공정에 대해서도 전 직원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게 유유제약의 대표 품목인 타나민 매출
유유제약은 결핵치료제의 개발 보급과 치료의약품 원료국산화에 앞장서며, 국내 제약업계에 족적을 남긴 고(故) 유특한 창업주의 17주기를 맞아 고인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추모식에는 유승필 회장과 유원상 부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제천공장과 전국지점 연결로 제약보국의 일념으로 평생을 헌신했던 고인의 가르침을 되새겼다.최인석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유특한 창업주께서는 의약품 연구개발과 원료의약품을 국내에서 자급자족하겠다는 개척자적 창업 이념과 진취적 경영철학으로 대한민국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평생
유유제약은 태국 제약회사 SPS사와 ‘두스타 연질캡슐 (성분명 두타스테리드)’에 대한 단일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두스타는 전립선비대증과 남성형 탈모의 두 가지 질환 치료 적응증을 가진 치료제다. 해당 제품은 내년 상반기에 태국 현지에서 생동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며, 태국 식약청 등록이 완료되는 2019년 태국 현지로 수출할 예정이다. 두스타 연질캡슐은 유사성 호르몬제에 해당하여 유유제약은 별도 분리된 연질캡슐라인 설비를 갖추어 제조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20여개 제약사를 상대로 수탁생산을 하고 있을
유유제약은 ‘유라이프 식물성 오메가3’ 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순수 지방산 알파-리놀렌산(ALA)을 함유한 국내산 무농약 들깨 오일 100% 사용한 식물성 원료로 제조하여 중금속이나 환경호르몬 중독의 위험성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알파-리놀렌산은 혈압과 콜레스테롤,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체내에서 생성하지 못하여 외부로부터 섭취를 해야 하는 필수지방산의 일종이다.또한 식물성 오메가 3의 산화 방지를 위해 비타민 E를 함유하여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라는 기능성까지 인증 받은 제품이다.
유유제약은 브랜드 출시 54주년을 맞아 비타민C '유판씨팝 블루베리’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유판씨팝 블루베리 1정에는 비타민C 250mg과 눈의 피로를 감소시키는 비타민B2, 스트레스 및 불면증 개선에 좋은 비타민B5 성분이 들어 있어 기미, 주근깨, 피로회복 완화에 효과적이다.비타민C는 강력한 항산화제이자 면역강화기능 등 인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생리조절 기능을 하는 필수 영양소로 손꼽히고 있다.또한 캐릭터를 이용한 친근한 패키지로 선물하는 사람들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세요' 공간에
유유제약은 베트남 하노이에 ‘유유제약 대표사무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베트남 의약품 시장은 지난해 약 6조원으로 2019년까지 매년 평균 13.8% 성장해 8조7000억원 규모로 예상된다.따라서 이번 사무소 개소는 지난 2014년 말레이시아 지점을 설립한 이후 동남아시아 사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준비작업의 일환이다. 유유제약은 향후 맥스마빌, 두스타, 뉴마코 제품의 판매망을 베트남 전역으로 확대시킬 계획이며, 현지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신규 사업 및 기존사업 확대를 추진하여 매출을 더욱 높여 나갈 예정이다.우
유유제약은 임플란트 전후 잇몸질환 예방을 위한 치약 ‘임플라민’ 소포장을 발매한다고 6일 밝혔다.새로 나온 임플라민 치약은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가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00g 소포장의 약국 전용 제품으로 출시됐다. 특히, 최근 문제된 가습기 살균제 함유 성분인 합성계면활성제(CMIT/MIT)가 전혀 없으며, 피부염, 알레르기 등을 유발하는 합성보존제 대신 천연보존제 성분인 ‘자몽종자추출물’ 함유하고 있어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그 밖에 구취제거를 위해 미국 농무부 유기농 인증(USDA Organic) 원료인 녹차
유유제약과 PNK(종합의약품유통업체)연합은 위식도역류 완화제 ‘유실드 더블액션’의 판매를 위해 서울 중구 유유제약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유실드 더블액션 제품은 알긴산나트륨을 주성분으로 위산과 반응해 겔 형태로 방어층을 형성한다. 이 같은 방어층이 위 역류를 막아 효과적으로 가슴 쓰림을 완화시키며 약물이 혈류로 흡수되지 않아 다른 의약품과의 병용처방은 물론 임산부도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PNK연합은 복산나이스, 동원약품, 인천약품, 유진약품, 백광의약품, 보덕메디팜, 신덕약
제약사 자율준수연구회(약준회, 회장 백승제·한올바이오파마 팀장)가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운영 연구를 위해 CP관련 법령 분석 및 운영사례 발표 등의 시간을 가졌다. 약준회는 회원사 법적 리스크 경감 및 윤리경영 실천방법을 모색하고, 기업 사회적 책임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단체다. 주요 활동내용으로는 제약산업 공정거래 관련 법령과 판례, 유권해석 등에 대해 공유하고 사건, 사고 및 법적이슈를 분석해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다. CP도입과 운영 이후 제약업계의 특수성을 감안한 모니터링 및 법위반감사 등 운영방안도 연구 중이다.지
우선판매권을 획득해 출시된 통풍치료제 제네릭 경쟁에서 한림제약 '유소릭'이 승기를 잡았다. 한미약품 '펙소스타'가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오리지널 페브릭은 허가-특허 연계제 시행 후 처음으로 제네릭 판매금지 처분을 받은 제품이면서 국내사들이 이를 무력화시키고 우선판매품목허가를 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때문에 오는 9월까지 우판권을 획득해 지난 2월 출시된 제네릭 약물들의 성적이 기대를 모았다. 현재 급여등재된 제품에는 이니스트바이오제약 '페북틴정',
제네릭 포화와 심화되는 경쟁 등으로 정체기를 맞은 제약사들은 최근 몇 년간 사업다각화 움직임을 보여왔다. 동국제약과 국제약품이 화장품 사업에 진출했고 한독과 유유제약이 의료기기시장에 발을 들여놨다. 이 같은 움직임은 올해도 이어지는 추세다. 일동제약은 음료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대대적인 마케팅에 돌입하는 등 본격적으로 음료사업에 진출을 선언했다. 일동제약이 내놓은 음료는 비타민음료 '아로골드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