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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전문 종합 진료 연구센터 소리이비인후과 The Future Center는 22일 이명, 과연 치료 될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이명 세미나를 개최한다. 군자역에 위치한 소리이비인후과 3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이명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이명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는 이명 완전정복 및 이명 극복 사례 발표, 개별 상담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명은 과연 병인가?’, ‘이명과 난청’, ‘청각과민증이란?’, ‘이명과 약물치료’, ‘이명재활치료란 ?’ 등 이명의 올바른 정의부터 약물 및 재활치료방법까지 임상 경험과 연구 결과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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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0.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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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7일 프레스센터에서 건보공단 연구용역 표절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건보공단의 학술용역을 수임했던 일부 학자들의 저작권 침해 및 표절 의혹에 대해 고소, 용역비 환불 등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기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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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수 사진기자
2010.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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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회장 김예원)는 26일 14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열고 약가결정정책 근본적 개선, 실패한 의약분업 재평가 등을 요구했다.이날 서울시 개내의는 "우리나라의 의약품 비용이 높은 것은 불합리한 약가결정정책이 원인이며 리베이트가 약가에 반영된다는 논리는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고 리베이트를 근본적으로 없애기 위해서는 쌍벌제와 같은 인위적 제재 이전에 합리적 기준에 의해 약가를 결정하고 제네릭 약값을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또 "오리지널약으로 처방이 몰려서 약제비 상승이 초래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보완책을 마련하고 이번 법률로 인해 피해를 보는 개원의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했다.특히 "건강보험 수가를 현실화하고 처방료 수가를 환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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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0.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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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내과의사회는 운동부족, 영양과잉섭취 등으로 인해 현대인에게서 급증하고 있는 메타볼릭신드롬의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고 확산 방지를 위한 ‘대국민 메타볼릭신드롬 정지 캠페인’을 내달 10일부터 9월까지 진행한다.이 캠페인은 CJ제일제당 건강식품 브랜드 CJ뉴트라 메타윈의 후원으로 메타볼릭신드롬 건강강좌를 실시하고 강좌 전 지원자에 한해서 체지방과 함께 허리둘레, 혈압 등을 측정하면서 메타볼릭신드롬 위험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강강좌는 예약센터 080-288-9988를 통한 사전 전화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메타볼릭신드롬 건강강좌의 참가비는 없으며, 모든 신청자에게는 메타볼릭신드롬 건강책자가 전달된다. 또한, 강좌 참여자 전원에게는 CJ뉴트라의 혈당과 체지방을 동시에 관리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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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0.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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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의권쟁취투쟁 발족 10주년을 맞아 19일 의협 동아홀에서 의쟁투 당시 활약했던 인사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1~5기 의쟁투 중앙위원으로 활동했던 지역·직역대표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고 의료제도 및 정책 개선을 위해 의쟁투를 잇는 새로운 투쟁체를 신설하고 투쟁과 협상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한편 이날 행사에서 의협은 투옥 인사 1호인 김광훈 대구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개원가
고민수 사진기자
2010.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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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과의사회(회장 이성기)는 16일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백내장수술 수가인하 취소 및 효력 정지처분 신청서’를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했다.
개원가
고민수 사진기자
2010.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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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법도 법이다. 국회를 통과한 리베이트 쌍벌제도는 지켜야 한다. 그러나 분명 잘못된 법이기 때문에 지속적이고 강력하게 문제를 제기,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취임 한달, 임원진 구성 등 바쁜 나날을 보낸 성상철 대한병원협회 회장(서울대병원)은 9일 첫 기자회견을 갖고 보건의료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병원계 각 분야 전문가들과 협의하고 소통하여 지혜를 모아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국민 건강을 돌본다는 점에서 각 보건의료단체들의 목표는 같다며, 공동 운명체로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전력하겠다고 강조했다.또 경영난 극복을 위해서는 수가와 의료전달체계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고 전제하고, 이는 대형-중소, 지방-수도권이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함께 힘을 모아 불합리한 규제를 철폐하고 올바른 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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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관 기자
2010.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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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과의사회(회장 이성기)는 백내장 수술 수가 인하와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백내장 수술 질병군별 상대가치점수 인하 조치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안과의사회는 "보건복지부가 지난 5월 28일 백내장 수술 관련 질병군 별 상대가치점수를 최대 20% 인하한 것에 대해 모든 회원들은 분노를 넘어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전하고 . "보건 당국의 정책 실패로 인한 책임을 또다시 의료계에 떠넘기는 무책임한 처사"라고 비난했다.특히 백내장 수술 관련 상대가치점수를 인하한 근거를 밝히고 관련 연구용역 결과를 공개할 것을 주문했다. 또 올바른 DRG 수가 산정을 위한 연구에 대한안과의사회의 참여를 보장하고 의학의 새로운 발전과 기술개발에 부응하는 진료수가의 조정을 통해 의료인이 의료기술 발전에 동기 부여를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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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0.06.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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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리학회와 대한세포병리학회,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등은 4일 12시 신촌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비상총회를 열고 건정심의 병리과 검사 수가 15.6% 인하결정에 대한 공동 성명서 발표하고 수가인하 반대 서명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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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수 사진기자
2010.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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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마음이 무겁습니다. 하지만 책임감을 갖고 내과 개원의사는 물론 모든 개원의사들의 권익 신장과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주력하겠습니다."이원표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신임 회장이 최근 기자간담회를 갖고 밝힌 포부와 각오다.이 신임 회장은 "10여년의 의사회 참여를 통해 습득한 모든 노하우와 경험을 살려 의권을 침해하는 정책에 대해 대응해 나가겠다"고 약속하고 "재임 기간 동안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회원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또 " 2000년 의약분업 실시와 규제 일변도의 의료 정책을 정부가 추진해 와 의원급 의료기관들의 애로 사항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라고 강조하고 "1차 의료기관의 활성화를 위한 해결책을 정부가 제시해 줘야 한다"고 역설했다.특히 "의
개원가
하장수
2010.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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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들의 바른 자세를 위해 재활의학과 개원의협의회가 발 벗고 나선다.대한재활의학과개원의협의 전영순 회장은 "조만간 바른자세협회가 사단법인으로 허가, 창립총회를 가질 예정이며 이 협회는 서울시 산하로 한국체대-중앙일보 헬스사업단 등이 참여, 청소년 등 온 국민을 상대로 캠페인 등을 전개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협회 회장을 맡게 되는 전 회장은 "재활의학과 개원의사들이 주축을 이뤄 국민의 바른 자세 주치의로서의 역할을 위해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라고 했다.또 "바른 자세는 무엇보다 예방과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지난해 5월부터 협의회 차원에서 범국민 바른자세 캠페인을 진해앻 왔는데 협회가 창립되면 더욱 탄력을 받아 척추 등 건강에 도움을 주면서 재활의학과의 책임 등 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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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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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과개원의협의회 안중근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정책 입안자와 당국자의 외과 살리기의 현명한 판단과 획기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외과의 중요성을 역설했다.안 회장은 "외과 수술은 생명을 위해 반드시 해야만 하는 값지고 고귀한 수술이지만 현행 보험급여는 너무나 인색하고 터무니없이 저평가 돼 있어 외과를 누가 지원하겠느냐"고 반문하고 "의료의 꽃인 외과가 살아야 의료도 살고 국민의 건강이 사는 것"이라고 호소했다.또 "이를 위해 지부 지회 확충 등 조직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어텐싱 제도 활성화를 위한 제도 및 기반을 구축하면서 복지부, 심평원 등 관계 기관과의 교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특히 " 외과 개원가의 활성화를 위해 학회와 공동 노력을 경주하고 사회공헌 활동, 회무 시스템
개원가
하장수
2010.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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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전문 이비인후과 네트워크인 소리케어 네트워크가 이어케어 네트워크로 브랜드를 변경하고 힘찬 재도약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30일 이어케어 네트워크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CI 선포식을 겸한 정기 임상 워크샵을 개최했다.이어케어네트워크는 2007년 출범 이후 3년 만에 전국 22개 귀 전문 이비인후과의원이 가입한 경쟁력있는 병원네트워크로 성장했으며 전국 네트워크 병원 어디에서나 표준화된 진료 서비스로 대학 병원 못지않은 최고 수준의 귀 전문 진료를 선도하고 있다.
개원가
하장수
2010.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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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내과의사회(회장 이원표)는 리베이트 쌍벌제 통과와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특허 만료 약품, 복제 약품의 약가를 인하할 것 등을 촉구하고 나섰다.개내의는 "의협의 ‘15개 대정부 요구사항’을 정부가 즉각 수용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전하고 "직접적 영향이 큰 내과계 개원의를 위한 추가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또 "현행 불공정한 공정경쟁규약을 폐지하고 제약사 직원의 의료기관 출입금지 등의 지역의사회 결정을 존중하며 지지한다"고 했다.특히 "지속적으로 손상 받은 의사와 환자 간의 신뢰회복을 위한 정책을 입안하고 전체적인 수가 현실화에 대한 정부의 방안을 제시하라"고 주문했다.
개원가
하장수
2010.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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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피부과의사회는 16일 8회 피부미용치료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심화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피부과 분야 질환에 대해 집중 탐구했다.의사회는 이날 1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심화학습, 자유연제 등 15개 세션을 마련, 피부노화 및 주름 치료, 흉터 치료, 레이저 치료, 보톡스, 필러, 지방흡입 및 지방이식 등을 이용한 몸매교정, 색소질환, 여드름 및 모발 등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했다.특히 집중강의 형식으로 이뤄진 케미컬 필링 및 병원 경영 노하우, 패널 토의 형식인 흉터 치료 및 몸매 교정 등 8개 심화학습 세션은 한 분야를 다방면으로 다뤄 참석한 의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또 대구지역 피부과 전문의들의 강점인 모발 분야도 모낭 심재생, 모발치료 약제, 제모 등을 주제로 방ㄹ표해, 타 지역 피부과
개원가
하장수
2010.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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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연구용역비 횡령의혹을 받고 있는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이 의사회원들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했다. 전국의사총연합 노환규 대표는 17일 오후 2시 의사회원 340명의 위임장을 받아 경만호 회장의 외부 연구용역비 횡령혐의 및 배임죄 등의 책임을 물어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개원가
고민수 사진기자
2010.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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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300개 병원이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지방순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회보와 뉴스레터 등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가 경영에 도움이 되었기 때문으로 생각합니다. 회원들이 국민들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덕진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장은 14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가진 춘계학술세미나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800여 곳의 요양병원중 52.7%인 422개 병원이 가입, 협회 규모가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회원병원에 돈을 따라가면 수익을 낼 수 없다며, 철학의 중요성을 강조한 결과라는 것이 김회장의 분석. 그는 또 입원중인 노인들의 존엄성을 확립하고,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는 것, 질향상을 위한 실무자 중심의 교육과 자정 노력이야말로 장기적인 경영 돌파구가
개원가
손종관 기자
2010.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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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이비인후과의 전영명 원장이 귀 전문 종합 진료 연구센터 소리이비인후과 The Future Center를 군자역에 개원했다.The Future Center는 귀 수술을 위한 첨단 장비와 전문 의료진을 갖춘 국내 최대 수준의 귀 전문 병원으로 진단부터 재활까지 모든 진료과정을 관장하는 Total 시스템 진료을 하게 된다. 특히 국내 최초로 도입한 ‘청각검사 NAL HearLab’ 시스템 및 이비인후과 전용 ‘초고속 측두골 CT’, 보청기 조절 장비 중 가장 정밀한 ‘Fonix’, 어지럼증 진단 및 재활을 위한 ‘Posturography’, 귀 수술 시 안면신경손상을 예방하는 ‘Neurosign 400’, 360도 방향성 검사, 소음청력검사 등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한 대학병원 수준을 웃도는 첨단 장비도 완
개원가
하장수
2010.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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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13일 오후 7시 의협회관 3층 동아홀에서 의약분업, 약가정책 등 건강보험 재정 악화를 부추기는 정부 정책 실패를 규탄하고 잘못된 의료제도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 전국 의사 대표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의료살리기 전국 의사대표자대회’를 개최했다.
개원가
고민수 사진기자
2010.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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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과개원의협의회는 최근 안중근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하고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서울역 T원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이를 추인할 예정이다. 조성문 제6대 회장의 임기는 지난 4월 30일자로 만료됐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회칙의 일부 개정도 있을 계획이다.
개원가
하장수
2010.05.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