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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전치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A씨는 수술 2주 후 특별한 이상 없이 퇴원한 당일 저녁 화장실에서 급사했다. 사망원인은 폐색전증이었다.정맥혈전색전증(VTE)은 혈전으로 인해 정맥이 막히는 것으로 심부정맥에 발생하는 심부정맥혈전증(DVT)과 혈전이 폐동맥으로 이동해 혈관을 막는 폐색전증을 통칭한다. 이처럼 생명을 위협하기도 하지만 예후 없이 조용히 발생하기에 무심히 그 중요성을 간과할 수 있다. 실제 DVT 환자의 6%는 진단 후 1개월 이내 사망하고, 폐색전증 환자는 동기간 12%가 사망한다. 그밖에 상당수 환자는 VTE 사건 이후 완전히 회복되나 일부는 만성 혈전색전질환, 혈전후증후군(PTS) 등 장기 후유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최근 평균수명의 증가로 노인 환자의 정형외과 대수술이 크게 늘고 있는 경향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이혜선
2010.08.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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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는 국민의 의료서비스 이용과 병·의원 및 의료인력 공급 현황에 따른 진료권 설정 연구를 추진한다.이번 연구의 주요 내용은 231개 시·군·구 행정구역을 인구 및 교통여건에 따른 생활권역과 의료자원 분포 현황을 감안하여 중진료권(80~120개 추정)으로 재분류하고, 16개 시·도 행정구역은 대진료권으로 재분류하는 것이다.이번 연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여 올해 8월부터 내년 7월까지 1년 동안 연구를 추진한다.연구는 최근 교통·통신의 발달로 인해 국민의 의료 이용과 의료자원의 공급이 현행 행정구역(시·도 및 시·군·구)과 무관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이번에 도출되는 진료권은 전국 단위의 의료자원 배치 계획 수립과 의료취약지 대책 마련 등 공공의료정책 수립을 위해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0.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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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는 이번 대체의학 금지 합헌 결정을 두고 "당연한 결과"라며 안도의 숨을 내쉬었지만 전체 재판관의 과반이 넘는 5명이 위헌의견을 제시한 것에 대해 큰 충격을 받고 위기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한의협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가동하는 등 그야말로 초비상 상황에 돌입, 연일 강도 높은 비판 성명을 발표하며 침·뜸과 관련해 대체의학 분야의 진입장벽을 낮출 것을 요구하는 사회의 여론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한의협은 지난 1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침·뜸 시술행위의 위험성이나 부작용이 적어 정규의 의료인만이 시술토록 한 것은 잘못"이라는 취지의 위헌의견과 관련해 "한방의료의 전문성과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의 위험성에 대한 이해 부족 때문"이라며 재판관들을 질책했다.또 2일에는 헌법재판소 합헌 판결에서 일부
내분비/신장
최홍미
2010.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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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에서 대한여드름학회 주요 임원과 유럽, 일본, 미국 등의 피부과 전문의 6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우리나라의 여드름 치료 수준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세계적인 여드름 치료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다. 여드름은 피부질환의 기본 치료로 꼽히지만 이 질환만을 대상으로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논의하는 세계적인 학회는 전무한 상황이다. 이에 국내에서 가장 먼저 태동한 대한여드름학회 김광중 회장(한림대성심병원 피부과)을 만나 세계로 발돋움하기 위한 아태학회 유치 계획과 가이드라인 제정 움직임 등을 살펴봤다. - 대한여드름학회는 어떤 학회인지 소개해 달라. 대한여드름학회는 대한피부과학회 산하기관으로 지난 2004년 결성된 여드름연구회로부터 태동했다. 피부과학회 산하 연구회는 10여개가 있는데 이중 3년 이상
개원가
임 솔 기자
2010.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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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증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계된 스프레이가 어린이와 반려동물에게는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고 FDA가 주의를 촉구했다. 에바미스트라는 이름의 스프레이는 폐경기 여성의 홍조현상을 치료하는데 사용된다. FDA에 따르면 3~5세 소아 8명과 강아지 2마리가 성조숙증이 발생해 유방 발달, 유두 종창, 사춘기 증상을 경험했다. 분무액에 대한 노출은 약물 사용 여성과의 신체접촉을 통해 간접적으로 이루어졌다. 에바미스트는 폐경기중 감소하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함유하고, 에스트로겐은 유방 발달을 촉진한다. 또한 소량의 에스트로겐일지라도 호르몬을 생성하는 세포를 자극해 성조숙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호르몬 노출이 멈출 경우 유방발달은 사라져 원 상태로 회복된다.FDA는 스프레이 분사면을 소아 피부에 노출시키거나 반
제약단신
이혜선
2010.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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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료계는 의료계대로, 제약업계는 제약업계대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특히 리베이트 문제로 인한 쌍벌제가 도입돼 11월 28일 시행 예정이어서 의약계 내부는 물론 사회와 의약계의 거리도 더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의료계는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끊임없이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쌍벌제 시행은 피할 수 없는 일이기에 이제는 관계윤리의 방향을 설정할 때입니다. 의료계와 제약업계 및 의료 관련 산업계의 관계, 즉 PPII(physicial pharmaceutical industry interaction)에 대한 관심은 세계적으로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인지는 낮은 상황입니다. 미국 웨이크포레스트의대에서 내부적으로 내과 인턴과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
기획특집
이혜선
2010.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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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및 의료는 일찍부터 다양한 윤리적인 문제에 봉착했다. 특히 의학의 발달하면서 의사와 의료는 과거 어느때보다도 생명윤리, 연구윤리 등의 측면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보다 강화된 윤리를 사회로부터 강요받아 왔다. 의사는 인간 생명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전문직군이기 때문에 어떤 직능과 집단보다도 윤리성이 가장 중시된다. 그래서인지 우리나라 의료는 최근 안락사-인공임신중절-리베이트 쌍벌제 등 윤리와 관련돼 홍역을 치르고 있다. 이같은 의료 및 의사의 윤리적인 사안들이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하면서 의료계 내외적으로 갈등을 빚으며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2000년 의료대란 이후 국민들로부터 의사들의 신뢰가 추락하면서 의료 윤리의 중요성은 더 크게 어필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의사윤리선언에는
보건복지
하장수 기자
2010.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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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주도의 "관계윤리" 논의 이제라도 시작하자 ◇ 고윤석 한국의료윤리학회 회장전문직업윤리를 가진 의료인에 대해 국가에서 만장일치로 쌍벌제를 통과시킨 것에 대해 굉장한 자괴감을 느꼈다. 이 땅에서 의사로 살아가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또 한번 생각하게 된 계기였다. 이익집단간 교통과 대화로 제도가 서서히 정비되었으면 좋았을텐데, top-down 방식으로 제도가 마련된 것이 매우 안타깝다. 올해 초 한국의료윤리학회는 의료계와 제약회사의 관계윤리에 대해 논의하고 점진적으로 그 방향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모은 바 있다. 이 자리는 쌍벌제와 관련한 다양한 입장을 지닌 패널들이 참석하고 있기에 상당히 유익하고 실제적인 내용을 짧은 시간내에 교환할 수 있을
기획특집
메디칼업저버
2010.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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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교육의 탈식민지화 이뤄야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의 "의학교육제도 개선계획"이 되면서 대한민국 의학교육은 한 지붕 "의대-의전원" 체제는 막을 내리고 의대와 의전원의 두 교육체제가 공존하게 됐다. 이같은 변화 속에서 앞으로 우리나라 의학교육은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안덕선 회장(고려의대)으로부터 특별기고를 받았다. 이제 의학교육학술대회도 참가자가 400명이 넘은 제법 규모를 갖춘 학술대회로 성장하였다. 학술대회가 성공한 이유는 의학교육학회를 비롯하여 의학교육 관련단체인 의과대학·의전원장협의회, 의학회, 의협
기획특집
메디칼업저버
2010.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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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족구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수족구병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에 처한 임신부들이 크게 불안해 하고 있다.수족구병은 주로 콕사키 바이러스 또는 엔테로 바이러스 등 장내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으로, 주로 영유아에서 여름과 가을철에 흔히 발생하며 3~5일정도의 잠복기 뒤에 손바닥이나 손가락의 옆면, 발뒤꿈치나 엄지발가락의 옆면 곳곳에 수포가 생기며, 입안에도 물집과 궤양을 동반한다. 대부분 임신부의 경우, 증상이 있어도 경미하게 지나가지만 문제는 원인 바이러스가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소지가 있다는 점이다. 한국마더세이프 전문상담센터 한정열 센터장(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은 "아직까지 수족구병 바이러스가 태아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명확하지는 않다"고 말했지만, "일부 연구결
보건복지
임세형 기자
2010.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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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 두뇌의 구조적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우리나라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밝혀졌다. 권준수 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권준수 교수팀(제1저자: 이보름, 광주과기원)은 바둑경기에 대한 뇌영상 연구를 통하여, 장기간의 바둑훈련이 뇌기능과 연관된 뇌의 구조적인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연구 결과는 뇌영상학 분야의 저명한 잡지인 뉴러이미지(Neuroimage) 8월호에 게재된다.재단법인 한국기원과 같이 수행한 이번 연구는 협회 소속의 10년 이상 장기간 바둑을 훈련한 젊은 프로기사와 훈련생들을 대상으로 뇌의 구조와 기능의 발달 양상이 일반인들과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규명한 것.이번 연구에는 2007년 6월에서 1년간에 걸쳐 17명의 젊은 바둑 전문가들 (평균연령: 17세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0.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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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병원 소아정신과(과장 진혜경)는 13일 오후 3시부터 2시간동안 발달장애 조기발견, 유아 성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관내 국-공립보육시설장 및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발달장애 및 유아성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에서는 진혜경 국립서울병원 소아정신과장의 발달치료프로그램 소개 및 소아발달장애 강의와 정춘자 국립서울병원 간호과 강사의 유아성교육 관련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어질 예정이며 교육 완료시 이수증도 발급된다.국립서울병원은 "아동과 접하는 시간이 많은 지역사회 보육교사-시설장들에게 교육 및 홍보를 하여 유아성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 발달장애 아동의 조기발견으로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0.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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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츠 에스테틱스 아시아지역 에런 킴 지사장이 7월 10~12일간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지역 최대 피부노화 및 미용성형 학회인 제4 회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kin) ASIA 2010"에 참석한다. 킴 지사장은 이자리에서 "올해 전세계 미용성형시장은 약 152억 달러로 추정되며, 한국은 약 3조원에 달할 것이다"는 내용의 "아시아 미용성형 시장현황 및 최신 흐름, 잠재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의 성형기술발달로 세계 유수의 미용성형 제조사들도 앞다투어 한국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는 등 세계 시장 속에서 한국 미용성형분야 의료기술의 위상도 언급한다. 나아가 안면주름치료술인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 등에 대한 선호도 및 시술 증가 등에 대해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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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간질의 수술 전 고해상도 MRI로도 구별이 어려운 질환들을 정확하게 감별해내는 방법이 개발됐다.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 뇌신경센터 김승기 피지훈, 핵의학과 팽진철 교수팀은 MRI에서 국소적인 병변을 보이는 30명의 소아 난치성 간질 환아에서 수술전 FDG-PET과 MET-PET을 촬영하여 그 결과를 조직학적 진단과 맞추어 분석한 결과, MET-PET을 이용하여 국소피질이형성(FCD)과 뇌종양을 감별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김교수팀에 따르면 뇌의 일부를 절제하는 간질수술은 소아 난치성 간질의 중요한 치료법이다. 간질수술은 항경련제에 듣지 않는 난치성 간질을 가진 소아환자들에게서 적절한 검사를 통해 선별하여 조기에 시행하면 좋은 치료성적을 얻을 수 있다.소아 간질의 원인 중에서 뇌 발달이상인 FCD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0.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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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시간 단축과 정확한 진단의 시대 내시경이 개발된 것은 불과 50여 년 전이다. 50여 년의 세월 동안 과학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내시경 장비도 첨단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 최근에는 고해상도 화면을 제공하고, 색채강조 등 특별한 화상처리기술 등을 적용해 미세한 병변 진단도 가능한 첨단 내시경들이 소화기내과의 필수기기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내시경 전통의 강자인 올림푸스의 하이엔드 내시경 CV-260, 그리고 여기에 도전장을 내밀고 약진이 이어지고 있는 전자내시경 펜탁스 EPK-i과 비교해 본다.내시경 검사는 조직의 상태와 병변의 융기, 색깔, 형태, 혈관의 변화, 색조의 미묘한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정확하게 병변을 진단하는 것이 일차적인 목표다. 기존의 내시경으로는 매우 작고 편평한 병변이나 미세한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0.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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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적인 내용을 일반인에게 전달하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더군다나 아직까지 미지의 영역이 더 많이 남아있고, 치료법이 명확하지 않은 뇌질환에 대한 내용은 더할 나위가 없다. 이에 서울의대 약리학교실 서유헌 교수는 웃음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고 치매예방의 핵심 요소 10가지를 재미있게 전달했다.서 교수는 "뇌의 신비, 뇌의 미래와 뇌 발달 및 치매예방 10계명"을 주제로 가진 특강에서 역사 속에서 발전해 온 뇌에 대한 인식과 아인슈타인으로 대표되는 천재들의 소양 역시 뇌에 있었다며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 교수는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뇌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7다3불(七多三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서 교수가 제시하는 7다는 △"Use your brain or loste it"
보건복지
임세형 기자
2010.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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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아동병원(원장 안광욱)은 9일 오전10시부터 아동병원 1층로비에서 2008년 이후부터 2010년생의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선물로 배부했다.북스타트 운동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인성 및 감성발달과 평생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 공동 육아지원 프로그램이다. 2009년 대구광역시립대봉도서관과 효성아동병원이 협약식을 체결한 이래 지속돼 오고 있다. 책꾸러미 속에는 그림책 2권, 손수건, 북스타트 홍보 가이드북 등을 가방에 넣어 배부하며 책을 받기 위해서는 부모 신분증 및 아기수첩 등을 가지고 가면 된다.이번행사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효성아동병원 1층로비에서 행사가 계속될 예정이다.
의대병원
하장수
2010.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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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동 효성병원장은 최근 "효성산모대학 졸업생 초청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효성산모대학 졸업생 2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영유아발달이해, 독서지도 강의, 베이비마사지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박 원장은 산모대학 졸업 후에도 지속적으로 고객과 소통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 중이라고.
알림
임세형 기자
2010.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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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병원은 30일 효성샬렛연수원에서 "효성산모대학 졸업생 초청파티"를 개최했다. 효성산모대학 졸업생 2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영유아 발달의 이해 및 독서지도 강의,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베이비 마사지 강의, 추억의 보물 찾기, 재미있는 레크레이션, 다양한 경품 푸첨 등 졸업생들이 유익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박경동 원장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효성샬렛연수원(경북 청도군 각북면 남산리 소재)에서 효성산모대학의 현 수강생 및 졸업생 모두가 편하게 쉬다갈 수 있게 앞으로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열려있는 효성샬렛연수원을 통해서 산모대학을 졸업하고도 지속적으로 고객과 소통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중"이라고 덧붙였다.
의대병원
하장수
20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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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송보완)는 의약정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2010년도 제1차 의약정보 워크숍을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서대문 바비엥스위트(Ⅱ)에서 실시한다. 한국병원약사회는 정보통신의 발달로 약제업무 수행에 있어 의약정보 및 관련업무의 중요성과 의약정보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나날이 증가함에 따라 의약정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해마다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두 차례에 걸쳐 의약정보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인데, 이번 1차 워크숍은 약물역학과 약물경제성평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사진은 주요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의 교수진과 보건복지부, 보건사회연구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날은 ▲약물역학의 발전과 영역 및 전망, 약물사용평가(DUR)-(서울의대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5.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