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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과개원의협의회 안중근 회장은 26일 열린 추계 연수강좌에서 외과에 불합리하게 적용되고 있는 상대가치 점수 전면 재평가 및 개선을 요구했다.안 회장은 인사말에서 "상대가치 점수는 의사 진료량 및 업무량, 위험도 등으로 책정되는데 외과 의사의 경우 업무량 부분에서 의과 평균 30%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15%로 조속히 대폭 상향 조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약국 40%, 한방 50%에 비해서는 터무니없는 적용으로 이 문제가 풀려야 폐업이 속출되는 등 어려운 외과의사의 활로가 조금이나마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또 "지난 6월 의-정 합의에 따라 건강보험 30년과 의약분업 10년에 대한 평가 사항이 반드시 이행돼야 하며 의원의 가산율, 의료전달체계 등을 담고 있는 1차 의료기관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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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0.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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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젊은 여의사들이 결혼을 앞두고 하는 가장 큰 공통적인 고민은 무엇일까? 다수를 차지한 대답은 출산 후 아이를 누가 키워줄까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육아문제는 여성들의 숙명과도 같은 인생의 가장 큰 고민거리가 분명한듯하다. 최근 독일 뮌스터에서 열린 국제여의사회 총회에서는 40세 미만의 젊은 여의사들이 참여하는 영포럼(Young Forum)이 주목을 받았다. 페미니즘에서 나온 여권신장 같은 고리타분함이 아닌 현실적이고 기본적인 여성의 권익을 지켜줘야 한다는 것이 이번 포럼의 뼈대다. 의사이기에 앞서 여성이기에 겪는 출산과 육아문제, 여의사가 겪는 수련문제, 전공 선택의 제한점 등의 이슈가 다뤄졌고 이는 전 세계 여의사들의 공감대를 증폭시키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 이 뜨거운 토론의 진행을 맡은 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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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미
2010.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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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인프라 구축과 체계적인 연구 인력 양성으로 국내 제일의 연구 중심 의료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진료 뿐 아니라 연구 분야에서도 국내 의료계를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 자리 잡겠다는 얘기입니다"이동익 가톨릭중앙의료원장은 최근 취임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이 원장은 " 연구활동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임상연구의 기초가 되는 동물실험을 위해 기존의 동물실험실을 확장하고 면역치료 연구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연구 기능을 확대하는 등 최상의 환경에서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또 "교원에 대한 공정한 평가와 보상 체계를 구축, 의욕을 고취시키고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메모리얼 슬로언 암센터, 미시건대학교 심혈관센터, UCI 의대 등과 체계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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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0.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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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윤해영 회장은 24회 연수강좌가 열린 백범기념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가정의학회 학술대회에 가보니 학회 참석 의사들에게 세제 지원 등을 하고 있었다"고 전하고 부러움을 나타냈다. 윤 회장은 "우리나라는 리베이트 쌍벌제 등으로 학술대회가 학술 축제의 장이기보다는 다소 침체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이같은 미국의 사례를 통해 정책 입안자들이 배울 것은 배웠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피력했다.특히 윤 회장은 "학술대회에 참석한 의사들은 이 행사에서 의학지식에 대한 정보 교환은 물론 지식을 습득해 자신이 아닌 환자들에게 진료를 통해 돌려 주는만큼 미국가정의학회 학술대회 참석 의사들이 누리는 세제 지원 등은 환자들을 위해 바람직한 현상으로 생각된다"고 거듭 말했다. 그는 "모든 참석 의사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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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0.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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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형외과의사회는 7일 정부의 미용 목적 성형 수술 부가세 과세와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의 부당함의 표시로 정부 주관 행사나 관련 단체의 업무에 절대 참여하지 않겠다는 강수를 발표했다.성의회는 "현재의 의료관광산업 중 가장 효과적이고 활성화돼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성형외과의 역할에 큰 기대를 걸고 있지만 정부의 지원과 관심은 고사하고 의료산업의 국제적인 경쟁력을 저하시키는 단지 세수 확보라는 미명하에 미용성형수술에 부가세를 과세한다는 발표를 했다"며 분노했다.특히 "의료를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인정, 신성장 동력으로 만들려면 투자활성화를 위한 세제혜택과 같은 지원책이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함에도 의료산업에 부가세를 도입하는 것은 대외적인 경쟁력 악화와 내부적인 사기 저하로 이어져 결국은 의료산업의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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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0.09.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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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의협의회는 식약청이 최근 오·남용 우려가 크게 높아지고 있는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향정신성의약품(향정)으로 지정, 관리한다는 발표와 관련,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대개협은 프로포폴은 단시간형 마취제로 전신마취 유도 및 유지와 30분~2시간 이내의 짧은 수술 및 국소마취로만 수술하기 어려운 경우 보조마취제로 국소마취가 됐음에도 불안을 호소할 경우 진정제로, 흡입마취를 위한 전신마취장비가 없는 마취제로 내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등 많은 진료과에서 기존에 사용한 약품을 대신하는 정맥마취제로서 실제 개원가에서 그 이용율이 높은 실정"이라고 했다.대개협은 "하지만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된다면 서류작성과 보관의 위험성 때문에 조그마한 실수로도 마약사범이 될 수 있어 사용하지 않게 돼 환자에게 좋은 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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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0.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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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과의사회는 부산의 N안과 원장을 의료법 위반으로 24일 부산 지방 검찰청에 고발했다.의사회는 "부산의 N안과 원장은 2007년 3월경 모 성당 회보에 백내장무료 시술 접수를 게재하고 다수의 환자에게 의료법상 금지된 교통편의 제공 및 환자 본인 부담금 면제나 할인을 해주는 등의 행위를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하는 등 의료법을 위반(환자 유인)했다"고 밝혔다.의사회는 "환자 유인 행위는 의료시장의 건전한 경쟁 질서를 무너뜨리고 국민 모두가 납입해 운영되는 국민 건강 보험 재정에 막대한 손실을 가져옴과 동시에 무분별한 시술로 의료지식이 부족한 환자의 건강권도 침해할 위험성이 있다"며 "엄격한 법적 처벌로 의료시장의 혼란을 막고 국민들이 납입한 소중한 보험재정을 절약하는 등 다수 국민의 희생을 막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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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0.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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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보건의료 5개 단체는 11일 프레스센터에서 ‘불법의료척결을 위한 의료단체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시술행위 근절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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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수 사진기자
2010.08.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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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 중심의 의료윤리 모임이 정식 출범한다.이 모임은 정명진 명이비인후과의원장을 중심으로 진행돼 20일 (가칭)의료윤리연구회 발기인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연구회는 "최근 낙태와 무의미한 연명치료술의 중단 문제, 진료실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 등을 지켜보면서 의사로서 꼭 알아야하고 지켜야할 직업윤리와 생명의료윤리의 정립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됐다"고 취지를 밝혔다.발기인 모임 이후 9월 10일 창립총회를 연 뒤 10월초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특히 매월 1회 생명의료윤리, 직업윤리에 관한 강의를 통해 의견을 나누는 등 의사로서 갖추어야할 윤리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명진 대표는 “이 연구회가 어려운 윤리적인 문제를 쉽게 풀어서 배우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됐으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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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0.08.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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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나라피부과네트워크(회장 김홍직)의‘탈모 예방과 치료 가이드’가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이 책자는 피부과 전문의 55인이 공동 집필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잘못알고 있는 탈모 및 모발에 관한 전체적인 상식을 보다 발 빠르게 바로잡고 모발이식에 대한 새로운 학술 및 정보제공을 위해 만들어져 이번에 이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털나라 털나라 피부과 네트워크는 8월에도 털나라 탈모 백과 7호를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 탈모 치료, 모발 이식에 대한 치료 지침 등을 동양인에 맞게 꾸준히 연구해 완성할 예정이다. 한편 털나라네트워크는 탈모증 치료와 모발관리 및 모발이식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전국의 피부과의사들로 구성된 모발이식, 두피모발 치료 피부과의 공동 네트워크 단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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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0.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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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에서 대한여드름학회 주요 임원과 유럽, 일본, 미국 등의 피부과 전문의 6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우리나라의 여드름 치료 수준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세계적인 여드름 치료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다. 여드름은 피부질환의 기본 치료로 꼽히지만 이 질환만을 대상으로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논의하는 세계적인 학회는 전무한 상황이다. 이에 국내에서 가장 먼저 태동한 대한여드름학회 김광중 회장(한림대성심병원 피부과)을 만나 세계로 발돋움하기 위한 아태학회 유치 계획과 가이드라인 제정 움직임 등을 살펴봤다. - 대한여드름학회는 어떤 학회인지 소개해 달라. 대한여드름학회는 대한피부과학회 산하기관으로 지난 2004년 결성된 여드름연구회로부터 태동했다. 피부과학회 산하 연구회는 10여개가 있는데 이중 3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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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솔 기자
2010.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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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의협의회와 대한내과개원의사회 등 19개 각 과 개원의 단체는 약품비 절감 관련 성명서를 OECD 국가 중 우리나라의 약품비가 많이 높지 않고 이는 의료수가가 낮다는 것을 반영하지만 건강보험의 안정과 지속을 꾀하려는 정부 정책에 대승적 차원에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개원의 단체들은 먼저 "2010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의원 3% 수가인상에 동의하면서 전제조건으로 약품비 4000억원 절감과 약품비 절감 결과를 2011년 수가에 연동하기로 결정했으며 약품비 절감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올 수가 계약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점을 인정했다.그러나 "의사들은 원가에 미치지 못하는 수가와 매년 직원 월급 인상률에도 못 미치는 수가인상을 감내해 오면서도 국가 정책에 호응하기 위해 약품비 절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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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0.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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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교수로 재직한 이홍찬 고도비만 수술 전문의가 6일 고도비만수술 전문 클리닉 "이홍찬 외과"를 서울 신사동에 개원한다.이홍찬 전 교수는 미국 뉴욕 주의 의사면허를 취득하고 뉴욕에 위치한 St. Luke"s Roosevelt Hospital에서 임상 전문의로 근무하며 미국 복강경, 고도비만 수술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또 상부위장관의 복강경수술로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일본 동경의 Ariake Hospital에서 조기위암수술 및 내시경 수술 분야의 교환교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 전 교수는 이외에도 미국 텍사스에서 임상 영양학을 공부하고 뉴욕의 Columbia University의 비만 연구 센터에서 2년간 연구원(포스트닥터)로 근무하여 비만과 대사성 질환에 대해 내과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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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0.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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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이비인후과 The Future Center는 12일 ‘소아중이염,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주제로 ‘소아중이염 세미나’를 개최한다. 군자역에 위치한 소리이비인후과 3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소아중이염 세미나’에서는 ▲중이염은 왜 생기고 어떻게 치료하나? ▲급성중이염이 자주 재발하는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 ▲항생제를 써야 하나? 수술을 해야하나? ▲수술을 여러 번하고도 재발하는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 ▲중이염은 과연 예방할 수 있나? ▲중이염사례연구 등 중이염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중이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중이염으로부터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전영명 원장은 “실제로 5-7일 정도의 항생제 투여로 거의 90%의 균은 죽일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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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0.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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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케어네트워크는 청각장애인 후원단체 사랑의 달팽이, 세계 3대 보청기 브랜드 지엔리사운드 보청기와 안쓰는 보청기, 고장난 보청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 보청기가 꼭 필요한 난청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이유로 보청기를 착용하지 못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일명 장롱 보청기로 통하는 안쓰는 보청기, 고장난 보청기를 기부 받아 꼭 필요한 사람에게 돌려주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보청기 기부 캠페인은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30일간 진행되며 이어케어네트워크 전국 22개 소속 병원과 고객센터(1577-9275)를 통해 기부 신청을 하면 된다. 보청기 기부시 발생하는 모든 택배 배용은 이어케어네트워크에서 전액 부담한다. 3년 이내의 보청기로 기부 조건을 제한한다.보청기 착용자 선정 및 청력검사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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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0.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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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의협의회는 17일 23차 정기평의원회를 개최하고 1차 의료기관 운영 활성화 대책 등을 주요 사업으로 결정했다.김일중 회장은 "상급병원은 입원을, 1차 의료기관은 외래를 담담하도록 하고 보건소의 기능을 축소하는 등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해야 하고 이를 위해 모든 회원들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건강보험제도 및 불합리한 의료관련 법령 개선, 불법의료근절행위 근절 , 의료산업화 등을 주요 회무로 정하고 이를 위해 1억3천여만원을 새 예산으로 책정했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부회장을 기존 5명 이내에서 10명 이내로, 상임이사를 10명 내외에서 15명 내외로 정관을 변경했다. 또 재정 조항을 보조금과 기타 기부금에서 수익사업이 가능하도록 이 부분을 추가시켰다.한편 이날 김종근 전 대개협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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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0.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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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21일 오전 은평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소아청소년 70명에게 자궁경부암 백신을 무료 접종했다. 이번 무료접종은 행복한 임신과 대한민국 출산 대계를 위해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주최하는 대국민 캠페인 I Dream Korea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현재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재)마리아수녀회에서 운영하는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아동들과 회원개개인이 한부모 한아이 마음담은 결연 관계를 맺고 매달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2차 접종, 2011년 1월에는 3차 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박노준 회장은 “저소득 가정, 결손 가정, 보호시설 아동 등 소외계층의 경우, 국가 필수접종이 아닌 자궁경부암 백신을 접종하기란 쉽지 않다”고 말하고“앞으로도 소외계층 및 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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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0.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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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전문 종합 진료 연구센터 소리이비인후과 The Future Center는 22일 이명, 과연 치료 될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이명 세미나를 개최한다. 군자역에 위치한 소리이비인후과 3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이명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이명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는 이명 완전정복 및 이명 극복 사례 발표, 개별 상담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명은 과연 병인가?’, ‘이명과 난청’, ‘청각과민증이란?’, ‘이명과 약물치료’, ‘이명재활치료란 ?’ 등 이명의 올바른 정의부터 약물 및 재활치료방법까지 임상 경험과 연구 결과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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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0.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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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7일 프레스센터에서 건보공단 연구용역 표절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건보공단의 학술용역을 수임했던 일부 학자들의 저작권 침해 및 표절 의혹에 대해 고소, 용역비 환불 등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기를 촉구했다.
개원가
고민수 사진기자
2010.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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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회장 김예원)는 26일 14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열고 약가결정정책 근본적 개선, 실패한 의약분업 재평가 등을 요구했다.이날 서울시 개내의는 "우리나라의 의약품 비용이 높은 것은 불합리한 약가결정정책이 원인이며 리베이트가 약가에 반영된다는 논리는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고 리베이트를 근본적으로 없애기 위해서는 쌍벌제와 같은 인위적 제재 이전에 합리적 기준에 의해 약가를 결정하고 제네릭 약값을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또 "오리지널약으로 처방이 몰려서 약제비 상승이 초래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보완책을 마련하고 이번 법률로 인해 피해를 보는 개원의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했다.특히 "건강보험 수가를 현실화하고 처방료 수가를 환원하면서
개원가
하장수
2010.06.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