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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정형외과개원의협의회는 28일 연수강좌 및 임시총회를 열고 회의 문호를 개방하기로 했다.협의회는 그동안 정형외과 개원의만 회원으로 햇으나 이날 정관 개정을 통해 정형외과 의사간 친목을 도모하고 공동 관심사에 대해 협조, 정형외과학의 발전을 꾀하기 위해 정형외과 전문의면 누구가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또 정형외과 전문의의 전국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새로이 지역별 이사를 두기로 했다. 원활한 회무 추진을 위해서 매월 6월 마지막 일요일에 열리던 정기총회를 매년 11월 마지막 일용일에 개최하기로 했으며 7월1일로 돼 있는 회계 및 사업 연도를 1월1일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개정했다.김용훈 회장은 "이같은 전관 개정을 통해서 전국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하고 "이를 위해 연 1회 연수강좌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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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0.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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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뇨기과개원의협의회(회장 진길남)는 28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추계학술대회를 특강 위주로 학술대회를 진행, 호평을 받았다.이날 비개협은 남성 갱년기 호르몬 치료, 전립선에서 5alpha reductase의 역할, 브라본토, Lycopene의 전립선 질환 예방 효과, 시골의사 박경철의 경제이야기, 진료의 효율성을 높이는 의료커뮤니케이션, 비뇨기과 개원의가 알아야 할 질염 및 골반염, 피부 트러블 환자에 대한 박피치료의 효과 등 의학, 약물, 진료 외적인 주제를 선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또 새로운 주사제를 이용한 음경확대술, 음경 확대술의 합병증, 개인의원에서의 전립선 수술 등 비뇨기과 개원가에서 반드시 필요한 주제도 마련, 강의를 펼쳤다.비개협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해 참석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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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0.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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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일반과개원의협의회는 28일 중앙대병원 4층 동교홀에서 열린 15차 추계 연수강좌를 기존의 형식에서 탈피, 보험 급여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주제로만 프로그램을 구성, 운영했다. 일개협은 그동안 비보험 분야에 대해 의료계가 틈새시장 개발을 위해 초첩을 맞춰 왔는데 이제는 포화상태로 이보다는 의사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진료 등 보험 분야에 대한 관심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어 이같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따라서 이날 학술행사에서는 개원가에서 흔히 접하는 질환, 개원가에서 흔히 접하는 당뇨 및 고지혈증의 완전정복 메뉴얼, 알레르기 질환의 만성통증의 완정정복을 위하여, 근골격계 초음파 진단 및 PRP와 재생치료 4개 세션으로 나눠 갱년기 여성의 HRT, 고지혈증 치료의 접근, 만성통증의 최신 약물 치료, 초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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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0.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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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이비인후과개원의사회의 새로운 10년의 아젠다는 난청이다. 이비인후과개원의사회는 28일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갖고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새로운 10년을 위해 아젠다 선정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홍성수 회장은 "세태와 여건을 한탄하고 자기비하와 패배주의에 빠져들 것이 아니라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미래지향적인 역할이 무엇인가 고민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심화되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인 점을 감안해 새로운 10년의 첫번째 아젠다로 난청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홍 회장은 "청각은 의사소통, 대인관계, 집중력 및 학습 장애 등 국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필수 감각기관임에도 건강검진에서 간과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검진을 통한 난청의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 재활을 통한 난청 환자를 도울 수 있는 일괄적인 제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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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0.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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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학에 대한 전문 지식이나 경험없이 간단한 기술 조작만으로 피부 시술 의료기기를 다룬다는 것은 환자의 피부건강에 악영향을 초래합니다. 실제로 피부관리실, 미용실, 치과의사 등 타과 의사에게 피부미용 시술을 받고 부작용을 경험, 치료를 위해 피부과에 내원하는 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대한피부과의사회 박기범 회장은 학술대회가 열린 1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비 전문가의 피부 치료 부작용을 이같이 우려하고 이의 피해를 알리는데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박 회장은 "최근에는 피부관리실, 미용실 뿐 아니라 근본적으로 인체접근 방법이 다른 한의원에서도 현대의학에 기반한 레이저 기기 등을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어 국민 건강에 큰 위협 요소가 되고 있다"고 거듭 지적하고 "부작용이 발생했거나 무면허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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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0.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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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일중)는 건보공단 각 지사에서 시행되고 있는 현지확인 절차 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건보공단에 시정을 요청했다.대개협은 건보공단은 원장의 친인척 및 소속 직원의 진료 내역을 가져와서 진료기록과 본인수납대장을 요구하고 있는 것은 위법이며 만일 건보공단에서 불법적으로 행정정보망을 이용해 이를 확인했다면 이 역시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에 위배되는 것"이라고 했다.또 "직계 가족 및 직원의 진료비 할인 혹은 면제가 의료법상에 나오는 환자유인 행위이며 사회 통념상 사회적으로 손가락질을 받을 행위인지는 법률적 판결이 필요하다"고 전하고 "사안에 따라 판단하지 않고 이를 모두 불법시하며 진료비 전액을 환수하려는 과도한 건보공단의 처사는 법률적 다툼을 불러 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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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0.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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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산하에 구성된 국민건강보험공단 불법, 월권행위 대책위원회(위원장 나현)는 2일 의협 동아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수가협상 관련 건보공단의 직무유기에 대해 국민감사청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대책위는 공단의 방만하고 불법적인 행위와 수가협상에서 보여준 불성실한 태도를 지적하며 최고 책임자인 공단 이사장에 대한 퇴진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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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수 사진기자
2010.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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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의협의회는 수가협상 파행 및 일차의료활성화 촉구 성명서를 통해 "수가협상 파탄에 앞장섰던 건보공단 이사장이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대개협은 "유형별 수가계약이 도입된 이후 개원의들은 건보공단과의 협상에서 국민건강을 위해 기울였던 정당한 노력들에 대한 대가를 단 한 번도 인정받지 못해 왔다"며, "개원의들은 의료전달체계 붕괴 및 이에 따른 대형병원 환자 쏠림현상으로 사면초가에 몰려있는 상황에서 사회 각계에서 일차의료를 활성화 시켜야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올 해만큼은 건보공단이 의지를 보여주리라 믿었지만 건보공단은 이번 수가협상에서도 자신들의 요구조건을‘받으려면 받고 아니면 말고’라는 식의 불성실한 협상태도로 마지막 자존심마저 짓밟는 행태를 보였다"고 비판했다.특히 "약품비 절감을 위한 개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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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0.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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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29일 한국건강관리협회를 의료광고규정 위반, 명칭 사칭, 검진 대상자 명단 확보 및 제공 등에 대한 의료법위반, 사기 혐의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개원가
고민수 사진기자
2010.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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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월권·불법 행위 대책위원회’는 28일 건보공단을 재차 항의 방문하고 공단의 불법적이고 월권적인 행위들에 대해 정형근 이사장의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개원가
고민수 사진기자
2010.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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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는 24일 열린 학술대회에서 성명서를 통해 "산부인과 의사는 여성 건강을 책임지는 산부인과 의사로 남기를 소망한다"고 밝히고 산부인과 건보 수가를 현실에 맞게 대폭 조정할 것을 촉구했다.이날 책택된 성명서를 통해 "산부인과는 저수가, 저출산, 의료분쟁이라는 고질적인 삼중고의 고통속에 분만은 물론 산부인과 진료 자체를 포기하는 의사들이 늘고 있다"고 성토하고 "미래의 여성 건강을 짊어질 전공의 지원율은 최저 수준이며 요실금, NST, 임실 중절 문제 등 잇따른 악재로 이미 산부인과 의사들은 자포자기 상태"라고 토로했다.따라서 산의회는 "이같은 절망감과 생존의 위기에 봉착해 있는 산부인과 의사들을 살리기 위해서 산부인과 의사를 범법자로 만드는 불합리한 법과 제도를 즉각 개정하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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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장수
2010.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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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21일 건보공단을 전격 방문해, 수가협상 과정에서 나타난 공단 측의 절차적 부당성과 불법성 등을 강력 항의했다.이날 공단을 항의방문한 의협 상임진은 정형근 건보공단 이사장과의 면담을 시도했으나, 공단 측의 거센 제지로 무산됐다.의협은 지난 18∼19일 이어진 수가협상 과정에서 건보공단 측이 보인 절차적인 부당성과 불법성, 불성실한 태도 등에 대해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됨에 따라 21일 상임이사회 의결을 거쳐 전격 항의방문에 나섰다고 밝혔다.
개원가
고민수 사진기자
20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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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여성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과정인 초경에 대한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일을 ‘초경의 날’로 제정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초경의 날 제정을 계기로 그 동안 여성들의 은밀한 이야기로만 여겨지던 초경 및 성장기 생리현상을 공론화하고 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 초경 현상을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성장과정의 한 부분으로 이해하도록 교육하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건전하고 올바른 성 가치관을 심어 줄 계획이다. 여성 건강의 소중함을 알리는 초경의 날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또 초경 시작과 함께 산부인과 정기검진 권장을 위한 초등학교와 주변 산부인과 자매결연 프로젝트도 추진하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연령별 성교육 교재개발을 통해 눈높이에 맞는
개원가
하장수
2010.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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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내과의사회(회장 이원표)가 현대인에게서 급증하고 있는 메타볼릭신드롬의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밀착형 관리 방안을 세우고 대국민 메타볼릭신드롬 정지 캠페인을 오는 30일부터 연말까지 실시한다.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주최, CJ제일제당 건강식품 브랜드 CJ뉴트라 메타윈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국민 메타볼릭신드롬 정지 캠페인’에서는 각 지역 주민의 원활한 참석을 위해 기존 서울에서만 운영했던 메타볼릭신드롬 무료 건강 강좌를 수도권에서도 진행하며 향후 전국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또 이번 건강강좌의 전 지원자에게는 체지방, 허리둘레, 혈당, 혈압 등을 무료로 측정해 메타볼릭신드롬 위험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메타볼릭신드롬 건강 책자를 무료로 배포한다. 건강 강좌 참석 및 책자 수령은 예약센
개원가
하장수
2010.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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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개원내과의사회(회장 김경수)는 지난 16일 부산 롯데 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제8회 종합연수강좌를 개최했다.이번 강좌는 부산시개원내과의사회 신임 집행부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학술대회로 48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의들이 진료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진행됐다.두곳의 강의실로 나눠 한곳에서는 위, 내시경 관련 연제를, 다른 곳에서는 일반 연제들을 구분 진행했다. 이날 Optimal strategy to maximize Diabetes control(인제의대 부산 백병원 박정현), 우리나라에서 DPP-Ⅳ inhibitor 치료의 짧은 경험(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김선우), 나는 이렇게 위내시경검사를 한다(한사랑내과병원 양웅석), 위염 소견으로 보이는 악성 병변 찾아내기(성균
개원가
손종관 기자
2010.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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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병원회(회장 김윤수)는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담(11월 11~12일) 홍보 캠페인을 겸한 병원인 등반대회를 갖는다.G20에 앞서 11월7일 등반대회에 함께 갖는 캠페인은 지난 9월 서울시와 G20 민관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으로, 이 홍보캠페인을 통해 국가적 행사를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이다.캠페인에서는 또 등산객들을 위한 당뇨·혈압 측정 등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한편 G20 홍보캠페인 이후 갖는 등반대회는 서울시병원회 산하 회원병원장과 병원협회 임직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원가
손종관 기자
2010.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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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의협의회는 1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경영학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병원경영-재테크 달인 되기"를 주제로 개원의사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전문 의학적 지식은 물론 병원 마케팅, 직원 관리, 세무, 재테크, 의료 관광 등 다양한 내용을 다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의료인들이 한국 의료의 방향을 읽고 병원 경영에 대한 효율적 내용을 다뤘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날 강연된 주제는 관련 노동법 및 실제 병원 사례, 향후 한국 의료의 변화 방향, 진화하는 매체환경 따라잡기, 100억 자산관리의 투자 철학, 2010년 국제시장 전망에서 배우는 투자 전략 등이다. 최신 IT 기기 실제 활용법, 성인 예방접종, 의료관광객유치를 위한 공동협력방안, 비만치료에서 황산
개원가
하장수
2010.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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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내과의사회(회장 이원표)는 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3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열고 수가 계약과 약제비 절감액 연계를 취소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개내의는 "늘어나는 의료 수용에 대응하고 의료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근복적인 대책으로 보험료 인상, 국고분담금 지원 약속 이행, 건보공단의 관리 비용 절감 등을 해야 하는데 정부는 약제비 절감과 재정 투입의 수직.수평 이동 등의 미봉책에만 매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의료계는 하지만 이같은 정부의 정책과 맥을 같이하기 위해 약제비 절감을 위해 노력해 왔으나 정부의 쌍벌제 도입 등으로 의사들이 국민들로부터 받는 최소한의 신뢰조차 상실되고 약제비 절감 의지를 퇴색하게 만들었다"고 토로하고 "이 상황에서 내년도 수가 인상분에 약제비 절감액 부족을 연계하
개원가
하장수
2010.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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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가 협상이 비관적이다. 1.5%~2% 정도 삭감될 가능성이 있다."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이 내년도 수가 협상에 대해 기존과는 달리 협상 시작 초기인데도 불구하고 삭감을 먼저 운운하고 나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 회장은 9일 열린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 참석, "약제비 절감에는 실패했지만 이 운동은 지속적으로 추진된다"고 밝히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문제를 정치적으로 풀어야 한다"고 했다.또 "내년도 공무원 임금 인상율 5.1%으로만 볼 때 약제비 절감 목표 달성 실패 패널티를 적용하더라도 최소 3% 이상은 인상해야 한다"고 의견도 나타냈다.
개원가
하장수
2010.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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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의 영유아 예방접종비 전액 삭감 결정이 번복될 수 있을까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재선 위원장이 2일 열린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총회에 참석해 "영유아 예방접종은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임은 물론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 사항"이라고 강조하고 "국회 예결산 심의에서 반드시 통과되도록 동료 국회의원들을 설득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 정부 예산 지원의 기대감을 주고 있다. 이 위원장은 이날 필수예방접종사업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의료계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힌 뒤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사항이자 국정과제인데 250개 보건소에서만 무료로 진행되는 것은 진료시간을 맞추기 힘든 국민들에게는 그림에 떡"이라고 했다.특히 "우리나라의 필수예방접종률은
개원가
하장수
2010.10.04 00:00